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

트루디 루드위그 지음 | 패트리스 바톤 그림 | 천미나 옮김

책과콩나무 2020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웬 맥피는 말 그대로 수다대장이에요. 아침에 눈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 때까지 재잘재잘, 오웬의 입은 쉬지 않지요. 선생님한테, 친구들한테, 강아지 한나한테, 하다못해 혼잣말까지…. 어쩔 땐 말하기 바빠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은 흘려듣기 일쑤예요. 그러던 어느 날, 오웬이 심한 목감기에 걸려 한마디도 할 수 없게 되면서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돼요.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트루디 루드위그

저자 : 트루디 루드위그
미국에서 널리 알려진 작가로, 어린이들이 친절과 배려하는 마음으로 친구들과 잘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작품들을 주로 썼습니다. 국제따돌림방지협회 회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인격 교육 전문가 및 전국의 단체들과 공동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인기 있는 강연가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오리건 주 포트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내가 친구를 괴롭혔다고?』,『보이지 않는 아이』,『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가 있습니다.

역자 : 천미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아름다운 아이』, 『당당하게 실망시키기』, 『용기 모자』, 『보이지 않는 아이』, 『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패트리스 바톤
미국 텍사스 대학교에서 미술학사를 취득했으며, 지금은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남편과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요술 정원』,『보이지 않는 아이』,『말이 너무너무너무 많은 아이』가 있습니다.

번역 천미나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했다. 지금은 구례의 너른 자연 속에서 살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포니》, 《파란색을 볼 때》, 《김주니를 찾아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서점》, 《어둠을 걷는 아이들》, 《화이트 버드》, 《아름다운 아이》 등이 있다.

그림/만화 패트리스 바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