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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운명: 기후, 질병, 그리고 제국의 종말

카일 하퍼 지음 | 부희령 옮김
더봄

2021년 12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7월 1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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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3.26MB)
ISBN 979118852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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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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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포브스〉 올해의 책
아마존 이달의 책에 선정된 로마의 시작과 끝을 담은 책!
로마 제국의 몰락을 새로운 시선을 재해석하다!

아이네아스의 유랑 이야기로 로마의 기원을 읊은 베르길리우스의 국가적 서사시 〈아이네이드〉는 ‘무기와 인간’에 대한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사실 로마의 흥망성쇠의 이야기는 인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간의 행동이 승패의 갈림길을 결정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리고 더 깊이 들어가 물질적인 역동성을 지닌 농업 생산과 세금 징수, 인구통계학적 투쟁과 사회 진화적 요소들이 있었다. 그 모두가 로마의 권력이 미치는 범위와 성공을 결정했다. 그러나 〈아이네이드〉의 첫 장면에서 영웅은 자연의 원초적 힘에 조롱당하듯 격렬한 폭풍 속으로 내던져진다. 그렇듯 로마 제국도 자연의 공격에 거듭 내던져졌다. 그리고 이제껏 한 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원초적 힘의 존재가 최근에 드러났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로마 제국의 몰락에 대해 인간의 야심을 무너뜨린 자연의 승리로 묘사한다. 로마의 운명은 황제와 침략자인 야만인, 원로들과 장군들, 병사들과 노예들에 영향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기나긴 에피소드를 거쳐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화산 폭발과 태양 주기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저자 카일 하퍼가 이러한 관점을 제시할 수 있는 것은 최근에 갖추어진 과학적 도구의 도움이 크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모든 가설과 주장을 뒷받침하는 고고학, 인류학 그리고 생물학과 병리학, 기후학에 이르는 방대한 영역의 데이터와 세밀한 검증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로마의 종말이란 주제도 흥미진진하지만, 하나의 과학으로 재정립된 역사학을 일별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지적 여행이 될 것이다.

“카일 하퍼는 21세기의 에드워드 기번-《로마제국 쇠망사》 저자-이다. 그는 매우 중요한 이 책에서, 로마 제국의 쇠퇴와 몰락이 우리 시대에 가르쳐주는 위대한 교훈을 제시한다. 인류는 자연을 조종할 수 있으나, 결코 정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세상의 영화는 이처럼 사라져간다.” _이언 모리스, 스탠퍼드대 역사학과 교수, 《왜 서양이 지배하는가》 저자

“눈을 뗄 수 없게 박진감 넘치는 역사를 서술하면서, 카일 하퍼는 질병과 환경 조건이 로마 제국의 붕괴에 결정적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몰락이 오기 전까지 수세기 동안 심각한 문제였다는 것을 보여준다. 흥미로우면서 경고가 담긴 하퍼의 저술은 수차례 인류를 황폐하게 만든 치명적인 천재지변, 바이러스, 그리고 다른 전염병들이 결과적으로 전쟁으로 야기된 죽음보다 더 많은 죽음을 불러왔음을 기록하고 있다.” _에릭 H. 클라인, 조지워싱턴대 교수, 《고대 지중해 세계사》 저자
지도 07
연대표 08

프롤로그 : 자연의 승리 11
1장 | 환경과 제국 19
2장 | 가장 행복했던 시대 51
3장 | 아폴로의 복수 127
4장 | 세계의 노년기 225
5장 | 운명의 수레바퀴 299
6장 | 분노의 포도 착즙기 369
7장 | 심판의 날 453
에필로그 : 인류의 승리? 528

감사의 말 537
옮긴이의 말 541

★로마 제국의 흥망성쇠를 자연과학적 관점에서 다룬 최초의 책!

로마 제국의 몰락은 ‘하나의 도시 안에서 세계가 멸망한’ 사건이라 일컬어진다. 서기 400년에 로마에는 28개의 도서관과 856개의 대중목욕탕, 그리고 4만 7000개의 아파트 블록이 있었고, 7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았다. 로마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도시였고, 지구 인구의 4분의 1의 삶을 지배하는 제국의 보석 같은 곳이었다. 그러나 불과 수십 년 만에 이 놀랄 만큼 번창하던 제국은 무너졌고, 로마 시의 인구는 2만으로 줄어들었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인류 역사상 가장 경이로운 개화를 이루고 오래 지속한 로마 제국이 몰락한 원인을 찾아내고자 했다. 그 가운데 영국의 위대한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로마의 멸망에 대해 한 말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로마의 쇠퇴는 무절제했던 위대함이 맞닥뜨리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번영은 무르익으면 쇠락하는 게 원칙이며, 정복한 범위가 넓을수록 몰락할 원인이 배가된다. 시간 혹은 우연이 부자연스러운 지지를 거두는 순간, 거대한 조직체는 자신의 무게에 굴복하고 만다.” 기번은 인간의 의사결정과 행위로 이루어지는 사회구조와 정치 현상에 시야를 고정하여 로마라는 거대한 구조물이 스스로의 규모를 견디지 못한 채 무너지고 말았다고 판단했다. 어쩌면 이런 해답이 진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카일 하퍼가 이 책 《로마의 운명》에서 제국의 몰락을 보는 관점은 조금 다르다. 하퍼는 사회구조와 정치 현상 같은 인간의 행위로부터 시야를 더 넓게 확장한다. 자연환경, 즉 기후와 생태계를 제국의 멸망에 결정적 영향력을 미친 변수로 설정하여, 기후 변화와 감염병이라는 자연 재해가 로마의 붕괴에 재앙과도 같은 역할을 했음을 검증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자연이 인간의 야망을 굴복시켰다고 결론짓는다. 그런 점에서 《로마의 운명》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로마 제국의 몰락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기념비적 저작이다.

★전 지구적 기후 변화와 감염병의 창궐…… 되풀이 되는 역사가 놀랍다!

로마인들은 홀로세라 불리는 역사적 기후 시대의 특정한 순간, 지중해 지역에 거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급격한 기후 변화가 지연되던 시기였다. 중요한 것은, 로마인들이 이미 알려져 있던 세계를 가로질러 열대의 변두리까지 덩굴손처럼 뻗어나가 도시화한 제국을 건설했다는 것이다. 덕분에 예측하지 못한 자연의 음모 속에서, 로마인들은 병원체가 진화의 잠재력을 분출하기 쉬운 질병 생태계를 만들었다. 그리하여 신종 전염병이라는 압도적 힘에 포위되었다. 따라서 로마 제국의 종말을 이야기할 때 인류와 환경은 서로 분리될 수 없다. 로마 제국의 몰락은 곧 인간의 야망에 대한 자연의 승리였다.
《로마의 운명》에서 카일 하퍼는 로마의 엄청난 힘을 아무도 꺾을 수 없던 2세기의 전성기부터 정치적으로 분열되고 경제적으로 황폐해져 몰락해가던 7세기까지를 주도면밀하게 추적해 나간다. 최첨단의 기후학과 유전학적 발견을 통해 거대한 역사적 서사를 놀랄 만한 솜씨로 엮어나간다. 로마의 운명이 단지 황제나 병사 그리고 야만인들의 침략에 의해서 결정된 것이 아니라 화산 폭발과 태양의 주기, 불안정한 기후 그리고 파괴적인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에 의해서 좌우되었음을 검증한다.
하퍼는 로마가 엄청난 생태환경의 변화라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버텨냈는지, 그러다가 마침내 사면초가에 처한 제국이 ‘소빙하기’와 부보닉 페스트(흑사병)의 반복되는 재발 공세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어떻게 몰락하는지 보여준다. 그 전개는 기후 변화와 세균의 진화가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보여주는 시기적절한 사례이기도 하다. 특히 오늘날 미국과 중국 등 슈퍼파워 제국은 물론이고, 전 지구적으로 심각한 코로나와 지구온난화 같은 ‘지구적 전염병’을 피해갈 수 없음은 주지하는 바이다. 현재의 인류가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폭염과 한파, 조류독감 등등 ‘자연과학적 현상과 재앙’에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한다면 그 옛날 로마처럼 몰락의 길로 빠져들 수도 있다는 교훈을 주는 것도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 준다. 되풀이되는 역사가 놀랍고도 심오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일 하퍼

저자 : 카일 하퍼
오클라호마대학 역사학과 교수이자 수석 부총장이다. 오클라호마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하고, 2007년 하버드대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1년 케임브리지대 출판부에서 출간된 《서기 275-425, 후기 로마 시대의 노예 제도》는 미국역사협회에서 선정하는 ‘제임스 헨리 브레스티드상’을 수상했다. 2013년 하버드대 출판부에서 발행된 두 번째 책 《수치에서 죄에 이르기까지: 성적 도덕의 기독교적 변화》는 미국종교학회로부터 우수역사도서상을 수상했다. 카일 하퍼의 세 번째 책, 《로마의 운명: 기후, 질병 그리고 제국의 종말》은 2017년 가을에 프린스턴대 출판부에서 출간되었으며, 미국출판인협회 우수학술도서상 수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퍼의 연구는 로마제국과 중세 초기의 사회와 경제사에 걸쳐 있으며, 현재 오클라호마 주의 노르만에서 살고 있다.

역자 : 부희령
서울대 심리학과에서 공부했으며, 200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다. 2004년부터 영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아무것도 사라지지 않는다》, 《돌팔이 의학의 역사》, 《여자 혼자 떠나는 여행》, 《새로운 엘리엇》, 《타자기가 들려주는 이야기》 등 수십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작가의 말

하퍼는 로마의 마지막 장면을 다음과 같이 감동적으로 서술한다. “국가로서의 로마는 거대한 시류의 거침없는 끌어당김에 대항하여 온 힘을 다해 버텼다. 조용히 가라앉는 것을 거부했다. 자신들을 압도하는 흐름을 이해하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힘을 우리는 폄하하지 않는다. 그들은 혼란스러운 사건을 겪으면서 고대의 마지막을 살아냈다. 우리는 그들 스스로 왜 시간의 끄트머리에 살고 있다고 믿었는지 이해하고자 하는 것으로 그들의 경험을 더욱 존중할 수 있다. 종말론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사람들이 일련의 사건들에 그저 순응하면서 마지막 세대를 보낸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가장 경이롭고 지속적인 행동을 하도록 고무되었다. 파멸이 임박했다는 의식이 목을 조른 게 아니었다.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지 알려주는 숨겨진 지도 역할을 했다.”
소위 인류세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스스로 이룩한 문명과 변덕스러운 자연으로부터의 압박이라는 로마의 마지막 장면은 결코 낯설지 않다.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유례없이 긴 장마가 지속되던 시기에 이 책을 번역하다 보니 우리 문명의 운명을 좌우할 자연의 막강한 힘이 점점 더 크게 다가왔다. 살짝 아귀가 맞지 않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종말을 눈앞에 둔 채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절박한 일상을 버텨나갔을 로마인들에게 깊이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바라기도 하고 장담하기도 하는 것은, 이 책 또한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어느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지 알려주는 지도 역할’을 충분히 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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