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지역 1
2022년 05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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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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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팔도’라는 말을 들어 적이 있나요? ‘팔도(八道)’라는 말은 ‘8개의 도’라는 뜻이에요. 하지만 글자 그대로 ‘8개의 도’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써요. 현재 우리나라는 14개의 도가 있는데 왜 8개의 도를 뜻하는 ‘팔도’가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을까요?
‘팔도’는 조선 시대에 정해진 행정 구역을 이르는 말이에요. 이 말이 아직도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조선 시대에는 우리나라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이렇게 8개로 나누었어요. 제주도는 전라도에 속한 섬이었고요.
이 8개 도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고 있나요? 재미있게도 당시 가장 번성했던 두 도시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 지었어요.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고, 전라도는 전주와 나주,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지요.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바로 경기도예요.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싼 문지방’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어때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니까 재미있지요? 왠지 더 애정이 생기는 것도 같고 말이에요. 이처럼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지역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담겨 있답니다.
날이 새어 오는 명당자리 ......... 서울 20
피밭이 있는 골짜기 ......... 피아골 31
돌아서 가세요! ......... 도라산 34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 아우라지 39
꼭꼭 문을 잠가라 ......... 두문동재 45
울고 넘는 고갯길 ......... 박달재 49
한탄하며 쓰러졌다고? ......... 한탄강 54
곰이 빠져 죽은 나루? ......... 공주 57
풀을 묶어 소를 먹여라 ......... 속초 62
무릉도원으로 가는 골짜기 ......... 귀네미 69
“너 이름이 뭐니?” 이름 공부로 시작하는 국어 공부
우리가 어떤 친구를 처음 만났다고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서먹서먹해서 공연히 딴 곳을 쳐다보다가, 무슨 말을 할까 재빨리 머리를 굴리겠지요? 그리고 얼른 이렇게 말할 거예요.
“안녕, 넌 이름이 뭐니?”
우리가 어떤 물건을 처음 봤을 때도 비슷해요. 그 물건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우리는 ‘이름’부터 궁금해하잖아요. 어떤 사물의 이름을 아는 것은 그 사물과 친해지는 첫걸음이에요.
이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이 있어요. 사람, 동물, 식물, 음식, 나라…….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은 저마다 이름이 있지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는 우리에게 익숙한 동물이나 식물, 지역 등의 이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풀이하는 책이에요. 이 시리즈의 책을 읽다 보면 틀림없이 ‘발견의 놀라움’과 ‘앎의 기쁨’을 느끼게 될 거예요.
어떤 사물의 이름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를 알면 그 사물에 대해 관심이 생기면서 좀 더 깊이 들여다보게 돼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그 사물과 다른 사물들의 관계도 보이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저절로 세상 모든 것에 대해 탐구심이 생겨나게 돼요.
그러니까 ‘이름 공부’는 곧 ‘말 공부’고, ‘말 공부’는 곧 ‘국어 공부’예요. 그런데 생각해 봐요.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 중에 ‘말’ 그러니까 ‘국어’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이 있나요? ‘국어’는 단순히 여러 과목 중의 하나가 아니에요. 다른 모든 과목을 떠받치는 바탕이지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에는 어떤 뜻이 있을까?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지역1》에서는 우리나라의 여러 지역 이름에 대해 알아보아요.
혹시 ‘팔도’라는 말을 들어 적이 있나요? ‘팔도(八道)’라는 말은 ‘8개의 도’라는 뜻이에요. 하지만 글자 그대로 ‘8개의 도’를 뜻하는 말로 쓰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써요. 현재 우리나라는 14개의 도가 있는데 왜 8개의 도를 뜻하는 ‘팔도’가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을까요?
‘팔도’는 조선 시대에 정해진 행정 구역을 이르는 말이에요. 이 말이 아직도 우리나라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지요. 조선 시대에는 우리나라를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황해도, 평안도, 함경도 이렇게 8개로 나누었어요. 제주도는 전라도에 속한 섬이었고요.
이 8개 도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고 있나요? 재미있게도 당시 가장 번성했던 두 도시의 앞글자를 따서 이름 지었어요. 강원도는 강릉과 원주’, 충청도는 충주와 청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고, 전라도는 전주와 나주, 경상도는 경주와 상주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었지요.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바로 경기도예요. 경기도는 ‘서울을 둘러싼 문지방’이라는 뜻에서 만들어진 이름이에요.
어때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알게 되니까 재미있지요? 왠지 더 애정이 생기는 것도 같고 말이에요. 이처럼 이 책 속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지역의 이름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담겨 있답니다.
지역 이름에 얽힌 옛이야기와 속담 그리고 잠깐 상식까지!
혹시 충청북도 제천에 있는 ‘박달재’라는 고개의 이름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알고 있나요? 바로 금봉 낭자와 사랑에 빠진 박달 도령의 이름에서 ‘박달재’라는 지명이 생긴 거예요.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 이름 중에는 옛이야기에서 비롯되어 생긴 이름들도 많아요. 그 지역 이름과 관계된 옛이야기도 많고요. 이 책에는 이런 옛이야기들도 담겨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어요. 지명에 대한 소개가 끝나면 그 지역 이름이 들어가 있는 속담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그리고 그 지역과 관련된 유용한 상식도 알려 주지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지역1》에서는 ‘팔도’와 우리나라 각 도 이름의 유래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과 방학동, 오류동 등 서울 속 여러 동 이름의 유래, 돌아가는 산 ‘도라산’,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곳 강원도 정선 ‘아우라지’, 문을 꼭꼭 잠근 동네 ‘두문동재’ 등의 이름에 대한 유래를 알 수 있어요.
무언가의 이름을 알게 되면 비로소 그것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생기고 그것이 나에게도 어떤 의미를 갖게 된답니다. 참 근사한 일 아닌가요? 여기에 덧붙여서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국어 공부에도 도움이 될뿐더러,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추리해 보고 여러 이름들 사이의 관계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추리력과 상상력, 탐구심 그리고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돼요.
자,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와 함께 다 같이 흥미진진한 ‘이름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 볼까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 특징
1. 이름에 담긴 뜻을 상상하고 추리하는 동안 상상력과 사고력이 늘어나요.
2. 이름에 얽힌 재미난 옛이야기를 읽으며 문해력이 향상돼요.
3. 이름과 관련된 속담을 통해 어휘력이 풍부해져요
4. 이름뿐만 아니라 관련 상식도 소개되어 있어 다양한 지식을 갖게 돼요.
〈왜 이런 이름이 생겼을까?〉 시리즈(전10권) 구성
지역 1, 2/ 동물 1, 2/ 식물 1, 2/ 음식 1, 2/ 자연/ 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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