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적인 사랑에 관한 짧은 이야기

노랑잠수함 지음

수이당 2022년 08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작가가 살면서 직접 경험하거나 누군가에게 들은 사랑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냈다.
가슴 떨리는 첫사랑, 그리고 이별과 그 이후까지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누군가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이야기들이기를 바란다.

목차

작가소개
사랑하고 싶다
옴므파탈
어느 소녀에 대한 그리움
가을에는
비가 내리면
그리움
언제나, 내 사랑은
이야기
비가 내린다
사는 게
키 작은 하늘
산책
망각을 위하여
이별 1
이별 2
당신의 이름을
언제나 내 사랑은
후회
그런 여자
장례식장 앞을 지나며
그해 겨울
이런 사랑 #1
이런 사랑 #2
오래된 일기 #1
오래된 일기 #2
제 아내는 저를 많이 사랑하나 봅니다
사랑을 시작하는 이에게
이별의 아픔을 겪는 이에게
판 권 안 내

작가정보

저자(글) 노랑잠수함

노랑잠수함

1991년, 1200bps 모뎀이 내장된 IBM/AT를 구입한 덕분에 KETEL을 통해 PC통신에 처음 입문하였다.
PC 통신을 하기 위해서는 별명을 만들어야 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Beatles의 Yellow Submarine이 너무 길어 한글로 노랑잠수함이라는 별명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초창기 시절, 그러니까 모뎀을 이용해 전화를 걸어서 접속하는 방식으로 인터넷을 알게 되었다.
노랑잠수함이라는 별명은 인턴넷 상에서는 이름보다 더 많이 사용하는 또 하나의 이름인 셈이다.

추리소설, 미스터리 소설, SF와 판타지 소설을 즐겨 읽으며 언젠가는 멋진 미스터리 작가가 되겠다는 꿈만 꾼다.
가끔 사랑에 대해 끼적인 글들을 모으니 이렇게 책 한 권 분량이 되었고, 누군가 이 글 모음에 공감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