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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만든 사람들

이성무 지음
청아출판사

2013년 0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09년 1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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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49MB)
ISBN 9788936821227
쪽수 26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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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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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과 갈등 위에 꽃피운 조선 역사 500년
『조선을 만든 사람들』은 경쟁자이자, 적수이지만 하나의 조선을 꿈꾸는 동지였던 14명의 선비들을 담았다. 역사는 대립과 투쟁 위에 만들어진다. 역사의 전환점에는 반드시 걸출한 천재들이 등장하며, 두 천재들의 대립으로 역사의 방향이 결정된다. 이 책에 따르면 분열과 단합, 분쟁화 화해를 통해 꽃피운 조선 역사 500년은 역사적 분기점마다 등장하는 두 맞수들의 대결을 통해 완성되었다. 이 책은 조선왕조의 건국에서부터 조선 후기까지 조선 역사의 방향을 바꾼 7가지 역사적 전환점을 살펴본다. 이 전환의 순간을 주도한 14명의 라이벌들의 모습을 통해 조선이라는 총체적인 그림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정도전 vs 이방원, 조광조 vs 남곤, 퇴계 이황 vs 남명 조식, 율곡 이이 vs 서애 유성룡
최명길 vs 김상헌, 송시열 vs 윤휴, 정약용 vs 심환지와 노론 벽파, 이들의 투쟁은 때로는 정책 결정 방향에서, 때로는 사상에서, 때로는 당파적 명분에서 시작되었다. 이들의 관계, 대결의 원인과 구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각자의 생각들을 살펴보면 조선 500년의 역사가 이루어진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대립과 갈등 위에 꽃피운 조선 역사 500년
1. 조선의 운명을 가른 사투 _정도전 VS 이방원
2. 뿌리 깊은 정쟁의 시작 _조광조 VS 남곤
3. 가깝고도 먼 주자학의 동반자 _퇴계 이황 VS 남명 조식
4. 십만양병설, 그 진정한 의미는? _율곡 이이 VS 서애 유성룡
5. 주화인가, 척화인가 _최명길 VS 김상헌
6. 조선 역사상 최대의 사상 논쟁 _송시열 VS 윤휴
7. 진보와 보수, 시대의 리더십 _다산 정약용 VS 심환지와 노론 벽파
- 부록편

1519년(기묘년) 중종 14년 12월 20일. “도대체 나의 죄명이 무엇이오?” 의금부도사가 사약을 가져오자 조광조가 이렇게 물었다. 도사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그는 뜰로 내려와 북쪽을 향해 두 번 절하고 시 한 수를 지었다.

임금 사랑하기를 아버지 사랑하듯 하였고愛君如愛父
나라 근심하기를 가족 근심하듯 하였노라憂國如憂家.
밝은 해가 천하를 내려다보고 있으니白日臨下土
사심 없는 이내 충정을 환하게 비추리라昭昭照丹衷.

그러고 나서 무릎을 꿇은 후 사약을 마셨다. 그러나 너무 젊었던 탓인지 숨이 끊어지지 않았다. 포졸들이 목을 묶으려 하자 그는 옆에 있던 독약을 탄 술을 마시고 피를 쏟으며 죽었다. 이것이 기묘사화이다. 기묘사화는 중종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전면적인 국정 개혁을 추진하던 기묘사림이 하룻밤 만에 실각한 사건이다. 이를 계기로 정치 세력은 일거에 역전되었고 삼사는 위축되었다.

1차로 완성된 국서를 돌려 읽던 대신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사실상의 항복문서나 다를 바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조선의 존폐가 걸린 문제였다. 그때 예조판서 김상헌이 들이닥쳤다. “이보시오, 아니됩니다. 다시 국서를 보내겠다니요!” 김상헌은 국서를 빼앗아 그 자리에서 찢어버렸다. 국서는 갈가리 찢겨 바닥으로 흩어졌다. “이, 무슨 행패요. 어찌 감히 국서를…….” “대감, 고정하십시오. 이미 대세가…….” 대신들이 달려와 말렸으나 김상헌은 광분하며 최명길을 향해 소리쳤다. “이판, 그대의 아버지는 지조 있는 선비로 추앙받았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그 모양인가. 이 사실을 안다면 자네 선대부께서는 지하에서 통곡하실걸세!” 하지만 최명길은 조금의 미동도 없이 조용히 대답했다. “대감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닙니다. 국서를 찢는 사람도 없어서는 안 되고, 또한 국서를 붙이는 사람도 없어서는 안 되겠지요. 대감께서는 찢으셨지만 저는 도로 주워야겠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며 조용히 흩어진 종잇조각을 하나하나 줍기 시작했다. 가는 길은 다르지만 어느 길이라고 충성의 길이 아닐까? 나라를 살리고자 화친을 주장하는 자신과, 목숨을 내놓고 명과의 의리를 저버릴 수 없다는 김상헌의 주장이 다 같이 충성스러운 것인 것을. 머지않아 청나라에서는 척화를 주장한 대신들을 잡아들이라 할 것이다. 그의 가슴 속으로 시린 바람이 지나갔다.
_〈주화인가, 척화인가 _최명길 VS 김상헌〉 중에서

대립과 갈등 위에 꽃피운 조선 역사 500년
역사의 라이벌로 만난 14인의 맞수들,
그러나 그들이 꿈꾼 것은 모두 하나 된 ‘조선’이었다!

역사는 대립과 투쟁 위에 만들어진다. 역사의 전환점에는 반드시 ‘걸출한 천재들’이 등장하며, 두 천재들의 대립으로 역사의 방향이 결정된다. 분열과 단합, 분쟁과 화해를 통해 꽃피운 조선 역사 500년! 우리가 알고 있는 ‘조선’이라는 그림의 조각들은 역사적 분기점들마다 등장하는 두 맞수들의 대결을 통해 완성되었다. 청아출판사에서 펴 낸 《조선을 만든 사람들》은 조선왕조의 건국에서부터 조선 후기까지 조선 역사의 방향을 바꾼 7가지 역사적 전환점을 살펴본다. 이 전환의 순간을 주도한 14명의 라이벌들의 모습을 통해 조선이라는 총체적인 그림을 읽어낼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선비’라는 유약한 문사의 얼굴 뒤에 가려진 구국을 위한 충정과 열정을 지닌 14인의 라이벌들. 이들의 투쟁은 때로는 정책 결정 방향에서, 때로는 사상에서, 때로는 당파적 명분에서 촉발되었다. 이들의 관계, 대결의 원인과 구도와 그 뒤에 숨겨진 각자의 생각들을 살펴보면 조선 500년의 역사가 왜 그렇게 이루어졌는지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쟁자이자 적수, 동시에 동지인 14인의 선비들,
그들이 만들고자 했던 조선은 어떤 모습인가?

개인적, 당파적 대결의 차원을 뛰어넘어 일국의 운명을 바꾸어 놓은 14인의 맞수들. 저자는 이들의 사투가 결국 하나 된 ‘조선’을 만들기 위한 충심의 결과라고 말한다. 시대의 호적수였지만 결과적으로 ‘조선’이라는 나라를 위한 충정에서는 동지였던 이들의 대결은 조선을 어떻게 그려갔을까?

-조선의 운명을 가르다 …정도전 vs 이방원
정도전과 이성계는 함께 조선을 건국한 개국 공신이다. 그러나 조선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대한 관점에서 두 사람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었고, 오랫동안 앙숙일 수밖에 없었다. 이상적인 조선이라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한 사람은 강력한 신권 정치를, 한 사람은 왕권 중심의 중앙집권체제를 지향했고, 이에 대해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으로 일관했다. 이방원은 제1차 왕자의 난을 통해 정도전을 제거했지만, 조선왕조는 정도전의 설계대로 이룩되었으니, 과연 누구를 역사의 승자라 칭해야 할까?

-권력욕인가, 충심인가 …조광조 vs 남곤
조광조와 남곤은 연산군의 폭정으로 야기된 국정의 총체적 난맥을 수습해 왕권을 강화하고 성종 대의 안정된 정치를 재구현해야 하는 정치적 풍파 속에서 한쪽이 살기 위해서는 서로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에까지 치달았다. 남곤과 조광조는 일개인이기보다 반정공신과 사림이라는 당파를 대변했다. 반정으로 폭군을 몰아내고 귀족정치를 구현한 반정 공신들과 급진적 개혁을 주도했던 젊은 사림들. 이들의 대립은 정치적 중흥을 위한 것이었지만, 세 번의 사화라는 피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정국을 뒤흔들었다.

-가깝고도 먼 주자학의 동반자 …퇴계 이황 vs 남명 조식
이황과 조식은 조선 중기 도학자로 이름을 떨친 사람들이다. 두 사람은 같은 도에서, 같은 해에 태어나 비슷한 해에 천수를 다하는 등 한 세월을 함께 한 동지였다. 그러나 이황은 관직에 나아가 세상을 바로잡으려 했고, 조식은 재야의 지식인으로 남아 현실정치를 비판하고자 했다. 평생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비판하고, 한 시대를 살아 낸 주자학의 동반자, 이 두 사람의 교류는 조선 성리학을 완성시켰다.

-십만양병설의 진정한 의미 …율곡 이이 vs 서애 유성룡
문정왕후 사후 외척 세력이 몰락하면서 조선 사회는 왕권을 둘러싼 갖가지 당론의 분열과 대립을 겪었다. 이로 인해 군사제도와 국방체제는 문란해져갔고, 이는 결국 임진왜란의 참패를 겪게 했다. 진취적인 사상과 제도 개혁안으로 선조의 절대적 신임을 받았던 율곡과 그런 율곡을 인정하면서도 그의 지나친 급진성을 우려해 비판한 서애. 십만양병설의 존재 여부에 대한 가불가 논의는 제쳐두고, 위기에 처한 조선을 구해 내기 위한 젊은 선비들의 맞대결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생존이냐, 명분이냐 …최명길 vs 김상헌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속에서 극명하게 대립했던 최명길과 김상헌. 젊은 시절에는 학문에 뜻을 두고 비슷한 길을 걸었지만, 인조반정을 계기로 정치노선이 갈린 두 사람은 양차 호란을 겪으면서 극명하게 대립한다. 국토를 보존하기 위해 주화를 택한 최명길과 명분이 없다면 무엇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한 김상헌. 훗날 이역만리 청나라에 볼모로 끌려간 두 사람은 옥사에서 서로의 입장을 이해했지만, 후손들은 노론과 소론이라는 파벌로 나뉘어 싸움을 계속했다.

-조선 역사상 최대의 사상 논쟁 …송시열 vs 윤휴
조선 후기, 중국과 일본, 조선, 삼국 간의 평화가 지속되면서 성리학적 이상국가 건설을 추진했던 조선 사회는 이념 논쟁을 벌이게 된다. 주자학의 정통을 따른 송시열과 기존의 학문관을 뛰어넘어 스스로 공맹의 도를 깨우치려 했던 윤휴. 이 두 사람 간의 사상 논쟁은 비정한 정치 논리와 맞물렸고, 결국 당파싸움으로 발전했다. 두 차례의 예송논쟁은 송시열의 승리로 끝난다. 당대 후학들에게는 송자로 추종받았지만 조선의 사상계를 경직시킨 송시열.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역사는 그에게 승자의 칭호를 흔쾌히 내 줄 수 있을 것인가?

-개혁의 시대, 진보와 보수라는 이름으로 …정약용 vs 심환지와 노론 벽파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촉발된 시파와 벽파의 대립에서 군주권을 강화하고자 한 정조의 개혁정치는 결국 노론 벽파의 공격에 결국 그 싹이 잘리고 만다. 선비의 몸이지만 실사구시의 학문을 추구한 정약용은 정조 사후 관직을 잃고 오랜 세월 유형생활을 하게 된다. 정조의 24년의 치세와 개혁을 짓밟은 심환지와 노론 벽파는 정치싸움에서는 승리했지만 훗날 역사의 간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유배지에서도 민생안정을 위한 정약용의 노력과 실사구시의 정신은 수많은 저작들로 탄생되어 후대에까지 살아남아 전해지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성무

1937년생. 1937년 충북 괴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 문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사학과를 거쳐 국사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민대학교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 대학원 교수로 있으면서 미국 하버드 옌칭 연구소 연구교수와 독일 튀빙겐 대학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정신문화연구원 부원장, 연세대학교 용재석좌교수를 지냈다. 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거쳐 현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남명학연구원장, 한국역사문화연구원장,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의 과거제도》 《조선 초기 양반연구》 《조선의 사회와 사상》 《조선양반사회연구》 《한국역사의 이해》1~7 《조선왕조사》 《조선시대 당쟁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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