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무명의 그리스도인 지음 | 이진희 옮김

생명의말씀사 2012년 05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07년 11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무명의 그리스도인' 시리즈, 제1권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절박한 소명감과 진실한 깨우침, 그리고 뭉클한 감동으로 전세계 그리스도인이 무릎 꿇게 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저술한 것이다.

이 책은 복으로 가득한 하나님의 창고를 열 수 있는 하나의 열쇠, '기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기도는 우리가 누리는 가장 중요한 특권이자 책임일 뿐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의 손에 쥐어주신 가장 위대한 능력임을 증명한다. 나아가 신실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의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 Tip!
'무명의 그리스도인' 시리즈는, 저자 무명의 그리스도인의 본명을 밝히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름마저도 드러내지 않고 겸손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무명의 그리스도인의 뜻을 존중하기 위해서입니다.

목차

저자 소개
저자 서문

1. 기도의 길로 나아가라
2.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3. 구하라 그러면 얻으리라
4. 믿음을 갖고 시험해 보라
5. 기도란 무엇인가?
6.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7. 기도는 힘들게 해야 하는가?
8. 모든 기도가 응답받는가?
9. 응답받는 기도는 어떠한가?
10. 어떻게 응답하시는가?
11. 무엇이 기도를 막는가?
12. 누가 기도할 수 있는가?

책 속으로

기도는 전능하다. 기도는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가능하게 한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일하신다.
기도는 져야 할 짐이나 감당해야 할 지겨운 의무가 아니다.
무한한 기쁨과 능력을 주기 위한 것이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정결한 마음과 거룩한 생활과 순수한 믿음이 있다면, 하나님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하신다.
기도는 우리가 누리는 최고의 특권이며 가장 중대한 책임이고,
하나님이 우리 손에 주신 가장 위대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벅찬 감동으로, 절박한 소명감과 진실한 깨우침으로
40만 독자를 무릎 꿇게 한 책!

“하나님의 광대한 창고는 복으로 가득 차 있다.
오직 기도만이 그 창고를 열 수 있다.
기도는 열쇠이며, 믿음은 그 열쇠를 돌려 문을 여는 일과
복을 내 것으로 찾아오는 역할을 한다.”

복으로 가득 찬 하나님의 보물창고를 열 수 있는 열쇠, 기도.
하나님은 이 놀라운 열쇠를 우리 손에 쥐어 주셨지만,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저 구석 어딘가에 던져 놓은 채 외면하기 일쑤이다. 설령 그 열쇠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해도 하나님의 창고 문을 제대로 열지 못한다.
1981년 우리말로 번역 출판된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은 첫 출간으로부터 약 10년 정도의 세월이 흐른 1990년대 초반부터에야 소위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오르기 시작했다. 좋은 책은 독자가 안다는 말이 입증된 예라고 하겠다.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라고 밝힌 이 책의 저자는 누구보다도 기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잘 알고 있다. 그는 진정 기도하는 자세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오직 하나님만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왜 기도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진정한 기도를 할 수 있는지, 기도의 능력과 체험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열정적으로 알려 준다. 그의 글을 읽어 보면 곳곳에서 정말 진지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거의 30년의 세월 동안 본사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 매김하며 40만 독자의 무릎을 꿇게 한 책, 저자의 잔잔하지만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은 반드시 당신의 무릎을 꿇게 만들 것이다. 다시 한 번 기억하라! 기도는 우리가 누리는 최고의 특권이며 가장 중대한 책임이고, 하나님이 우리 손에 주신 가장 위대한 능력임에 틀림없다.

작가정보

저자(글) 무명의 그리스도인

저자 무명의 그리스도인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저자이자 『사랑이라는 말로는 부족합니다』의 편저자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오늘날 자신을 나타내기 원하고 또 누구나 그렇게 해야만 한다고 믿는 이들과는 달리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어쩌면 저자는 자신의 글에 대한 평가를 온전히 하나님과 독자에게 맡겼다고 볼 수 있다. 그의 글을 읽어 보면 곳곳에서 정말 진지하게 하나님을 의뢰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의 후속 작품을 찾아 1994년 미국의 여러 도서관과 헌책방을 뒤지던 중 어느 유명한 신학대학원의 도서관에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 옆에 저자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도서 카드들이 발견되었고, 그 책들을 발굴하여 '무명의 그리스도인' 시리즈로 10권의 책이 출판되었다.
이름을 드러내지 않으려는 저자의 모습을 통해서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를 물씬 느낄 수 있다. 그의 책 속에 저자의 이러한 삶의 태도가 고스란히 배어 있기에 독자에게 한층 더 감동과 여운을 안겨 주는 듯하다. 거의 30년의 세월 동안 한결같이 베스트셀러로 자리 매김 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힘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번역 이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