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비, 왕 위의 여자

김수지 지음 | 권태균 사진
인문서원

2014년 06월 0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99MB)
ISBN 9791186542064
쪽수 33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 sam 무제한 이용가능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대비, 왕 위의 여자』는 지아비를 잃고 아들 위에 군림한 조선 최고의 여성 권력자들, 그들의 치열한 삶과 정치 역정을 생생하게 복원한 책이다. 조선 시대와 여성, 특히 정치라는 분야와 여성은 너무나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그런 편견을 깨고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정통 사료의 행간을 추적하여 조선의 중앙 정치 한복판에 여성이 당당히 서 있었음을 밝혀냈다.
추천의 글
머리말

제1장 조선 최초의 대비 - 정희왕후 윤씨 vs 예종
언니의 혼처를 가로챈 3남 7녀의 막내딸·윤씨 가문과 쿠데타 공신들·조선 최초의 대비, 아들의 앞길을 가로막다·윤씨 친족 비리1―예종은 공정할 수 없었다·윤씨 친족 비리2―죄는 있으나 처벌할 수 없다?·예종 사망 당일 정권을 잡다·변색된 아들의 시신, 그리고 비정한 어머니·겸판서와 분경 허용, 되살아난 구 체제·윤씨, 국정을 주도하다·실패한 종친 지키기, 숙청당한 귀성군·성공한 종친 지키기, 정미수 사건·현세도, 내세도 포기하지 않다

제2장 세 발 달린 암탉이 나타났다 - 인수대비 한씨 vs 성종
동정 없는 세상, 남편도 아버지도 없었다·내 아들이 적장자다,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한 장의 익명서, 시어머니 윤씨를 끌어내리다·12년 만에 왕의 어머니로 귀환했으나… …·친정 고모에게 기대다·명분 없는 추존과 부묘·금자경과 금승법, 이념 논쟁으로 성종을 쥐고 흔들다·『 내훈』과 세 발 달린 암탉 사이

제3장 31세 할머니, 개혁을 살해하다 - 정순왕후 김씨 vs 정조
15세 정순, 66세 영조의 두 번째 왕비가 되다·재혼 상대는 왜 정순왕후 김씨였나?·정순왕후 김씨는 왜 부자父子 사이를 원수로 만들었을까·정조와 정순, 적과의 동침·정조의 공격, 김씨의 오빠 김귀주를 귀양 보내다·정순왕후 김씨, 홍국영과 손잡다·정순의 분노, “정조의 이복동생을 죽여라”·대반전, 송낙휴의 고변·인정사정 볼 것 없다, 정조를 흔들어라·정조의 개혁=노론 벽파의 위기·오회연교, 실패하다·아, 경면주사 연훈방!·1800년과 2010년, 두 남자의 죽음·55세 정순, 40년 만에 적의를 다시 입다·들불처럼 번져가는 정조 암살 의혹·신유박해, 취약한 정통성을 덮기 위한 사학몰이

제4장 안동김씨 60년 독재를 구축하다 - 순원왕후 김씨 vs 헌종
정조의 며느리, 4년 만에 입궁하다·노론 시파 범왕실 외척 연합 실세 정권의 출현·금슬 좋은 왕과 비, 순조와 순원·왕비의 친정, 조선 왕실 궁방전을 장악하다·첫 번째 수렴청정, 준비된 정치 9단·이지연 형제를 축출한 이유·기해박해, 그리고 장동김씨의 번영·22세 헌종 하룻밤 만에 죽다·김흥근 탄핵을 받아들인 손자 헌종·“패악한 자식”, 왕권 강화를 시도하다·두 번째 수렴청정, 61세 순원의 재집권·권돈인의 퇴출과 안동김씨 왕국의 번영

부록
참고문헌

상방검이란 임금의 칼을 말한다. 임금이 상방검을 내린다는 것은 전권을 맡긴다는 뜻이었다. 정조의 말은 누구를 막론하고 은언군 이인에게 손을 대는 자는 그 자리에서 목숨을 뺏어도 좋다는 뜻이었다. 왕조 국가에서 국법이란 일차적으로는 왕의 말이다. 국법인 왕의 말을 무서워하기는커녕 무시하는 대신들을 보는 정조는 얼마나 참담했을까. 참담함과 분노가 뒤섞인 마음으로 정조는 가마에 올라 동생을 뒤쫓아 강화도까지라도 갈 기세로 돈화문 밖으로 내달았다. 관을 벗고 부복하던 대신들이 울면서 쫓아 나오더니 길을 가로막았다. 그들을 향해 정조가 울부짖듯 말한다.

“나의 오늘 심정으로서는 어찌 지나친 거조임을 돌아볼 겨를이 있겠는가. 그로 하여금 성 안에 머물러 있게 하는 일이 불가할 게 뭐 있기에 경들이 이러는가. 나로 하여금 천고에 윤리를 손상하는 일을 저지르도록 할 셈인가. 내 곧장 그가 간 데까지 따라가겠다. 비록 강화라도 그를 따라갈 것이다.”
―『 정조실록』, 정조 13년(1789) 9월 26일

이때 대비 김씨의 내시가 와서 구두 전교를 전한다.

“수레를 움직여 어디를 가는 것인가? 바야흐로 뜰 가운데 선 채 환궁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 정조실록』, 정조 13년(1789) 9월 26일

정조가 궐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이 선 채로 기다릴 테니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는 선전포고였다. 재위 13년째 37세 임금과 44세 법적 할머니 대비 김씨와의 팽팽한 신경전이 폭발하고 있었다. 정조는 이렇게 임금이 무시당하고 있는 판국에 김씨의 명을 순순히 따를 생각이 없었다. 새할머니의 전교를 따를 수 없다고 선언한 정조는 가마를 재촉하여 앞으로 나가게 한다. 그러자 대신들이 우르르 몰려와 가마를 붙잡고 늘어지기 시작했다. 가마 앞에 드러누울 테니 끝내 가겠다면 자신들을 짓밟고 가시라며 막아섰다. 절통한 심정을 다스리며 그들에게 정조는 나직하게 말한다.

“내가 지나갈 때 경들이 만약 수레를 부여잡고 떨어지지 않을 경우, 나는 가마에서 내려 걸어서 가겠으니, 경들에게 길을 빌렸으면 한다. 경들은 제발 갈라서기 바란다.”
―『 정조실록』, 정조 13년(1789) 9월 26일

그러나 대신들은 내려지는 가마를 부여잡고 들어 올리는 승강이를 벌인다. 그때 김씨가 또 한 번 정조를 후려치는 전교를 내린다.

“이 일은 국가와 종사를 위한 것인데도 주상께서 이러하시니, 나는 사제私第로 물러가 살겠다.”
―『 정조실록』, 정조 13년(1789) 9월 26일

정조는 일시에 무릎이 꺾였다. 효가 이데올로기인 조선에서 국가와 종사를 위한다는 할머니 말을 듣지 않는 임금이란 반정으로 쫓아내도 되는 임금이란 뜻이 된다. 그것도 모자라 할머니를 궁에서 내쫓은 임
금이란 지탄까지 받는다면 정조는 당장이라도 목숨이 위태로운 지경으로 몰릴 것이다.
(본문 208~210쪽에서)

조선 시대 대비는 ‘뒷방 늙은이’가 아니었다?

지아비를 잃고 아들 위에 군림한 조선 최고의 여성 권력자들,
그들의 치열한 삶과 정치 역정을 생생하게 복원한다!

여성의 눈으로 다시 쓰는 조선정치사.
아들 예종이 죽도록 방치한 비정한 어머니 정희왕후 윤씨,
성종을 즉위하게 만들고 성종이 훈구 세력과 사림 세력 사이에서
오도 가도 못하게 강력하게 제동을 걸었던 인수대비 한씨,
법적 아들 사도세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법적 손자인
정조까지 죽게 한 노론 벽파의 수장 정순왕후 김씨,
손자 헌종을 수렴청정하고 헌종을 사망하게 만든 후 철종까지 수렴청정하면서
안동김씨 60년 세도 정치의 문을 연 순원왕후 김씨 등
조선의 왕권을 뒤흔들며 친정 가문과 당파의 이익을 위해 치열하게 내달린
조선 최고의 여성 권력자 4인의 삶과 정치 행적을 치밀하게 추적, 복원한 역작!

왕의 어머니 ? 왕의 할머니, 그녀들의 무시무시한 정치력

조선 시대와 여성, 특히 정치라는 분야와 여성은 너무나 동떨어진 느낌이지만 그런 편견을 깨고 『조선왕조실록』이라는 정통 사료의 행간을 추적하여 조선의 중앙 정치 한복판에 여성이 당당히 서 있었음을 밝힌 책 『대비, 왕 위의 여자』가 나왔다. 1차 사료를 중심으로 역사를 공부해온 지은이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조선 최고의 권력자로 군림했던 여성들의 존재를 사료를 통해 생생하게 입증하고 있으며,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비변사등록』 등 정통 사료의 자간과 행간에 스며 있는 그녀들의 육성을 고스란히 복원해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머릿속에 그리는 ‘대비’의 이미지는 사극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뒷방 늙은이, 무거운 가채를 뒤집어쓰고 화려한 스란치마를 입고 보료 위에 앉아 있는 주름진 얼굴의 할머니다. 그러나 여기, 무시무시한 권력투쟁의 한가운데 서서 상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새파랗게 젊은 대비가 있다. 궁궐 안살림을 장악하고 전권을 휘둘렀을 뿐 아니라 바깥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며 자신과 친정 가문의 이익을 추구하는 데에 전력질주한 여인들이 있다.

4인의 대비, 4가지 색 정치 스타일

『대비, 왕 위의 여자』는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권력자로 살아간 4명의 대비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첫 번째 대비는 정희왕후 윤씨이다. 세조의 왕비로, 남편 세조가 왕권을 탈취할 때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한 정치적 동지이기도 했던 윤씨는 세조가 죽자 조선 최초의 대비가 된다. 그리고 아들 예종의 개혁 시도를 막으며 구 세력(훈구 세력)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예종이 19살 젊은 나이에 급서하자 당일에 곧바로 다음 왕을 지명하는 ‘비정한 어머니’다.
두 번째는 인수대비 한씨다. 조선 시대 여성들의 수신교양서 『내훈』의 저자로도 역사에 이름을 남긴 그녀는 세조의 맏며느리로 입궁했다가 남편 의경세자의 죽음으로 궐 밖으로 내쳐지고, 무려 12년의 세월을 와신상담한 끝에 결국 아들(성종)을 즉위시켜 대비가 된 여성이다. 인수대비 한씨는 언문, 한문, 범어(산스크리트어)에 능하고 알고 불경에도 조예가 깊은 당대 최고의 엘리트 여성이었고, 스물에 청상이 되어 아이 셋을 홀로 키운 생활력도 강한 여성이었다. 지은이는 이처럼 지성과 생활력을 겸비한 강인한 여성이었던 인수대비 한씨가 시어머니인 정희왕후 윤씨를 수렴청정의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아들(성종)의 친정을 선포하는 데에 음으로 양으로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한다. 인수대비 한씨는 국내 인사로 정치 세력을 형성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는 명나라를 등에 업음으로써 세력을 확대하는 등 대단한 정치력을 발휘한다.
세 번째는 영조의 두 번째 왕비 정순왕후 김씨다. 법적 손자인 정조와 7살 밖에 나이 차가 나지 않는, 그리고 며느리 혜경궁 홍씨보다 10살이나 젊은 그녀는 우리가 드라마나 영화 등으로 익히 접했듯이, 사도세자의 죽음에 깊숙이 관여하고, 친정 가문의 집권 유지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개혁군주 정조를 무력화시키는 데에 전력투구했고, 그리고 개혁의 저지에 성공하고 원하는 바를 이룬 집념의 여인이다.
네 번째는 60년 안동김씨 독재의 서막을 열어젖힌 순원왕후 김씨다. 왕실의 재산인 궁방전을 김씨 가문의 재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조선 왕실을 무력화하고 안동김씨 가문의 이익 추구에 앞장선 순원왕후 김씨는 헌종이 죽자 철종을 지명하여 수렴청정 기간을 연장시킨, 결과적으로 2명의 왕을 좌우하며 군림한 무시무시한 권력자였다.

극적인 성취, 정조 암살과 ‘연훈방’의 비밀을 추적하다

31살 할머니(정순왕후 김씨)와 24살 개혁군주(정조)의 날 선 대립과 갈등을 그린 영화 <역린>을 보면서 어떤 관객들은 말한다. “에이, 무슨 할머니가 이렇게 젊어.” 왜 할머니가 젊을 수밖

작가정보

저자(글) 김수지

저자 김수지는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6년에 대학에 입학하여 영문학을 전공했다. 대학에서 광주 학살의 진실을 접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왜 아무도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을 말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에 사로잡혀 젊은 날을 보냈다.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책을 손에 들었다. 그렇게 스무 살 무렵부터 인간과 사회, 그리고 역사를 향한 긴 독서 여정을 시작했다. 그러다가 한국 사회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사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를 찾았다. 그곳에서 3년간 공부하면서 1차 사료를 바탕으로 어떻게 역사를 해석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그런데 공부하는 동안 역사 연구에 여성이 없고 여성이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누락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문헌이 기록한 여성들의 궤적을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조선왕조실록』을 읽기 시작했고, 사료의 행간에서 당대를 호령하며 당당하게 살아간 여성들의 흔적을 추적, 복원한 첫 번째 성과가 『대비, 왕 위의 여자』다. 앞으로도 여성의 시각으로 한국사를 풍부하게 해석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는 다짐으로 오늘도 사료를 뒤적인다.

사진삽도인 권태균은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뿌리 깊은 나무」, 「중앙일보」 사진부 기자로 일했다. 한국의 역사,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사진 작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신구대학 정보미디어학부 사진영상미디어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대비, 왕 위의 여자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대비, 왕 위의 여자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대비, 왕 위의 여자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