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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안아줄 시간이다

고독한 자신을 위로해줄 사랑, 그리고 자유
홍시율 지음
시크릿하우스

2021년 06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6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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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0.89MB)
ISBN 9791190259767
쪽수 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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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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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에 지치고 소외된 자신을 위로해줄 방법은?
사랑은 살아가는 데 유리하고, 자유는 삶을 견디는 데 이롭다
누구나 울고 싶은 순간이 있다. 살다보면 바뀐 환경으로부터 또는 타인으로부터 자신이 소외되거나 외로움에 빠져 힘들 때가 있다. 그 상처로 인해 힘들고 삶이 통째로 흔들리지만 어디에서도 위로를 받지 못한다. 외로움이 더하면 고독이 온다. 고독해진 나를 치유해줄, 위로해줄 방법은 무엇인가? 나 자신을 변화시켜 생존과 행복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 삶의 원동력은 사랑이지만 사랑만으로는 버텨내기 힘든 게 인생이다.
저자는 책에서 자기 위로의 한 형식으로 자유가 모든 인생의 목적지임을 간명하게 서술하고 있다. 현실의 삶이 매순간 자기를 막아서는 느낌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자기 삶의 호흡을 간파하고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한 여정은 결국 스스로 주체적 자유를 체현하는 것이다. 인생의 성공은 사랑을 잃지 않으면서 자유와의 조화를 이루는데 있다. 홀로 선 자의 자유도 충만할 수 있도록 내면의 사랑을 다독이는 능력이 곧 삶의 비밀이다.
저자의 글 _ 나 자신을 위로하는 법

1장. 일상으로부터의 자유
고통이 있기에 행복도 있다
새싹이 돋아나는 이치
경험이 없으면 의미도 없다
우리 옆집에 회계사가 산다
삶의 고삐를 놓치지 않으려면

2장. 고독은 또 다른 갈망이다
우리는 왜 방황하는가
고독은 자유의 원천이다
마음의 얽힌 매듭이 풀어지는 경험
내 마음의 주인은 나
영원한 자유를 추구한다는 것

3장. 자유가 나를 위로해줄 것이다
마음을 여는 기술
사랑이 자유일 수 있는 까닭
자유 없이는 사랑도 없다
행복, 자기 속에서 자유 찾기
인생은 믿는 바대로 움직인다
인생은 탐험이다

인간은 방황을 통해서 성숙하지만 오래 그 속에 머물러서는 삶을 놓치게 되므로 바로 되돌아와 스스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질문해야 한다. 인생은 쉬이 얻어지는 것도 없으며 여러 복병들이 숨어있기에 때로는 자기 양심과의 싸움도 이겨내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아픔을 경험하고 흔들릴지라도 나의 진실한 자리를 찾아 자기다움을 이루는 삶이어야 한다. _76쪽, 〈삶의 고삐를 놓치지 않으려면〉 중에서

인간의 모든 방황은 방황을 멈추기 위한 방황이다. 인생의 초기에는 생의 명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방황하지만 후기에는 삶의 의미를 확인하기 위해서 방황한다. 집이라는 안식처는 방황을 느슨하게 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침에 출근하고 일과를 끝내고 저녁에 돌아와 피곤을 푸는 현대인의 삶이라고 해도 방황의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다. 몸 누울 곳과 마음 누울 곳이 같은 장소면 바랄나위 없겠지만 그런 조건에 맞는 삶의 형태는 이미 우리를 떠났다. 강해지는 능력에 비례해서 고독도 깊어지게 된다. _87쪽, 〈우리는 왜 방황하는가〉 중에서

모든 개인은 자유를 향하여 나아간다. 자기 자신의 주인으로써 자유만이 최대한의 주체를 구성할 수 있는 열린 장이다. 자유는 평화로운 잠이고 고독은 쉬이 잠들지 못하는 상념이다. 자유는 아름다운 꿈을 꾸지만 고독은 꿈을 얼기설기 이루는 서툰 자각몽이다. …… 세상의 규칙뿐만 아니라 나의 규칙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는 고독을 거쳐야만 가능하다. 나를 견인하는 자유에 대한 대가는 필히 지불된다. 고독이 자유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_103~104쪽, 〈고독은 자유의 원천이다〉 중에서

행복은 고통의 소멸이고 자유는 구속의 소진일 뿐이라면 인간은 영원히 행복과 자유를 찾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현실에서 마주치는 일상의 고통 속에서도 작은 행복들을 느낄 수 있고 창백한 구속 속에서도 의미 있는 자유를 느낄 수 있다. 이것이 삶의 기술일 것이고 성숙의 본모습일 것이다. _163쪽, 〈사랑이 자유일 수 있는 까닭〉 중에서

자유를 품고 있는 사랑이야말로 상대를 포용하고 자기를 설득할 수 있는 힘이다. 자유는 이기심에서 나오지 않고 자기와 타자 모두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를 통해서 나오기에 보다 튼튼한 자기 집을 지울 수 있는 것이다. 자기의 깊은 곳을 경유하지 않으면 자유와 사랑 중의 어느 하나도 제대로 지켜나가기 힘들다. 오른쪽 발을 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왼쪽 발에 잔뜩 힘을 주어야 한다. 둘 중 하는 사랑이고 다른 하는 자유이다. 사랑은 살아가는데 유리하고 자유는 삶을 견디는데 이롭다. _171~172쪽, 〈사랑이 자유일 수 있는 까닭〉 중에서

인간의 삶에 자유의 자리가 따로 마련되지 못한다면 삶은 쉽게 흔들리고 자기를 버텨내기 힘들어진다. 물론 무게 중심은 항상 사랑에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자기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행복한 자유의 길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사랑에 충실하되 자유의 자리를 잃지 않아야 혼자임을 견딜 수 있을 것이다. _177쪽, 〈자유 없이는 사랑도 없다〉 중에서

사람은 자기 균형이 무너지면 병이 생기게 되어 있다. 마음 공부나 자기 찾기라는 것도 치유의 일종이다. 자기 삶의 연장선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데에 필요한 것이 바로 자유라는 형식의 위로이다. 여기에는 조건이 따라붙는데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과 할 일이 있어야 한다. _211쪽, 〈인생은 탐험이다〉 중에서

사랑을 잃지 않으면서,
자유와의 조화를 이루는 삶

인간은 한정된 시간을 소비하는 존재로서 자기 나이에 맞는 할 일을 이행해가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자기만의 독자적인 과제들이 생성된다. 그걸 해결해나가면서 누구나 혼자임을 느끼게 되고 고독은 필연적으로 삶의 배경이 된다. 우리는 그 속에서 배우고 느끼며 실천한다. 세상과 사람에 대하여, 미래에 대하여,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깊은 이해를 동반한 깨우침을 경험한다.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아들이지만 그 토대는 기존의 나이기 때문에 배움의 목표는 점차적으로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는데 있는데, 삶의 기술 습득이 아닌 자기 변화란 기존의 성격과 삶의 관성들로 인해 자기저항에 부딪히기도 한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타협과 수용을 통해서 인간은 보다 원만하고 지혜롭게 변모해간다. 사람이 중년에 이르러서야 진짜 어른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 것은 나를 객관화시키는 능력에서 나온다. 드디어 스스로에게서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그런데 삶이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서 사회와 가족 속에서 자기 자유를 제한받는 일들을 경험한다. 특히 돈으로부터, 사랑으로부터, 삶의 기회들로부터, 관계로부터 불편한 부자유를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상황을 수시로 맞이한다.
자유는 생활의 익숙한 터전을 떠나 생소하고 새로운 풍경을 찾아서 감화와 평온을 느끼는 것이지만 그 단편적인 여행들이 근본적으로 고독한 나 자신을 위로해주는 것은 일시적일 뿐이다. 그래서 일상생활 속에서도 보다 깊은 자유를 느끼려는 노력들이 필요해지는데, 그것은 자기를 확장함으로써 세계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동반한 열림을 통하여 가능해진다. 이것은 공허하지 않은 충만함으로 나아가는 길이다.

세상이 아닌,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자유,
모든 인생은 자유를 향한 여정이다.

인간은 자유를 통해서만이 삶의 고립된 감정과 지난한 고통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자기를 열린 장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보다 어른다운 어른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사랑과의 관계는 별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사랑은 감정적 교류이지만 자유는 주체적 자각인데, 사랑이 사랑 본연의 아름답고 열정적인 순간들로만 구성되는 시기는 한정적이라서 사랑을 통해 이루어지는 고통도 적지 않다. 세계에 대해서 나 자신을 지키고 확장하는 방법으로써 사랑을 그 해방구이자 도피처로 생각해왔던 것이 인간의 습속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의 다양해진 사랑의 양태를 보다 조화롭고 현명하게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자유의 자리가 필히 마련되어야 한다. 인간의 모든 여정은 사랑과 자유가 협력과 양보를 통하여 개인의 삶이 진행되는 양상을 띤다. 자유를 통하여 사랑이 보다 깊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하고, 사랑을 통하여 자유가 더 심원해짐을 느끼기도 한다. 자유의 구심점은 사랑에 있고, 반면 사랑의 구심점은 인간 본래의 자유에 있기 때문이다. 이 둘은 서로 상보적 관계로써 자유에서 나오는 고독을 사랑을 통해 위로받고 사랑의 고난을 자유를 통해 위안 받음으로써 이 둘의 자리가 어느 정도 명확해졌을 때에만 자기 균형이 가능하다.
더구나 결혼 없이 혼자 사는 가구들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결혼생활을 이어가더라도 언젠가는 혼자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누구에게나 도래하게 된다. 또한 중년들은 서서히 자기 능력이 소진되는 시기를 맞아서 가족과 사회로부터 점차적으로 유리되고 혼자임을 견디기 어려워 사춘기와 같은 질풍노도를 다시 한 번 겪게 된다. 인생의 2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자기를 확인하는 자유에 삶의 기반을 두는 태도이다. 사랑이 우정으로 점차 변모해가는 이유는 나이를 들어가면서 필요한 것이 자유를 보다 깊이 품을 수 있는 우정에 가까운 사랑이기 때문이다. 젊은 날의 열정적인 사랑의 미련으로 서로에게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미움이 생성되는 것이므로 원숙한 사랑은 사랑과 자유가 각자의 자리를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책 《나를 안아줄 시간이다》는 삶의 경험에서 저자가 느꼈던 소회와 개인의 행복에서 자유가 왜 사랑에 버금가는 중요한 개념인지를 명쾌하게 서술하고 있다. 자유의 자리가 명확해야만 사랑도 지켜질 수 있음을 단언하고 있다. 사랑은 삶의 동력원이며 자유는 삶의 안식처이다.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이라는 영원한 자유를 맞이해야 하는데 그 열린 자유에 익숙해짐으로써 평화로운 죽음에 대한 준비도 가능해진다. 자유는 왜곡이 없는 것이며 자기에게 떳떳한 것이며 자기 삶을 긍정하는 것이다. 또한 집착과 미련과 불안이 없는 것이다. 게다가 자유는 타인에게 손 내밀 수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자기 자유를 지킬 수 있는 범위 내에서의 욕망의 합리적인 발현만이 행복을 향한다는 것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홍시율

시인이자 철학하는 글쟁이다. 경기도 안성에서 나고 자랐다. 글 쓰는 것을 업으로 삼고 싶었지만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다. 글쓰기와 멀어졌다가 다시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넘나들며 인생의 근원적이고 실체적인 문제들을 사유하고 있다. 삶의 가장 평온한 순간들이란 교감 이상의 것이 흐르는 곳이다. 사랑과 자유가 합일되는 공간에서 구체적 경험인 흙을 상기하며, 생명의 활력이 꿈틀대는 곳을 향하고 있다. 젊음은 순식간이고 고독은 길며 사랑은 여전히 어설프다. 계간 〈문학의 봄〉을 통해 시단에 나왔고, 시집으로 《사람이 별이다》, 《사랑이 지나갔으므로 할 일이 많아졌다》와 에세이집으로 《삶의 관성들 다시 읽기》, 《잃어버린 고양이에 대한 예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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