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애 단편소설 월사금
2017년 06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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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611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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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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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강경애.
황해도 출신.
강경애(姜敬愛, 1906년 4월 20일 ∼ 1944년 4월 26일)는 일제강점기 여성 소설가, 작가, 시인, 페미니스트 운동가, 노동운동가, 언론가이다.
평양 숭의여학교에 입학했다가 동맹 휴학과 관련하여 퇴학당하고, 이후 동덕여학교에서 1년 정도 수학했다. 1924년 문단에 데뷔하였으나 그 당시 사회 분위기에 의해 여성 작가에 대한 혹평으로 외면을 당하기도 했다. 1931년에는 조선일보에 독자투고 형식으로 소설 《파금》을 연재하였고, 잡지《혜성 (彗星)》에 장편소설 《어머니와 딸》을 발표하였다. 1927년에는 신간회, 근우회에 참여하였고, 1929년에는 근우회 장연군지부의 간부로 활동했다.
1932년에는 간도(間島)로 이주하여 잡지 북향지의 동인이 되었다. 이후 1934년 동아일보에 연재한 장편 《인간문제》로 명성을 얻기도 했다. 1939년부터는 조선일보의 간도지국장을 지냈다. 작가 양주동, 김좌진의 암살 의혹을 받는 김봉환의 연인이기도 했으며 필명은 '강가마'이다.
불우한 가정 환경과 극한의 궁핍, 서울 중심의 중앙 문단과는 동떨어진 간도에서의 작가 생활 등 강경애는 식민지 시기 다른 여성 작가와는 다른 환경에서 출발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라면 자기 정체성을 세우는 성찰의 시간도, 글을 쓸 만한 시간과 공간도 가지지 못했을 궁핍한 환경을 강경애는 훌륭하게 극복해냈다. 그런 점에서 민족적, 계급적, 성적 억압에 고통 받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여성 작가 강경애는 일제시대 최고의 작가임에 틀림없다.
여러 작품 가운데서도 《인간문제》와 《지하촌》은 강경애를 특이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주목받게 한 문제작이다. 《인간문제》는 사회의 최하층에 있는 사람들의 비극적 삶을 그렸으며, 《지하촌》은 극한적인 가난과 궁핍, 기아 속에서 사람이 얼마만큼 악해지고 비참해질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인간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상세한 묘사로 화제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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