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미래

진찬롱 지음 | 김승일 , 김도훈 옮김

경지출판사 2015년 09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6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국의 미래]는 중국의 미래를 전망하고, 정치 경제 외교 등을 다룬 책이다. 중국의 경제발전에 주목하며, 사회변화에 따른 새로운 도전과 시련을 다룬다. 더불어 앞으로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서도 분석, 설명한다.

목차

1장. 진정한 중국
1. 중국은 누구인가?-중국의 네 가지 모습
2. 다른 사람들의 착각-우리들이 중국을 이해하는 방식
3. 흙으로 빚은 거인-중국이 직면한 도전

2장. 경제발전 중의 도전과 그 대응에 대한 이해
1. 중국 경제발전의 매력
2. 중국 경제발전의 문제점
3. 중국경제의 건전하고 빠른 발전을 위한 노력
4. 희망적인 중국 저탄소 경제의 길

3장. 사회변화 발전 중 맞이한 새로운 도전
1. 새로운 성취: 중국사회의 변화 발전에 대한 인민의 기대
2. 새로운 도전: 중국사회 변화 발전의 위험한 시련
3. 새로운 계기: 중국사회 전환발전의 지속적인 추진력
4. 사회관리 실천: 심천(深玔)시 사회분야개혁으로 추진한 사회 전환의 발전

4장. 평화 발전에 따른 도전과 그 대응
1. 위기 이후 세계경제의 동요
2. 안보분야의 어려운 문제
3. 외부세계와의 관계
4. 비전통적 안보 위협
5. 국가 통일의 길과 반분열투쟁의 무거운 책임
6. 평화발전을 향한 경로 유지
7. 대만해협의 평화: 양안 관계의 평화발전을 위한 대륙의 노력

5장. 미래읽기
1. 전례 없는 중국의 평화발전
2. 변화의 성광와 도전
3. 개혁의 특성, 어려움 그리고 난관의 돌파
4. 굴기는 아직 오지 않는 단계
5. 앞으로 중국이 나아가야 할 길

작가정보

저자(글) 진찬롱

번역 김승일

1955년 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년])과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년])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학ㆍ저술ㆍ번역ㆍ연구 활동의 중점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세계의 문화ㆍ사회ㆍ경제 등의 교류사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正體性)을 재구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어 왔다. 이들 성과는『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일문] 중국혁명의 기원(中國革命の源)』『[중문] 내 눈 속의 한중관계(我眼中的韓中關係)』등 30여 종의 저술과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 등 200여 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역서로는『모택동선집』『등소평문선』등 200여 종이 있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해외이사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홍콩에 본부를 둔 ‘세계문학연합회’ 특별초빙전문가로 위촉되었다.

번역 김도훈

동아대학교 아세안연구소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제학 박사이다. 중국 인민대학교 방문학자, 일본 나카사키현립대학교 객원연구원 등을 지냈다. 주요 역서로는 『선택 중국과 글로벌 거버넌스』, 『소통은 당신의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중국의 미래』, 『대국의 책임』, 『중국의 책임』, 『중국 에너지 국제협력 보고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