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브랜드 네이밍

잘 팔리는 이름을 만드는 기술

제레미 밀러 지음 | 김지현 옮김

유엑스리뷰(UX REVIEW) 2022년 09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12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처음 시작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의 이름짓기,
스타트업 브랜딩 전문가가 누구나 쉽게 따라 하도록 설명한다!

네이밍은 브랜드가 가진 정체성을 정립하고, 브랜드를 통해 세상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만드는 일이다. 사람들은 브랜드 네임으로 기업이나 상품을 구별하고, 좋은 브랜드 네임은 사업의 성패마저 좌우하기도 한다. 하지만 작은 기업들, 스타트업들은 차별화된 브랜드 네임을 개발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이 책은 스타트업에 적합하도록 민첩하면서도 체계적인 방법으로 브랜드 네이밍에 관한 실용적인 프로세스를 안내한다. 저자가 직접 성공시킨 스타트업과 풍부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창안한 “기억에 남는 브랜드 네임” 개발법 3단계를 활용하면 누구나 쉽게 상업적인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완전히 글로벌화된 시대에 맞게 영문 이름을 짓는 데 특히 유용한 내용이다. 10년 이상 수백여 개의 기업을 인터뷰하며 브랜드 네임에 관해 연구해 온 저자의 노하우를 모두 풀어냈다.

목차

제1부. 모든 것은 이름에서 시작된다
잊지 못할 브랜드를 만들자
브랜드 네임은 전략적이다
브랜드 네임의 구조
말이 가진 설득의 힘
내면의 창의력을 발휘하자

제2부. 실전 브랜드 네이밍
본격적으로 네이밍 시작하기
1단계: 계획
2단계: 스프린트
3단계: 선택

영어 네이밍에 유용한 웹 사이트 모음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작가정보

저자(글) 제레미 밀러

저자 : 제레미 밀러
브랜드 전략가이자 브랜드 빌딩 에이전시 스티키 브랜딩(Sticky Branding)의 설립자이다. 어린 시절, 가족의 사업에 관여하며 회사의 운영 방식과 업계 전반을 꼼꼼히 살핌으로써 브랜딩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되었고, 스스로 전략을 재설정해 힘든 시기를 딛고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딩 에이전시를 운영하며 10년 동안 다양한 산업의 수백여 개 기업을 인터뷰하며 기억에 남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과 브랜드 성장에 관해 연구해 왔다. 전문 작가, 컨설턴트, 기조연설자로 활동하는 그의 쉽고 편안한 이야기와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는 당신의 비즈니스와 브랜드를 성장시킬 획기적인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캐나다의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Globe and Mail)〉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역자 : 김지현
미국 클리블랜드 주립 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부의 역발상: 원칙과 상식을 뒤집는 부자의 10가지 전략』이 있다.

번역 김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