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끝내는 동물 폼폼

trikotri 지음 | 박재영 옮김

라의눈 2022년 05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0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부리와 긴 다리가 포인트인 홍학과 슈빌, 길고 탐스러운 꼬리가 특징인 레서 판다와 얼룩다람쥐, 익살스런 표정이 매력적인 오랑우탄과 나무늘보, 여기다 캥거루와 바다표범에 개구리까지, 동물 폼폼 만들기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책입니다. 털실을 돌돌 감아서 가위로 커트해 만드는 폼폼은 많은 재료나 테크닉이 필요 없어 누구나 취미로 즐길 수 있습니다. 폼폼을 만드는 동안 털실의 포근함에서 위안을 얻고, 정성껏 만든 폼폼을 선물하면 받는 이의 마음까지 따스해집니다. 보는 순간 눈을 사로잡는 폼폼, 업그레이드된 폼폼을 만들고 싶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목차

곰
북극곰
말레이곰
판다
아기 판다
나무늘보
오랑우탄
코알라
아기 코알라
수달
북방족제비
청솔모
얼룩다람쥐
여우
레서 판다
강아지
고양이
토끼
홍학(플라밍고)
넓적부리황새(슈빌)
흰올빼미
금눈쇠올빼미
닭
병아리
달걀
펭귄
아기 펭귄
바다표범
개구리
올챙이
돼지
쥐
두더지
쿼카
고슴도치
양
사자
캥거루
아기 캥거루

준비물
기본 만들기
패턴 (부록)

작가정보

저자(글) trikotri

저자 : trikotri
구로다 츠바사?田翼
1981년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태어났으며 도쿄예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했다. 여러 색상의 털실을 섞어 만든 폼폼의 형태를 잘라내고 니들 펠트 기법과 조합해서 동물이나 친근한 물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을 만들고 있다. 저서로는 『처음 시작하는 동물 폼폼』 『폭신폭신 강아지 폼폼』 『폭신하냥 고양이 폼폼』 『새 폼폼』 등이 있다.
https://www.instagram.com/trikotri222/
http://trikotri.com

역자 : 박재영
서경대학교 일어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출판, 번역 분야에 종사한 외할아버지 덕분에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며 동양권 언어에 관심을 가졌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강한 호기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책을 번역, 소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폼폼 시리즈 이외에도 다수가 있다.

번역 박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