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말한다. 5 : 강산을 뒤흔드는 노래 - 대풍

진 서한 기원전 221년 ~ 서기 8년

청녠치 지음 | 남광철 옮김

신원문화사 2010년 12월 29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5천년 중국 역사 문화를 집대성한 백과사전

중국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중국 역사서. 이 책은 중국 역사 개론서《화설중국話說中國》을 번역하여 시리즈로 15권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중국의 원시 사회부터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가 멸망하기까지의 역사 과정을시대별로 나누고, 그 시대의 주요 역사적 사건 및 인물들에 관한 이야기를 1500여 편의 표제어로 엮어 누구나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구성했다.

또한 3000여 점의 풍부하고 세밀한 그림 및 지도, 사진 자료를 수록해 당시의 생활상을 보는 듯한 생생한 사실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중국 역사 발전 맥락과 세계사의 정보를 함께 수록해 이야기만으로 부족하기 쉬운 내용을 보완하였다.

5권에서는 천하 통일의 기세에 힘입은 중국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자국의 문화를 해외로 전파하는 개척 정신을 보여준다.

목차

발간에 즈음하여
발간사 : 꿈과 추구 - 독자들을 위해 엮은 중국 역사 백과사전
총서 : 현대인과 역사
전문가 서문 : 영혼을 진동시키는 문화의 전당
찬란한 중국 역사 한눈에 보기 - 이 시리즈를 읽기 전에
머리말 : 기원전 221년~서기 8년
통일 시대의 빛과 우환 - 진·서한

001 황제 군림 - 천하는 물론, 하늘까지 통치하려 한 진시황
002 천하를 군·현으로 하다 - 황제의 힘이 먼 곳까지 미치지 못했다
003 문자를 통일하다 - 예서체는 전서체보다 편리하게 소통되었다
004 책을 불사르다 - 이사의 건의는 시황제의 마음에 들었다
005 유생을 생매장하다 - 천하의 서생은 이로부터 철저히 침묵을 지켰다
006 지상 천국 - 건축물의 배열은 하늘의 성수를 상징하였다
007 지하 궁전 - 능묘의 건축은 지상 천국과 마찬가지였다
008 신선을 찾다 - '짐'이라고 부르지말고 '진인'이라 불러라
009 "금년에 조룡이 죽는다" - 신선은 나타나지 않고 서시는 도망쳐 버렸다
010 병사한 시황제 - 자신의 후사를 미처 배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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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장우의 사람됨과 처세 - 그는 교제에 능하여 명철보신했다
128 승상이된 설선 - 부하들에게 좋은 명성을 안겨 주었다
129 윤상의 임종 부탁 - 도적은 물론, 관리와 백성도 그를 두려워했다
130 조씨 자매 - 애제의 등극을 도와주어 조비연은 황태후가 되었다
131 효원 황후 - 그녀가 태후가 되자 조정에는 왕씨 자제가 많아 졌다
132 명예를 좋아한 왕망 - 왕씨 가문의 최고 인기 인물이 되었다
133 순우장 사건 - 왕망은 성제의 순우장 총애에 대해 신경이 쓰였다
134 대마사가된 동현 -죄가 두려워 자살하니 그 재산이 43억이 되었다
135 안한공 왕망 - 순종하지 않으면 단호히 제거했다
136 위 왕후 사건 -모자는 아득히 멀리 떨어졌는데,화가 생겼다
137 황제라 칭항 왕망 - '한 고조의 유명'-왕망은 진짜 천자다

기원전 221년~서기 8년

초점: 기원전 221년부터 서기 8년까지의 중국
기원전 221년부터 서기 8년까지의 사회 생활 및 역사 문화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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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청녠치

번역 남광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