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 최후의 날(논술대비세계명작 69)

에드워드 불워 리턴 지음 | 김우경 그림 | 이규희 옮김

지경사 2006년 05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2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루 아침에 거대한 용암속으로 가라앉아버린 고대로마도시 폼페이를 배경으로, 젊은 사람들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작품. 글라우코스와 이오네의 사랑을 질투하여 나쁜 계략을 꾸미는 아르바케스와 율리아, 그리고 글라우코스를 사랑하는 눈먼 소녀 니디아.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긴박하게 그려낸 동화책이다. 삽화 수록.

목차

. 꽃 파는 눈먼 소녀
. 폼페이 제일의 보석
. 수상한 이집트인
. 불쌍한 니디아
. 글라우코스의 사랑
. 부르보의 술집
. 새로운 주인
. 아르바케스의 흉계
. 행복한 순간
. 율리아의 계략
. 무서운 독약
. 눈먼 소녀의 지혜
. 원형 경기장에서
. 베수비오 화산의 폭발
. 니디아의 죽음
. 다시 찾아온 평화
- 명작이 쏙쏙! 논술이 술술!
- 명작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폼페이’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에게 상상의 도시라고만 여겨졌었습니다. 사치와 향락, 허영으로 들뜬 도시였고 그냥 어느날 갑자기 바다속으로 사라졌다고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폼페이는 로마 귀족들이 쾌락과 사치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였으며, 서기 79년 화산 폭발로 바다 밑으로 모든 부귀 영화와 쾌락을 가지고 사라진 실제로 존재했던 도시였습니다. [폼페이 최후의 날]은 거대한 폼페이 도시를 배경으로 젊은 사람들의 사랑과 질투를 그린 작품입니다. 글라우코스와 이오네의 사랑을 질투하여 계략을 꾸미는 아르베케스와 율리아, 그리고 글라우코스를 사랑하는 눈먼 소녀 니디아 사이에서 벌어지는 질투와 사랑이 긴박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혼란스러운 사랑과 도시의 모든 사치와 향락은 화산폭발과 함께 바다속으로 사라집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드워드 불워 리턴

<b>에드워드 불워 리턴</b>(1803~1873)
영국의 정치가이자 소설가. 정치 공로로 초대 리턴 준남작의 작위를 받음. 이후 소설을 집필하여 그의 대표작인 <폼페이 최후의 날>을 남겼다.

번역 이규희

그림/만화 김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