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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여행자를 위한 SF 랜드마크
허블

2021년 09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9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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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4.56MB)
ISBN 9791190090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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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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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전→『스타십트루퍼스』,우주 경쟁→〈2001:스페이스오디세이〉,
인권 운동→『시녀이야기』, 다문화 혐오→〈부서진대지〉3부작
“SF란 무엇인가?”에서 출발한 ‘SF 역사’로의 시간 여행
SF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선사하는 SF 랜드마크 지도
서문 ㆍ11

1장. SF의 정의
SF의 출현 ㆍ18
SF의 편입 ㆍ26
경쟁하는 역사와 정의들 ㆍ30
에드거 앨런 포 ㆍ34
쥘 베른 ㆍ41
H. G. 웰스 ㆍ48
인지적 소격의 문학 ㆍ54
결론 ㆍ60

2장. 건스백 이전의 과학소설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ㆍ64
식민지 모험소설 ㆍ73
미래의 전쟁 ㆍ78
아포칼립스 소설 ㆍ83
선사시대와 진화 판타지 ㆍ89
과학과 발명 ㆍ93
안쪽인가 바깥쪽인가 ㆍ99
결론 ㆍ107

3장. 확산: 1930년대

잡지 SF의 기원 ㆍ110
다른 미디어에서의 SF ㆍ115
펄프 SF: 스페이스오페라와 그 너머 ㆍ125
펄프 SF: 여성 작가들 ㆍ136
과학과 사회 비판 ㆍ142
팬들과 다른 관중들 ㆍ151
결론 ㆍ156

4장. 캠벨의 문맥 ‘혁명’: 1940년대
미래의 기획 ㆍ160
로봇, 컴퓨터와 주체들 ㆍ172
원자의 분열, 돌연변이 인간, ㆍ177
외계인과의 만남
SF의 ‘핵심’이 생겨나고 ㆍ189
SF와 판타지가 갈라지다
타자와 만나기 ㆍ198
결론 ㆍ204

5장. 냉전, 소비지상주의, 사이버네틱스: 1950년대
시대적 변화 ㆍ208
하드에서 소프트로 ㆍ214
소비 ㆍ220
아포칼립스 소설 ㆍ228
사이버네틱스 ㆍ238
편집증 ㆍ244
인종 ㆍ248
UFO에서 다이어네틱스로 ㆍ253
결론 ㆍ257

6장. 새로운 현실, 새로운 소설: 1960년대와 1970년대
시대적 변화 ㆍ260
메타픽션 SF ㆍ266
흔들리는 새로운 통찰들 ㆍ275
언어, 의사소통과 권력 ㆍ287
생활양식 SF ㆍ294
반전 SF ㆍ303
결론 ㆍ308

7장. 새로운 목소리, 새로운 관심: 1960년대와 1970년대
인종 ㆍ312
페미니즘 ㆍ327
환경보호주의 ㆍ342
결론 ㆍ353

8장. 새로운 정치, 새로운 기술: 1980년대와 1990년대
시대적 변화 ㆍ356
하드 SF와 뉴라이트 ㆍ360
아포칼립스 소설 ㆍ370
사이버펑크와 포스트모더니즘 ㆍ376
하드 SF와 전형 ㆍ389
결론 ㆍ397

9장. 제국과 확장: 1980년대와 1990년대
시대적 변화 ㆍ400
대중적 포스트모더니즘 ㆍ404
새로운 스페이스오페라 ㆍ414
문화 다원주의와 정체성 ㆍ421
생태학적 SF ㆍ429
결론 ㆍ438

10장. 여러 가지 미래가 가능하다
시대적 변화 ㆍ442
근미래 ㆍ447
하드 SF ㆍ453
특이점 소설 ㆍ461
역사와 맞물리며 ㆍ467
세계화된 SF ㆍ474
평행 세계들 ㆍ481
결론 ㆍ490

지극히 SF적인 세계를 살고 있는 덕분에,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베스트셀러들 덕분에, SF를 이미 친숙하게 느끼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개별 SF 작품이 아닌 SF라는 장르 그 자체에 시선을 두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용기뿐이다.
SF 세계가 초행길이라도 길을 헤맬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 모든 길목마다 우리에게 친숙한 SF 작품이 랜드마크처럼 세워져 있으니까. 1장 ‘SF의 정의’에서는, 장 제목 그대로 SF라는 장르가 정의되어 온 다양한 방식들, “SF란 무엇인가?”에 대해 작가, 평론가, 편집자들이 어떻게 생각해왔는지를 소개한다. 최초의 SF 잡지 《어메이징 스토리스》의 편집장인 “휴고 건스백”은 유럽 작품들을 복간하면서 최초의 ‘SF’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바로 “쥘 베른”과 “H. G. 웰스”, “애드거 앨런 포”의 작품들이었다. 현재 우리의 머릿속에 각인된 ‘우주선, 레이저 총, 로봇이 나오는 이상하고 대중적인 장르’의 인상은 이때 형성됐으며, H. G. 웰스의 『우주 전쟁』를 랜드마크로 만들어 1장 속표지를 장식했다.
2장 ‘건스백 이전의 과학소설’에서는, SF가 ‘SF’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전부터 존재하던 SF의 계보에 대해 소개한다. 우리에게 지극히 친숙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에서부터 ‘식민지 모험소설’, ‘미래의 전쟁’, ‘선사시대와 진화 판타지’, ‘과학과 발명’처럼 한국 독자에게는 다소 낯선 계보까지 아우른다. 책 안에서는 소개되지 않지만,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중요하게 다뤄지는 작가 커트 보니것의 『제5도살장』을 랜드마크로 만들어 2장 속표지를 장식했다.
3장 ‘확산: 1930년대’에서는, 본격적으로 각 시대를 기준으로 SF의 정의와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1930년대는 앞서 1장에서 언급한 건스백의 《어메이징 스토리스》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펄프 잡지 시장의 성정과 더불어 스페이스 오페라의 유행에 대해 설명한다. 이 시기엔 잡지 안팎으로 훌륭한 작품들이 등장했는데, 잡지 밖에서 파시즘에 반대하는 주제로 각광받았던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랜드마크로 만들어 3장 속표지를 장식했다.
4장 ‘캠벨의 문맥 ‘혁명’: 1940년대‘에서는, ’SF 황금시대’를 열었던 잡지인 존 W. 캠벨의《어스타운딩》과 ‘캠벨적 SF’의 대표주자이자 SF 3대 거장이라 불리는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C. 클라크”,

작가정보

저자(글) 셰릴 빈트

저자 : 셰릴 빈트
UC 리버사이드 영문학, 미디어문화학과 교수. 지은 책으로 『과학소설: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Science Fiction: A Guide for the Perplexed)』(2014), 『와이어(The Wire)』(2013), 『동물 타자(Animal Alterity)』(2010), 『다가올 육체들(Bodies of Tomorrow)』(2007)이 있다. 『과학소설과 문화이론(Science Fiction and Cultural Theory: A Reader)』(2015), 『미래산업의 패러독사(Paradoxa on The Futures Industry) 특별호』(2015), 『인간 이후: 21세기의 문화, 이론과 비평(After the Human: Culture, Theory and Criticism in the Twenty-First Century)』(2021) 등을 엮었다.

저자 : 마크 볼드
웨스트오브잉글랜드대학 영화와 문학 교수. 지은 책으로 『솔라리스(Solaris)』(2014), 『과학소설: 라우틀리지 영화 안내서(Science Fiction: The Routledge Film Guidebook)』(2012), 『존 세일스의 영화: 외로운 별(The Cinema of John Sayles: Lone Star)』(2009)과 『필름 느와르: 베를린부터 신 시티까지(Film Noir: From Berlin to Sin City)』(2005)가 있다. 《아프리카 SF(Africa SF)》의 편집장이며, 《SF영화와 텔레비전(Science Fiction Film and Television journal)》의 창립 편집장을 지냈다.

역자 : 송경아
소설가이자 번역가.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지은 책으로 『누나가 사랑했든 내가 사랑했든』, 『우모리 하늘신발』, 『백귀야행』 등이 있고, 『S&M 페미니스트』, 『뱀파이어 유격수』, 『드래곤 펄』 등 SF와 판타지 장르의 여러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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