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한국사. 19 대한 제국과 일제 강점기

조성계 만화터 지음 | 조성계 만화터 그림

지경사 2011년 11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10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한국사를 읽는 『재미 두 배 지식 두 배 만화 한국사』 제19권. 아이들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두고 사랑하며 자부심을 갖도록 인도하는 한국사 만화다. 고고학자인 아빠와 함께 한국사를 여행하게 된 중원이와 희원이, 그리고 사촌 민지의 모험 속으로 안내한다. 풍부한 내용과 구성에 적절한 재미와 지식이 조화를 이루었다. 한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뒷부분에는 '한국사 연표'를 수록했다.

목차

제1장 : 대한 제국과 고종의 노력
한국사 박물관 ● 독립 협회의 활동

제2장 : 저물어 가는 대한 제국
한국사 박물관 ● 애국 계몽 운동

제3장 : 나라를 빼앗기다
한국사 박물관 ● 일본의 식민 통치

제4장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한국사 박물관 ● 조선 총독부

제5장 : 3·1 독립 운동과 태극기의 물결
한국사 박물관 ● 3·1 독립 운동의 의의와 한계

제6장 : 상해 임시 정부의 수립
한국사 박물관 ● 청산리 전투

제7장 : 일제의 만행과 항일 투쟁
한국사 박물관 ● 윤봉길과 이봉창

제8장 : 일제의 패망과 해방의 감격

한국사 연표

책 속으로

각권은
총 8개의 장과
7개의 심화 학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한국사 시간 여행을 떠나는 아빠 일행을
소개합니다~

좀더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박스 처리하여 자세한 설명을 곁들였어요.

심화 학습 코너를 통해 다양한 상식을 익힐 수 있어요.

이해를 돕는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었어요.

주요 사건 위주의 한국사 연표를 실어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알 수 있어요.

출판사 서평

●그림 위주의 가벼운 학습 만화는 이제 그만!
우리 역사의 숨결을 고스란히 담은 꽉 찬 만화 한국사!
지경사 <만화 한국사>는 재미 위주의 가볍기만 한 만화책이 아닌, 풍부한 내용과 구성에 적절한 재미가 조화를 이룬 꽉 찬 역사 만화 시리즈예요. 선사 시대를 시작으로 우리 나라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거쳐 삼국·고려·조선 시대와 오늘날에 이르는 우리 나라의 전반적인 역사가 총20권에 걸쳐 세밀하고도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어요.
각 권의 내용은 모두 8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에 따른 인물의 복장이나 건축물 등이 참고 자료를 근거로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어 신뢰도를 높여 줘요. 또한 각 장이 끝나는 부분마다 ‘한국사 박물관’ 심화 학습 코너를 마련해 자칫 만화 속에서 놓칠 수 있는 주요 사건과 인물에 관해 사진과 함께 되짚어 줌으로써 지식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도록 했어요.
권말에는 4페이지 분량의 한국사 연표가 실려 있어, 앞에서 읽은 내용을 간단히 살피는 동시에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일제 강점기의 조선 사회는 어떠했을까?
아관 파천 이후 환궁한 고종은 황제 즉위식을 올리며 대한 제국을 수립합니다. 그러나 러·일 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이 강압적으로 을사조약을 맺으며 대한 제국의 국권을 강제로 빼앗고 한일 병합을 추진하지요.
이로써 우리 민족은 일제 강점기의 암흑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일본은 조선 총독부를 설치하여 식민 통치를 강화하고 조선인들을 짓밟았어요. 계속되는 일본의 탄압에 견디다 못해 마침내 3·1 독립 운동이 일어나지요.
과연 조선은 일본에게 빼앗긴 주권을 어떻게 되찾을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계 만화터

쓰고 그린이 조성계 만화터는 총감독 조성계. 1986년 만화계 입문. 주요 작품 : <열국지> <만화 조선 왕조> <가자! 불가사의 세계로> <가자! 공룡 시대로> <흥부 놀부의 코믹 채근담> <까다로운 변 선생의 우리말 특강> <최고를 꿈꾼 사람들 - 안토니 가우디> 등. 다음 카페 : 조★화실 이야기

그림/만화 조성계 만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