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뚝불뚝 메기 대왕의 꿈

정미영 지음 | 고아라 그림

라영 2021년 12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린이 독서의 새로운 방향
공부머리를 키우고 싶다면 문해력에 주목!

『울뚝불뚝 메기 대왕의 꿈』은 1장에서 옛이야기 한 편을 온전히 읽고, 2장에서 이야기로 만든 수학 문제를 통해 도형을 이해하고 열 손가락 암산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3장은 옛이야기에서 읽은 단어를 퀴즈로 풀며 문해력을 다지고, 속담과 명언을 배울 수 있습니다. 4장은 도형과 손가락 그림을 보며 자기 몸을 활용해 도형과 수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됩니다. 서술형 수학 문제는 국어 실력이 좌우합니다. 지문을 이해하지 못하면 공식을 알아도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암산이 즐거운 전래동화 시리즈’는 옛이야기와 암산을 결합한 재미있는 동화책입니다.

목차

1장 논리력이 쑥쑥
울뚝불뚝 메기 대왕의 꿈

2장 수리력이 쑥쑥
1. 이야기 속 문제
2. 도형의 이해

3장 문해력이 쑥쑥
1. 이야기 낱말 퀴즈
2. 이야기로 배우는 속담과 명언

4장 정답이 쏙쏙

출판사 서평

문해력과 수리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유익한 동화책!

『울뚝불뚝 메기 대왕의 꿈』은 ‘암산이 즐거운 전래동화 시리즈’ 2편으로 메기 대왕의 꿈 풀이를 둘러싼 소동이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메기 대왕은 가자미의 꿈 풀이가 마음에 들지 않자 마구 화를 냅니다. 결국 메기 대왕은 울뚝불뚝한 성격 때문에 궁에서 쫓겨납니다. 독자는 이야기를 통해 메기, 망둑어, 가자미, 낙지, 갈치, 새우 등 바다 동물의 생김새가 왜 그렇게 됐는지 알게 됩니다. 독자는 옛이야기에 빠져 자연스럽게 선조들의 상상력을 느끼며 언어문화도 습득합니다. 또 속담과 명언을 통해 이야기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짧은 이야기로 구성된 암산 문제를 통해 수 감각과 도형의 개념을 배울 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하루에 한 개씩 서술형 수학 문제를 풀어 볼 수 있습니다. ‘암산이 즐거운 전래동화 시리즈’는 문해력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울뚝불뚝 메기 대왕의 꿈』은 국어와 수학을 동시에 맛보는 유익한 동화책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미영

저자 : 정미영
중앙대 문학 석사. 「레벨업」으로 제13회 5.18문학상 동화 부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 청소년 소설집 『5월 18일, 잠수함 토끼 드림』 (공저)이 있습니다.

그림 : 고아라
이화여대 디자인 대학원 석사. 그릇과 그래픽 디자인을 하다 아이들의 꿈을 담고 싶어 책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그림/만화 고아라

신나게 그림을 그리다 디자이너가 됐다. 그릇과 그래픽 디자인을 하다, 문득 아이들의 꿈을 담고 싶어 책 그림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