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 연금술
2017년 06월 14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0월 3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9.32MB)
- ISBN 9791195858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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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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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손꼽히는 명문대를 나오지 않아도 '부자'가 되는 길이 열려 있다고 말한다. 엄마로서 아들을 낳던 때, 그 안간힘을 다해 완강히 닫힌 그 문을 여는 열쇠를 찾아 아들에게 건네준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연금술사라고 말하는 저자는 모성이라는 무한대의 사랑이 '흙수저'를 '금수저'로 만들 수 있다고 단언한다.
네 머릿속의 억대 재산
ㆍ 돈은 너를 지키는 힘이다
ㆍ 돈 없으면 외롭다
ㆍ 공짜는 멀리하고 행운은 내쫓아라
ㆍ 작은 돈은 아끼고 큰돈은 과감히 써라
ㆍ “인맥은 금맥을 넘어선다”
ㆍ 돈과 운명은 네가 직접 관리해라
ㆍ 사기꾼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다
ㆍ 탐욕에 눈멀면 패가망신 당한다
ㆍ 징기스칸을 보라
지갑을 열 때와 닫을 때
ㆍ 돈 쓰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라
ㆍ 돈을 아는 사람과 거래해라
ㆍ 원칙에 따라 지갑을 열어라
ㆍ 밥값을 잘 내라
ㆍ 돈은 써야 돈값을 한다
ㆍ 떡을 나눠라
ㆍ 일확천금은 없다
ㆍ 돈의 지뢰를 밟지 마라
ㆍ 너 스스로에게 보상해라
ㆍ 2022년을 꿈꿔라
검토 끝, 작전 개시!
ㆍ 저축부터 해라
ㆍ 푼돈을 소중히 다뤄라
ㆍ 살 때도 팔 때도 갑이 돼라
ㆍ 돈 꿔주지 마라
ㆍ 빨리 움직여라
ㆍ 돈에 대한 평판을 관리해라
ㆍ 정보는 미래다
ㆍ 변화의 파도에 올라타라
ㆍ 판을 읽어라
수지의 충고
ㆍ 수지가 하자는 대로 해라
ㆍ 매력 자본을 만들어라
ㆍ 화끈하게 안겨라
ㆍ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가져라
ㆍ 결혼하려면 이런 여자를 찾아라
ㆍ 월급 통장은 맡기지도, 맡지도 마라
ㆍ 주식 공부해라
ㆍ 네 힘으로 집 사라
ㆍ 좋은 리더(reader)만이 진정한 리더(leader)가 될 수 있다
부자들의 DNA
ㆍ 실패해야 성공한다
ㆍ 검소함이 최고의 사치란다
ㆍ 독수리 날개를 입어라
ㆍ 부자가 되고 싶으면 들어가라
ㆍ 돈 많은 사람은 티 내지 않는다
ㆍ 건강은 최고의 재테크다
ㆍ 돈이 말한다
ㆍ 엄마를 이겨라
ㆍ 금수저 부러울 것 없다
에필로그
(‘프롤로그’ 중에서)
정치를 그만두고 아이를 위해 딱 두 가지, 결심을 했다.
첫째, 열심히 밥해 주기.
아이는 학교에 갈 때, 요즘 같은 방학 때 정비 센터에 알바를 갈 때 아침 일찍 일어난다. 나는 아이를 위해 정성스럽게 상을 차린다. 좀 오버해서 갓 지은 냄비 밥을 상에 올려 준다. 그리고 예쁜 그릇과 수저받침까지 잘 갖춰 차려낸다. 엄마가 이렇게 대접해서 밥상을 차려주면 어디 가서도 대접을 받지 않을까 하는 내 절실한 바람을 담아서 말이다.
둘째, 돈의 이치에 대해 알려 주기.
명예와 권력을 얻으려면 시험에 통과하거나 남들이 인정하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 길은 이미 우리 아이가 가기엔 힘들어 보인다. 가슴 아프게도.
그러나 ‘부자’가 되는 길은 열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것도 결국은 ‘돈’을 기준으로 한 단어 아닌가. 흙수저가 금수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려면 ‘돈’을 잘 알아야 한다.
아이에게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고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를 기회 닿을 때마다 이야기했다. 내 마음속에는 단 하나, 이 아이가 경제적으로 자립해서 자존감을 갖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사랑하는 내 아들 꿀단지가 ‘흙수저’에서 ‘금 은 동’ 다 좋으니 확실한 수저는 갖고 살았으면 해서, 손가락 빨고 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다.
(‘에필로그’ 중에서)
이 책은 그런 절박함으로 썼다.
‘돈’에게 대해서 내가 경험하고 배운 것을 확실하게 알려주면 그래도 이 험한 세상에서 돈의 실체를 바로 보고, 제 몫을 하며 살아남을 수 있잖을까 싶었다. 그래서 최소한 삶의 기본인 ‘돈’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 쓰다 보니 흙수저를 금수저로 만드는 방법은 없을까, 하는 의욕이 샘물처럼 솟아났다.
그래서 엄마로서 희망과 응원의 마음을 다잡으며 썼다.
엄마와 더불어 파란만장, 다사다난, 그리고 때로는 평지풍파를 겪었던 나의 아들 꿀단지가 곧 20세의 청년이 된다. 불안하던 눈동자는 하루하루 안정되고 그 눈빛은 깊어졌다. 내게 이보다 더 기쁜 일은 없다.
앞으로 아들이 자신에 대한 믿음과 격려, 위로를 늘 자체 생산했으면 좋겠다.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새 봄빛을 놓치지 않고 보도 블록 틈을 강인한 힘으로 비집고 나와 꽃을 피우는 민들레처럼, 제 몫의 꽃을 피워 온 세상 향해 씨앗도 호쾌하게 날렸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나의 아들 꿀단지와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청춘들에게, 그런 치열함이 있음을 믿는다.
돈 개념 없는 아들을 걱정한 엄마가 정리한 ‘돈의 개념’
가슴 팍팍한 청춘과 마음 시린 부모, 모두를 위한 ‘서바이벌 키트’!
정치인에서 ‘아들바보’로 사는 저자의 밥상머리 경제 교육
‘흙수저’와 ‘금수저’로 갈라지는 세상이라고 한다.‘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것도 결국은 ‘돈’을 기준으로 한 구분이니, 문제는 ‘돈’이다. 자존감을 갖고 살아남으려면 ‘돈’을 잘 알아야 한다. 돈의 실체를 바로 보고, 바로 쓰고, 바로 모아 제 몫을 해야 한다.
세상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돈’에 대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에 대해서 잘 알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전여옥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살아있는 경제’에 대해 아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공짜는 멀리하고 행운은 내쫓아라”
“작은 돈은 아끼고 큰돈은 과감히 써라”
“인맥은 금맥을 넘어선다”
“사기꾼은 천사의 얼굴을 하고 있다”
“밥값을 잘 내라”
“돈의 지뢰를 밟지 마라”
“푼돈을 소중히 다뤄라”
“살 때도 팔 때도 갑이 돼라”
“돈에 대한 평판을 관리해라”
“매력 자본을 만들어라”
“결혼하려면 이런 여자를 찾아라”
“월급 통장은 맡기지도, 맡지도 마라”
“좋은 리더(reader)만이 진정한 리더(leader)가 될 수 있다”
“검소함이 최고의 사치란다”
“돈 많은 사람은 티 내지 않는다”
이런 엄마의 말들은 경험에서 터득한 돈의 지혜, 돈의 금언이다. 현실은 냉혹하지만 늘 희망은 있다. 손꼽히는 명문대를 나오지 않아도 ‘부자’가 되는 길은 열려 있다. 엄마는 아들을 낳던 때, 그 안간힘을 다해 완강히 닫힌 그 문을 여는 열쇠를 찾아 아들에게 건네준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는 연금술사다. 모성, 그 무한대의 사랑은 ‘흙수저’를 ‘금수저’로 만들 수 있다.
“내 아들이 과연 제 밥벌이를 할 수 있을까?”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엄마들, 아들 걱정에 힘겨운 엄마들이 먼저 읽고, 어깨 처진 아들에게 건네기 딱 좋은 책이다.
가슴 팍팍한 청춘과 마음 시린 부모를 위한 ‘서바이벌 키트’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여옥
저자 전여옥은 정치인에서 아들바보로!
홀려서 꽂혀서 혹은 나름 굳건한 믿음을 갖고 늘 돌진했다. 전여옥에게는 파란만장한 날이 있었지만 피하지 않고 정면 돌파했다. 사랑하는 아들 역시 전여옥처럼 씩씩하게 버티고 강인하게 나아갈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들의 미래를 챙기고 잔소리 하는 것은 나중에 해도 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 같은 엄마인가를 깨닫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치열하고 용기를 지니고 살았던 그녀는 세상에 대해 촉을 세우고 살았다. 그러나 가장 소중하고 사랑하는 아들의 상처와 상태에 대해서는 둔감했다. 그래서 많이 가슴 아파했고 자책했다.
평범한 엄마로 돌아왔지만 아들과는 지난한 전쟁을 거쳐야 했다. 그의 가슴에 뜨거운 응어리가 가득했고 깊은 옹이가 파여 있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아들은 경쟁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통로인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하지만 그 아들도 엄마처럼 용기와 믿음을 갖고 하나씩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 그 시간은 전여옥의 삶에서 가장 보람 있고 멋진 시간이었다. 그러나 아들의 앞날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과연 먹고 살 수 있을까? 제대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 있을까? 아들의 조건만 보면 앞날은 밝지 않았다. 그러나 무한긍정의 DNA가 전여옥과 아들 사이에 있었다.
학벌은 내세울 것 없지만 세상살이에서 가장 중요한 ‘돈’에 대해서,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에 대해서 잘 알면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며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전여옥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살아있는 경제’에 대해 아들에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부지런히 삼시 세끼 중 아침과 저녁밥을 차려줬다.
이 책은 흙수저 아들에게 주는 ‘밥상머리 경제교육’이다. 글쓴이 이름은 아들바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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