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 SKY 심층면접(2020)
2019년 09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9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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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개인과 사회
사회명목론과 사회실재론의 차이 - 012
‘긍정적 사고’의 문제와 ‘부정적 사고’의 한계 - 029
‘도덕적’ 개인이 만든 ‘비도덕적’ 사회 - 040
사회문제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 064
인구 및 가족제도의 사회변화 - 077
사회의 변화, 진보했나? 퇴보했나? - 092
자유와 평등
자유는 왜 버거운 짐인가? - 114
사회적 차별과 배제 없는 실질적 평등 - 134
분배의 공정성, 정의의 실현 - 153
사회불평등 현상으로서의 카스트제도 - 180
정치(국가)
대의민주주의의 위기 - 196
사회적 합의로서 법 vs 양심적 불복종 - 208
유세론 ― 정치의 본질 - 230
맹자 vs 한비자 ― 정치의 중심가치 - 246
경제
경제적 인간 vs 사회적 인간 - 262
행동경제학 - 275
세계화
세계화가 초래하는 사회문제 - 294
시장의 실패 공유지의 비극 - 307
한국인의 정체성 - 317
기술과 사회
로봇기술이 가져온 미래사회 - 336
가상공간이 가져온 사회변화 - 365
기술이 초래한 인간사고 변화 ― 맥루언 - 380
과학자와 기술윤리 ― 한스 울리히 벡 - 400
윤리학
윤리의 기원으로서 연민 - 420
연민과 폭력의 공통점과 차이점 - 430
국제구호의 실효성과 한계 - 441
환경운동
인간과 자연 - 454
동물윤리 - 489
철학
죽음 - 504
행복, 의미있는 삶이란 - 513
예술론 - 540
과학철학 - 560
지식의 두 가지 근원, 경험과 이성 - 574
지식
지식, 지식인이란 - 590
인문학과 과학의 차이 - 604
언어와 사고
언어와 사회와의 관계 - 618
빈말과 거짓말의 본질적인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 635
문화와 사회
서양과 동양, 그 세계관의 차이 - 646
타자와의 관계, ‘관용‘이 갖는 한계 - 664
‘문화접변’의 다양한 현상과 유형 - 682
부록 : 참고문헌 - 697
학생부 종합전형이 최근 대학입시의 대세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 3개대학 역시 학생부 종합전형이 입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타 학교와 구분하여 이들 3개 학교가 보이는 특징은 면접에서 ‘심층면접’이 강하다는 것이다. -4p 들어가며
심층면접에서 요구하는 바는 심층사고력일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할 때 단기적, 단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몇 회의 단기 수업으로 이러한 능력이 길러지지는 않는다. 궁극적으로는 학교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교과학습 내의 심화학습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6p 들어가며
[문제 1 해설] 두 제시문의 필자들은 현재의 우리들이 과거의 고전과 예술작품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필자들은 과거의 작품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이 이러한 작품을 만들었을 때의 ‘사유’를 지금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541p 2019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인문학)
[문제 1 답안] [가]와 [나]에서 ‘공통적으로’ 예술작품이나 고전을 대할 때는 그 작품이나 고전을 만든 사람의 의도나 감정을 정확하게 포착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알마시가 해나의 키플링 소설 낭독을 비판하는데, 그 비판의 초점은 해나가 키플링의 소설 집필 시의 감정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 543p
[문제 1-1 해설] 논제에서는 ‘제시된 내용을 숙지한 후’라는 단서가 달려 있다. 따라서 예문 내용에서 먼저 몬스터 제작자로서 화자의 심리에 대한 분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화자는 어떤 의도에서 몬스터를 만들려고 하였는가는 알 수 없지만 이 예문에서 화자가 몬스터에 대해서 가진 감정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343p 2019 연세대 특기자전형 인문학 및 사회과학 인재계열
[1-1 답안] 화자는 몬스터를 보고서 공포감(horror)과 혐오감(disgust)을 동시에 가질 수 있었다. 자기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러한 공포감은 내가 만든 이 몬스터가 내 말대로 움직이지 않을 거라는 예감, 따라서 만든 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긴 것이다. 혐오감은 인간을 닮았으되, 그 어떠한 인간도 상상할 수 없도록 추한 존재라는 점이어서이다. - 344p
[문제 1 해설] 아마존 우림 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직접적으로 갈등을 빚는 두 당사자가 초청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즉 아마존 우림의 개발의 당사자인 브라질 정부와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선진국들과 환경보호론자들이 갈등의 당사자기에 이들은 꼭 초청이 되어야 한다. 또 한 사람이 초대된다면 아마존 우림을 개발해서 토지를 요구하는 농민들 역시 초청의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455p 2019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사회과학)
[문제 1 답안] 아마존 우림 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직접적으로 갈등을 빚는 두 당사자는 개발을 추진하는 브라질 정부와 이에 반대하는 선진국 및 환경보호단체이다. 이들은 갈등의 당사자이자 해결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또 한 집단이 초청자가 된다면 이러한 개발에 이해를 같이 하는 농민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 457p
[문제 1 해설]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언어적 상호작용이나 보상과 처벌의 경험, 그리고 본보기가 되는 행동에 대한 모방이나 동일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회화를 바라보는 세 개의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 기능론, 갈등론, 상징적 상호작용론 등이다. - 53p 2019 고려대 고교추천 Ⅱ 인문계열 (일요일 오후)
[문제 1 답안] 제시문 [다]의 상황은 방리유라는 프랑스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공동거주지역에서 발생하는 폭동사태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폭동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와 주류 프랑스인과의 차별에서 내재된 갈등이 특정 사건을 통하여 외부로 표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 57p
제시문 [가]에서, 나 자신은 홀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연관 속에서 존재한다. 즉 개체로서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또한 나의 행위가 가져오는 선과 악 역시 내 개인적 판단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이루어진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과거의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의 유산과 빚을 같이 물려받은 존재이다. 즉 나는 사회적 역사적 존재로서 그 역할과 위치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이러한 존재를 매킨타이어는 서사적 존재(narrative being)라 불렀다. - 467p 2019 연세대 특기자전형 인문학 및 사회과학 인재계열
[문제 1-1 답안] 제시문 [가]에서, 나 자신은 홀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연관 속에서 존재한다. 즉 개체로서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또한 나의 행위에 대한 판단도 내 개인이 내리는 게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판단이 이루어진다. 나는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의 과거의 유산과 빚을 같이 물려받은 존재이다. 즉 나는 사회적 역사적 존재로서 그 역할과 위치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고 보았다. - 470p
[문제 1 해설] 제시문 [가]와 [나]를 비교하라는 것이 논제의 첫 번째 요구이다. [가]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의 내용이다. 시장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욕망에 따른 이익추구가 이루어진다면 사회의 이익이 증가된다는 내용이다. [나]에서는 이와 반대로 욕망을 절제하고 자신의 선한 본성이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또한 그 궁극적 목적이 대동(大同)이란 점에서 그 차이가 존재한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개의 대비점을 찾아낼 수 있는데, 하나는 욕망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이고, 또 하나는 국가의 목표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른 견해이다. - 125p
2019 고려대 일반전형 인문계열 (토요일 오전)
[문제 1 답안] 제시문 [가]에서는 시장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욕망에 따른 이익추구가 이루어진다면 사회의 이익이 증가된다는 내용이다. [나]에서는 이와 반대로 욕망을 절제하여 자신의 선한 본성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또한 그 궁극적 목적이 대동(大同)이란 점에서 그 차이가 존재한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개의 대비점을 찾아낼 수 있는데, 하나는 욕망을 자유롭게 추구하자는 [가]의 입장과 욕망을 절제하자는 [나]의 입장이 서로 대별된다. 다음에는 이러한 행위의 목적이 [가]에서는 국가의 성장이라면, [나]에서는 국가의 대동(大同)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127p
SKY 심층면접 합격자 강추
“학원 도움 없이 이 책으로만 준비해서 서울대 갔어요. ^ ^”
― 상위 1% 카페 회원
“이 책 덕분에 올해 고려대에 입학습니다. 다른 수험생들도 좋은 결과를 …”
― 상위 1% 카페 회원
“입시용으로 샀는데 왜 이리 재밌는지. 재밌는 거랑 잘 하는 건 다르겠지만.”
― Chr***** 알라딘 서평
“시간 있을 때 읽어보려고 미리 구입했는데 많은 도움 받을 것 같아요.”
― ya8***** 예스24 서평
SKY 심층(구술)면접 평가 포인트 맞춤 전략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꿔주는 신통한 책
공부시간은 줄이고 자기주도 사고력과 논리력은 키우고
매년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각 대학은 ‘선행학습 영향평가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며 전년도에 치러진 심층면접 기출 문제를 모두 공개한다. 그러나 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면접 준비에 활용하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합격 SKY 심층면접 2020>을 100% 활용하기 위해 각 대학 심층면접의 요체를 먼저 살펴보자.
1. 사고의 확장력을 갖춰야 한다
오해 말자,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제시문 기반 심층(구술)면접은 단지 정답 또는 지식의 유무를 묻는 시험이 아니다.
제시문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문제의 의도에 맞춰 논리적으로 답변하는가를 중요하게 평가한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와 논리 구조에 제시문 내용을 적절히 활용하고, 제시문의 서로 다른 입장을 보여주되 나아가 합리적인 대안을 도출해내기를 기대한다. 학생 답변에 나타난 논리와 사고의 역량을 살피면서 학생이 지원 학과에서 제대로 공부할 수 있을지 담당 교수님들이 체크한다.
사고의 확장력을 강조하는 연세대, 기대한 답변이 아니어도 추가 질문과 힌트를 학생에게 던지며 이를 어떻게 끌어 쓰고 딛고 나아가는지 평가하는 서울대, 제시문을 활용해 다양하게 생각하고 조리 있게 설명하는 논리적 사고력을 확인하는 고려대, 모두 지식 자체가 아닌 지식으로 향하는 과정을 세심하게 살펴본다.
이러한 면접의 기조와 평가 요소에 맞춰 이 책의 저자는 습득한 지식들 사이의 연관성을 새로이 갈래짓고 기존과 다른 관점에서 지식을 살펴보는 역량을 기르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나누고 갈래지어 새로이 묶어내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SKY 5년 간의 기출문제를 40개의 테마로 나누었다.
이 책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각각의 테마에서 제시문의 성격을 파악하고 저자가 설명한 논제 해설과 예상 답안, 배경 지식을 따라가며 지식의 통섭과 사고의 확장을 체험하게 된다.
2. 문제 해결력을 갖춰야 한다
합격을 가르는 마지막 30분. 실제 면접에서 수험생은 심한 긴장감과 싸우며 제시문들을 이해하고 정리해 숙지한 뒤 면접관의 질문에 답해야 한다. 20분 동안 제시문의 논지를 파악하고 비교와 비판 또는 대안 논리를 만들어내는 일, 빠르게 머리 속으로 답안을 구성하는 일, 10분 동안 담당 교수님과 입사관의 질문에 적합하게 답변하는 일. 이 모두가 문제 해결력이다.
면접의 과정별로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평가 포인트에 맞춰 숙달될 필요가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답변을 구상하고 답변을 전달하는 방식까지 반복해 익혀두어야 한다.
대학별 면접 형식이나 출제 방향은 어떻게 다를까?
서울대는 모집단위에 따라 제시문 선택권을 학생에게 준다. 2가지 유형 중 택일하는 간호대학(인문, 자연), 의류학과(인문, 자연), 응용생물화학부, 3가지 유형 중 택일하는 자유전공학부, 지구환경과학부로 대별할 수 있다. 면접 시간도 다르다. 30분 준비 15분 면접 보는 인문계열, 45분 준비 15분 면접 자연계열로 구분된다.
고려대는 제시문 기반 면접에서 24분 준비 6분 면접으로 문제분석력, 논리구성력, 의사소통력 등을 평가한다. 2019학년도 인문계는 지역주의, 사회적 소수자 문제 등을 사례로 공동체 관련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제시문의 개념을 활용하여 상대가 이해하기 쉽게 사례 또는 단계적 설명이 합격의 관건이다.
연세대 특기자, 국제전형 심층면접은 제시문 숙지 20분 면접 10분으로 치러진다. 재외국민 전형 언더우드 국제학부 면접은 영어 제시문에 영어로 면접이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반영비율을 2018년 30%에서 40%로 상향 조정해 전년도보다는 영향력이 좀 더 커졌다. 학종 면접은 제시문 분석과 답안 준비에 5분 내외의 짧은 시간이 주어지며 ‘고교 교육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교양인으로서의 자질’ 즉 학생의 평소 실력을 확인한다.
연세대 심층면접은 기출 문제에서 드러나듯이 지원 학과와 연계되거나 특정 영역의 학습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뉴스와 신문 등에서 다양한 이슈를 접하고 객관적인 자료와 함께 분석해 보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사의 도표를 분석하고 기사 내용을 유추하는 훈련도 좋다.
SKY 심층면접 합격의 비결이 없을까? 거의 유일한 비결은 기출 문제 풀이에 있다. 자신이 지원한 대학과 학과를 염두에 두면서 기출 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각 대학의 홈페이지 및 자료실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만 대학이 제공하는 면접 기출문제는 답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책의 저자가 공을 들인 예상 답안이 가치 있는 이유이다. 예상 답안을 숙지한 다음, 주어진 상황(문제)를 서로 다른 관점과 입장에 서서 배경 지식을 통해 다면적으로 접근해 훈련하면 더욱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3. 빈출 테마를 숙지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보통 수능 전후 30일 내외의 시간에 면접 준비를 마쳐야 하는 학생들에게 출제 유형과 답안 유형을 익혀두라고 조언한다.
SKY 심층면접 5년 기출문제를 분석해 종합하면 계열에 따라 제시문의 출제형식이 달라진다. 윤리와 사상, 문학과 철학 등 인문학 중심 문제, 문학과 철학에 각종 도표와 그래프를 함께 배치하는 인문학 및 사회과학 결합 문제, 문학 작품에서 수학 공식을 추출 활용할 수 있는 인문학과 수학 결합 문제, 기업 경영과 경쟁, 사회 현상과 예측 활동에 수학 공식을 접목하는 사회과학과 수학 결합 문제, 자연과 생명의 운동과 현상에 수학 공식을 적용하는 수학과 과학 결합 문제 등이 대표적인 유형이다.
블록체인,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의 최신 이슈와 수학 공식을 활용하는 문제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도 눈여겨보아야 한다.
기출 문제를 유형별로 분류하고 해설과 답안을 제시한 유일한 책
SKY 심층면접 빈출테마 40 + 기출해설 & 답안
ㆍ 사회명목론과 사회실재론의 차이 ㆍ ‘긍정적 사고’의 문제와 ‘부정적 사고’의 한계 ㆍ ‘도덕적’ 개인이 만든 ‘비도덕적’ 사회 ㆍ 사회과학 연구방법론 ㆍ 인구 및 가족제도의 사회변화 ㆍ 사회의 변화, 진보했나? 퇴보했나? ㆍ 자유는 왜 버거운 짐인가? ㆍ 사회적 차별과 배제 없는 실질적 평등 ㆍ 분배의 공정성, 정의의 실현 ㆍ 사회불평등 현상으로서의 카스트제도 ㆍ 대의민주주의의 위기 ㆍ 사회적 합의로서 법 vs 양심적 불복종 ㆍ 유세론 ― 정치의 본질 ㆍ 맹자 vs 한비자 ― 정치의 중심가치 ㆍ 경제적 인간 vs 사회적 인간 ㆍ 행동경제학 ㆍ 세계화가 초래하는 사회문제 ㆍ 시장의 실패 공유지의 비극 ㆍ 한국인의 정체성 ㆍ 로봇기술이 가져온 미래사회 ㆍ 가상공간이 가져온 사회변화 ㆍ 기술이 초래한 인간사고 변화 ― 맥루언 ㆍ 과학자와 기술윤리 ― 한스 울리히 벡 ㆍ 윤리의 기원으로서 연민 ㆍ 연민과 폭력의 공통점과 차이점 ㆍ 국제구호의 실효성과 한계 ㆍ 인간과 자연 ㆍ 동물윤리 ㆍ 죽음 ㆍ 행복, 의미있는 삶이란 ㆍ 예술론 ㆍ 과학철학 ㆍ 지식의 두 가지 근원, 경험과 이성 ㆍ 지식, 지식인이란 ㆍ 인문학과 과학의 차이 ㆍ 언어와 사회와의 관계 ㆍ 빈말과 거짓말의 본질적인 차이는 어디에 있는가 ㆍ 서양과 동양, 그 세계관의 차이 ㆍ 타자와의 관계, ‘관용‘이 가진 한계 ㆍ ‘문화접변’의 다양한 현상과 유형
마지막 한 마디 차이, 심층면접이 SKY 합격을 결정짓는다!
이해와 숙지를 위한 체계적인 구성 ‘기출 문제 - 논제 해설 - 예상 답안 - 배경 지식’
2022학년도부터 정시 모집이 다소 늘고 수시 모집이 줄어든다. 고교 내신과 수능 절대평가 확대도 예고되어 있다. 최상위권이 그만큼 늘어날 조건이다. 전형 비중이 어떻게 바뀌든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3개 대학은 최고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어떻게?
지금처럼 이들 3개 대학은 면접에서 ‘심층면접’을 유효적절하게 활용하고 강화해 나갈 것이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보고 1단계 선별한 학생들 중 면접에서 보여주는 역량을 평가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말로 치르는 본고사인 셈이다.
1차에서 2배수로 들어왔든 5배수로 들어왔든 상관없다. 대학은 면접을 통하여 학생부와 서류에서 보이지 않는 학생의 역량을 확인하면 된다.
이 책은 학종이든 특기자 전형이든 인문계열 ‘심층면접’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쓰였다. 실제 심층면접을 준비하는 학생과 이를 지도하려는 고3 선생님들의 고민을 덜어주려는 생각에서 만들었다. 2015~2019년까지 최근 5년간의 주요 대학 심층면접 문제를 일별(一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심층면접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기출 문제 - 논제 해설 - 예상 답안 - 배경 지식 순으로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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