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사금
2019년 09월 2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81MB)
- ISBN 9791196696108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함박꽃같은 눈이 푹푹 내리는 날 또래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놀지만 김셋째는 교실에 혼자 남아 밀린 월사금을 걱정한다. 그러던 중 친구 봉호가 은전을 자랑하며 책상에 놓고 나가는데.. 교실에 혼자 남은 김셋째, 무방비하게 놓여진 은전... 과연 김셋째의 선택은?!
요즘 세대들이야 월사금이 뭔지도 모르고 밀린다고 쫓겨난다는 것이 믿기지 않겠지만 부모님 세대인 50대만 해도 어린 시절 월사금을 내지 못해 전전긍긍하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 기억을 가진 50~60대 독자에게 이 책을 바치며 그 시절의 어린 독자에게 위로를 보낸다. 잠시나마 이 책을 읽는 동안 그 시절의 향수에 젖어보며 ‘그 시절 내가 김셋째였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힘겨웠던 그 시절의 이야기... 월사금
작가소개
프롤로그
월사금
1부 눈 덮인 운동장
2부 봉호의 은전
속지
Copyright
뒷표지
작가정보
1907년 황해도 송화 출생으로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다. 1931년경 간도를 여행하고 귀국한 후 작품을 창작하기 시작했고 조선일보 부인문예란에 단편소설 《파금》, 혜성과 제일선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여 데뷔하였다.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면서 안수길, 박영준 등과 함께 동인지 《북향(北鄕)》에 참여했으며 1939년에는 조선일보 간도 지국장을 지냈지만 이듬해부터 건강이 나빠져 1942년 귀향했고 1943년 병이 악화되어 작고하였다.
주요작품으로는 《인간문제》,《해고》,《지하촌》,《어둠》 등이 있으며 작가의 힘겨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의 빈궁문제를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작품을 통해 사회의식을 강조했기 때문에 박화성(朴花城)과 더불어 당대에 “프로문학 진영의 두 수준 있는 문학작가”라는 평을 받은 작가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