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11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3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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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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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어 진정한 페미니즘 비평의 장을 연 고전!
?이 책은 단지 작가를 꿈꾸는 여성들을 위한 책에 그치지 않는다. 모든 희망을 잃고 주저앉아 버리고 싶었던 경험이 있는 바로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단 한 번이라도 자신만의 꿈을 위해 인생을 걸어본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위해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용기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당신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나의 이야기’를 씀으로써 나만의 자유를 쟁취할 권리가. 당신은 오늘부터 행복할 권리가 있다. 고통받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읽고, 쓰고, 듣고, 말함으로써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며 행복을 느낄 권리가. 이 모든 것을 나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을 통해 깨달았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매일 더 용감해지고, 강인해지고, 마침내 눈부시게 자유로워진다.?
_작가 정여울, 「추천의 글」 중에서
페미니즘 문학 비평의 장을 연 고전으로 불리는 『자기만의 방』은 거턴 대학과 뉴넘 대학에서 진행되었던 강연에 기반한 에세이다. 버지니아 울프는 여성 문학가들의 작품을 고찰함으로써 사회적 인습과 가난한 삶이 여성의 삶과 작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파고든다. 그리하여 여성들이 자신의 힘으로 고정적인 수입을 얻고 자기만의 방을 가질 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셰익스피어와 같은 창조적인 여성 예술가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니 리얼리티가 있는 곳에 살면서 삶을 활력 있게 만들라고, 부디 생을 건 일에 매진하라고 당부한다. 그녀의 당부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삶을 꿈꾸는 모든 여성들의 마음에 잔잔하지만 깊은 파동을 불러일으킨다.
특별히 ‘앤의서재 여성작가 클래식’에서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성 문학가의 추천의 글을 함께 실었다. 추천의 글을 통해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위험한 시대에 글을 쓰며 창조적 삶을 살았던 그녀들의 작품’이 지금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와 삶의 영감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한다.
작가정보
저자 : 버지니아 울프
1882년 런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편집자이자 비평가인 레슬리 스티븐이었고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은 자선가이자 라파엘전파 화가들의 모델이었다. 버지니아 울프는 화가인 그녀의 언니 바네사 벨, 리튼 스트레이치, 로저 프라이와 같은 작가, 화가들과 교류하며 블룸즈버리 그룹을 결성한다. 그들 중 레너드 울프를 만나 1912년에 결혼한 뒤 남편과 함께 1917년에 호가스 출판사를 설립한다. 울프는 작품을 비평하고 글을 쓰며 열정적으로 살았으나, 1941년 정신질환이 도져 우즈강에 투신하며 생을 마감한다.
첫 소설 『출항』은 1915년에 출간되었고, 『밤과 낮』에서 과도기를 거친 그녀는 1922년 고도의 실험적이고 인상주의적인 소설 『제이콥의 방』을 발표한다. 이후 그녀의 작품들은 기발하고 독특한 변화가 드러나는 실험의 연속이었다. 특히나 격렬한 페미니즘 논쟁을 담은 두 권의 책 『자기만의 방』과 『3기니』를 통해 여성의 경험에 대한 그녀의 깊은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대표작은 소설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역사 판타지 『올랜도』, 뛰어난 시적 환상을 다룬 『파도』, 가족 대하소설 『세월』과 『막간』 등이 있다.
역자 : 최설희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다시 대학에 들어가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한국어와 영어의 매력을 전하고자 어학원, 도서관 등에서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쳐왔다. 현재는 영어 원서를 활용하여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좋은 책을 발견하고 번역하고 읽을 수 있는 지금의 일상을 사랑한다. 옮긴 책으로는 『언더커버 브로맨스』, 『브로맨스 북클럽』, 『더 크라이』, 『중2병이 아니라 우울증입니다』, 『내 꿈은 세계평화』 등이 있다.
번역 최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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