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한국어 법률용어사전

박종탁 지음

이담북스 2016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1년 07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늘날 전 세계에서 스페인어를 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는 약 20개, 인구는 5억 명에 달한다. 이 국가들의 세 가지 공통점은 언어(스페인어), 종교(가톨릭), 그리고 법(스페인법)이다. 비록 역사도, 인종도, 피부색도, 문화도 많이 달라졌으나 이 세 가지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스페인은 물론 중남미 스페인어권 국가와 사회를 움직이게 하고, 일 년 365일, 하루 24시간 그 국민들의 사고를 지배하는 법률 용어와 표현들이 이 사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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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및 참고한 인터넷 사진 목록>

출판사 서평

방대한 자료수집 및 분석, 엄격한 표제어 선정, 정확한 번역,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편집 등 사전을 편찬하는 작업만큼 인간의 지적노동을 강요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 저자는 법학 전공자가 아니라 스페인어 어문학 교수로, 법학은 학부 시절에 부전공으로만 접해보았을 뿐이다.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나도록 스페인어권 법률 분야가 덩그렇게 비어 있는 것을 보고 그 필요성을 실감하여 직접 엮게 되었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스페인어를 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국가는 약 20개, 인구는 5억 명에 달한다. 이 국가들의 세 가지 공통점은 언어(스페인어), 종교(가톨릭), 그리고 법(스페인법)이다. 비록 역사도, 인종도, 피부색도, 문화도 많이 달라졌으나 이 세 가지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5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유효하다. 스페인은 물론 중남미 스페인어권 국가와 사회를 움직이게 하고, 일 년 365일, 하루 24시간 그 국민들의 사고를 지배하는 법률 용어와 표현들이 이 사전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 이 『스페인-한국어 법률용어사전』은 대 스페인ㆍ중남미 무역뿐만 아니라, 최근 활발한 현지투자ㆍ공사 수주ㆍ컨설팅 수행 등에 있어 유용한 필수품이 될 것이다. 또한 법률 스페인어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공무원, 직장인, 학생과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그 사용의 폭이 점차 확대되어 가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종탁

저자 : 박종탁
저자 박종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법학 부전공), 한국외대 통역대학원 영서과 수료, 베네수엘라 중앙대학교(UCV) 유학(국비파견), 경희대학교 대학원 석사(스페인문학),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스페인문학), 멕시코 과달라하라 자치대학교(UAG) 교환교수, 현) 부산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교수. 「이베로아메리카 법 문화에 대한 소고(小考)」, 「베네수엘라 볼리바리안 헌법 개관」, 「중남미법 연구실태와 중남미법 번역의 필요성」, 「수권법-베네수엘라 헌법의 블랙홀」(스페인어) 외 다수

감수 : 하상욱
감수 하상욱은
칠레국립대학교 법대 졸업
스페인 마드리드 Complutense 법대 비교법학 석사
칠레 산티아고ㆍ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변호사 개업
회명합동법률사무소 내 외국변호사
한국외국어대 통ㆍ번역대학원 겸임교수(법률 스페인어~영어)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 Auto-Parts Committee Chairman
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ILEC 법률영어시험 센터장주한 중남미 대사관 및 스페인 국내기업 법률고문
「무역스페인어」(공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칠레 연금개혁)」
「칠레노동개혁」
「대검찰청 법률용어대역집(스페인어 편)」
「우리의 법원, 세계의 법원」
「자유주의 사상가 12인의 위대한 생각」(공저) 외 다수
전국경제인협회 제15회 시장경제출판문화대상(2004)
대한민국 외무부장관 표창(1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