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러 홀바인 브뢰겔

강원희 지음

지경사 2009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9년 04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명화로 보는 세계의 미술가> 시리즈 『뒤러 · 홀바인 · 브뢰겔』. 이 시리즈는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세계의 미술가의 발자취를 쫓아 그들의 예술 세계를 보여줍니다. 또한 그림의 역사와 배경지식, 그리고 미술가의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뒤러는 독일 르네상스의 천재 화가로, 자신이 추구했던 예술과 삶을 책으로 출간한 최초의 화가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홀바인은 '독일의 라파엘로'로 불리는 화가입니다. 브뢰겔은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모습을 많이 그린 화가로, 절망의 시대에 봄을 상징하는 어린이들을 통해 희망을 보여준 따뜻한 시선을 가진 화가였습니다.

뒤러와 홀바인 그리고 브뢰겔은 르네상스 이후 같은 시대에 빛을 발했던 화가들입니다. 이들은 진정한 예술가적 삶을 살아가는 가운데 갑자기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화가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남기고 간 그림은 시간을 초월하여 지금도 전세계 사람들의 가슴에 남고 있습니다.

목차

뒤러
그림이 더 좋은 아이
귀족 가문 출신과 결혼한 뒤러
이탈리아에서 보낸 편지
궁정 화가가 된 뒤러
새로운 아펠레스
한 줌의 금빛 머리카락

뒤러 연보

홀바인
그림 형제
미망인과의 결혼
영국으로
영국의 궁정화가
헨리 8세를 위하여

홀바인 연보

브뢰겔
피테르 쿠케의 제자
히에로니무스 코크와 함께
네덜란드 속담 이야기
신나는 어린이 세상
게으름뱅이들의 천국

브뢰겔 연보

작가정보

저자(글) 강원희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했다. <꿈을 긷는 두레박>으로 제1회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현대 미술을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빨간 구름 이야기><화가와 호루라기><날고 싶은 나무><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