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는 대로

피터 레이놀즈 지음 | 피터 레이놀즈 그림 | 엄혜숙 옮김

나는별 2021년 08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10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를 보게 하는 기발한 그림책 『그리는 대로』. 어린 화가 마리솔을 통해 우리가 주위를 자세히 보면, 세상이 아름답게 보인다는 걸 들려주어요. 나아가 새로운 방식으로 보고 또 창조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지요. 우리 주위에 흔히 널려 있는 온갖 사물과 풍경들을 꼼꼼하게 관찰하면서 모든 아이들이 이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지요. 그 아름다움은 바로 아이들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예술가다운 눈과 사랑의 마음에 대한 보답이지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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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레이놀즈

저자 : 피터 레이놀즈
저자 피터 레이놀즈는 세계적인 어린이 책 작가입니다.『점』, 『느끼는 대로』, 『너에게만 알려 줄게』 등 수많은 작품이 뉴욕 타임즈의 베스트셀러이며, 전 세계 25개 언어로 출판되었어요. 작가 스스로 이름 지은 ‘창작 삼부작’ 가운데 마지막 작품이 바로 이 책 『그리는 대로』입니다. 피터 레이놀즈는 펜, 잉크, 물감 , 과슈, 찻잎처럼 다양한 재료로 이 책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또 수채화를 그릴 때 물뿐만 아니라 우유 , 소다, 잔디 틈에서 나온 이슬도 사용한답니다. 작가는 20여 년 전부터 이야기와 창조의 힘으로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는 ‘페이블 비전’이라는 사회 변화 에이전시를 이끌고 있어요.

역자 : 엄혜숙
역자 엄혜숙은 연세대학교에서 독일 문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뒤, 일본에서 아동 문학과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책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고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어요. 『혼자 집을 보았어요』, 『세탁소 아저씨의 꿈』, 『단 방귀 사려!』,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권정생의 문학과 사상』 등을 썼고, 『느끼는 대로』, 『파란 티셔츠의 여행』, 『채소가 최고야』, 『생쥐 수프』, 『아베 히로시와 아사히야마 동물원 이야기』, 『비에도 지지 않고』,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어요.

번역 엄혜숙

그림/만화 피터 레이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