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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코드로 읽는 유럽 도시

돌·물·피·돈·불·발·꿈으로 풀어낸 독특한 시선의 인문 기행
윤혜준 지음
아날로그(글담)

2021년 0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1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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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9.45MB)
ISBN 9791187147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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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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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세기 아테네부터 2020년 밀라노 두오모 성당까지,
돌·물·피·돈·불·발·꿈 7개 코드로 유럽 도시의 역사를 읽다!

이 책은 매우 독특한 방식으로 유럽 도시의 현재와 과거를 들여다본다. 돌·물·피·돈·불·발·꿈 7개 코드를 따라 여행하다가 유럽 역사 속 한 시대 한 공간에 독자를 데려다놓는다. 상징적인 하나의 공간에서 출발해 도시 전체의 역사를 살핀다. 오래된 유럽 도시가 감춰놓은 과거 도시의 기억이 영문학자인 저자를 통해 한 편 한 편 완결성을 갖추며 7코드 7갈래로 이루어진 49가지 이야기로 재탄생한다. 유럽 도시의 현재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사진과 과거 역사의 흔적을 추적할 수 있는 단서가 담긴 도판이 독자의 눈을 맑게 한다.
독자들은 〈코드1 돌〉에서 라벤나 산비탈레 교회의 반짝이는 모자이크를 보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부부의 애틋한 사랑을, 〈코드3 피〉에서 아름답게만 생각했던 부다페스트 광장 한복판에 고여 있는 탱크에 맞선 군중들이 피를 떠올리고, 〈코드5 불〉에서는 드레스덴 폭격의 참혹한 현장을 살펴보며, 〈코드6 발〉에서는 지금도 바르셀로나의 중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바리 고틱을 걷는다. 코로나 19로 발이 묶여버린 지금,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수치와 영광, 아름다움과 추함이 공존하는 유럽 도시를 여행하며 언젠가 반갑게 재회할 순간을 즐겁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여행을 시작하며 | 돌·물·피·돈·불·발·꿈에 담긴 도시의 역사를 따라 걷다

CODE 1 돌
01 (2·16·18세기 | 로마 판테온) 돌들이여 말하라, 신들이 어디 갔는지!
02 (6세기 | 라벤나 산비탈레 성당) 나의 황후를 나를 대하듯 존중하라
03 (12세기 | 볼로냐 두에 토리) 내 이웃은 내 적이다
04 (13세기 | 시에나 대성당) 이 도시를 당신께 바치오니, 우리를 도우소서!
05 (16·18세기 | 런던 서머싯 하우스) 건축자재가 없다고? 교회를 폭파해 그 돌을 가져다 써!
06 (18·19세기 | 바르셀로나 스위터델러) 방벽을 헐자, 치욕을 지우자
07 (3·12·19· 21세기 | 파리 몽마르트르와 노트르담 대성당) 누가 노트르담을 야만스럽다 할 것인가

CODE 2 물
01 (기원전 5~4세기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와 피레아스) 남성 시민을 위하여, 오직 그들만을 위하여
02 (13~14세기 | 피렌체 산조반니 세례당) 그곳에 나는 시인으로 돌아가
03 (15세기 |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시민과 도시, 상업과 종교는 한 몸이다
04 (1·17세기 | 로마 나보나 광장) 물만 나오면 다인가, 아름답게 꾸며야지
05 (17~18세기 | 프랑크푸르트 작센하우젠) 독일은 맥주? 프랑크푸르트는 사과주
06 (19세기 | 프라하 블타바 강) 흐르는 강물의 음향은 매 순간 사라지고 다시 태어난다
07 (13·20세기 | 피렌체 산타크로체 성당) 대홍수에 조롱당한 치마부에의 십자가상

CODE 3 피
01 (기원전 5세기 | 아테네 디오니소스 극장) 피를 보지 않더라도 삶은 충분히 비극적이다
02 (1세기 | 로마 인술라와 콜로세움) 가난한 자들을 물 대신 피로 회유하라
03 (18~19세기 | 파리 콩코르드 광장) 조부가 만든 공원에서 왕의 목이 잘리다
04 (18~19세기 | 런던 스미스필드 축산시장) 도살장의 짐승 피야 어쩔 수 없지 않소
05 (12·18~20세기 | 프라하 유태인 묘지) 이이야말로 카프카적 아이러니 아닌가!
06 (19~20세기 | 부다페스트 벰 광장) 콘크리트와 철근 사이사이로 붉은 피가 흘러내리다
07 (15·21세기 | 피렌체 산타크로체, 산 타마리아 노벨라, 산스피리토 성당) 세 대가의 세 십자가상이 한자리에 모이다

CODE 4 돈
01 (15세기 | 베네치아 카도로) 우리의 도시를 위하여 나의 집을 짓다
02 (15세기 | 피렌체 산마르코 수도원) 코시모 데 메디치, 빈곤한 당신의 영혼을 위해
03 (14~16세기 | 로마 성베드로 대성당) 아름다움을 위해서라면 천 년의 역사쯤은 허물 수 있다
04 (15~16세기 | 방카 몬테 데이 파스키 디 시에나) 긍휼의 산성으로 고리대금업에 맞서라
05 (16~17세기 | 안트베르펜과 암스테르담) 한 도시는 지고 한 도시는 뜨고
06 (17세기 | 암스테르담 담 광장) 미술도 사업, 동업자끼리는 서로 돕고 삽시다
07 (18~19세기 | 런던 럿게이트 힐과 서더크) 누군가 대신 빚을 갚을 때까지 채무자를 감옥에 가두라

CODE 5 불
01 (14~15세기·20세기 | 프라하 베틀렘스카 예배당) 순교자 후스의 이름으로 도시를 불태워라
02 (15세기 |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 세속의 허영을 모두 불태워도 예술은 계속된다
03 (18세기 | 프라하 스타보보스케 극장과 빈 궁정극장) 참회하라 돈 조반니, 지옥 불이 너를 기다린다
04 (18~19세기 | 런던 블룸스버리) 버려지는 석탄재도 벽돌을 만들면 돈이 된다네!
05 (19세기 | 파리 생라자르 기차역) 여인 뒤의 하얀 연기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
06 (20세기 | 드레스덴 성모교회) 폭격기에서 내려다보면 도시의 참혹함은 보이지 않는다
07 (15~16·19~20세기 | 피렌체 산로렌초 광장과 아레초 그란데 광장) 비스테카는 센 불에, 트리파는 약한 불에

CODE 6 발
01 (14·19세기 | 바르셀로나 바리 고틱) 앞 못 보는 이들도 냄새로 길을 알더라
02 (4·16~17세기 | 파리 퐁 뇌프 다리) 파리는 가톨릭 미사랑 바꿀 만해!
03 (18세기 | 런던 웨스트민스터 다리) 고상한 건축물 위에서 나누는 완벽한 사랑
04 (17~19세기 | 나폴리 보메로와 제수 누오보 광장) 윗동네는 공기 좋고, 아랫동네는 맛 좋고
05 (19세기 |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눈길 따라 발걸음을 떼다
06 (20세기 | 로마 아피아 가도) 2,000년 전 그들이 다시 행진하다
07 (18~19세기·21세기 | 니스 프롬나드 데 장글레) 휴양지에서도 빈민 구제는 마땅히 할 일이오

CODE 7 꿈
01 (11세기·13~14세기 | 피렌체 산미니아토 알 몬테) 교회의 발 아래로 도시가 펼쳐지듯
02 (16세기 | 바티칸 시스티나 경당) 심판의 날에 저의 죄를 묻지 마소서
03 (18~19세기 | 빈 케른트너토어 극장) 선생님, 연주가 끝났는데요
04 (19세기 | 맨체스터 시청사) 계급 갈등의 산사태를 무엇으로 막을 수 있겠소?
05 (20세기 | 마르세유 시테 라디우스) 균등하게, 반듯하게, 단조롭게
06 (20세기 | 런던 본드 가) 나는 런던 산책을 아주 사랑한답니다
07 (17·21세기

“그곳에 오래 남아 스스로 역사가 되다”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에 새겨진 2020년의 기억

하늘 위에서 카메라로 내려다본 도시의 골목, 광장, 도로에서 사람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평소라면 인파로 가득 차 생기 넘쳤을 테지만, 지금은 어딜 둘러보아도 정적만 흐른다. 이제 카메라는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을 비추다가 점점 멀어지면서 성당 내부로 화면을 전환한다. 텅 빈 성당에서 〈생명의 양식〉이 오르간 연주와 함께 흘러나온다.

2020년 4월 12일 부활절을 맞이해 이탈리아 출신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진행한 ‘희망을 위한 음악’ 공연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사람들을 위로했다. 특히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화면을 가득 채운 웅장하고 화려한 자태의 두오모 대성당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사람들은 밀라노 두오모 대성당을 보면 2020년 한 해의 모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돌·물·피·돈·불·발·꿈 7코드 × 7갈래로 풀어낸
유럽 도시 역사 속 49가지 결정적 장면들

사람들은 죽고 사라져도 그 자리에 남아 스스로 역사를 증명하는 도시들이 있다. 사람들이 유럽 도시를 사랑하는 이유는 아마 이 때문일 것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는 곳에서는 도시의 이야기도 단절된다. 하지만 오래된 유럽 도시에는 그 위, 아래, 곁을 떠돌며 과거의 기억을 불러오는 흔적들이 남아 이야기를 전한다. 이 책은 과거의 역사를 밝혀줄 흔적들을 찾아 기원전 5세기부터 2020년 현재까지 시대와 공간을 넘나들며 유럽 도시를 여행한다. 이 여행길에서 독자는 영광과 수치, 쾌락과 고통, 아름다움과 추함, 건설과 파괴, 문명과 야만이 만들어낸 49가지의 유럽 도시 풍경과 마주친다.

여행의 발길은 한 시대 한 공간씩 머문다. 특정 장소를 찾아가 현재의 모습을 바라보며 과거의 모습을 떠올린다. 이 책의 저자 윤혜준은 이것을 ‘유럽 도시 시간여행’이라 부른다. 독자들은 지금 눈앞에 있는 성당, 교회, 다리, 강물과 거리에서 과거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의 여행을 이끌어줄 ‘가이드의 깃발’은 불·불·피·돈·불·발·꿈의 7개 코드다. 영문학자인 저자는 유럽 도시 역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한 편 한 편의 짧은 이야기로 담아냈고, 그 이야기를 풀어낼 열쇠로 7개 코드를 설정했다. 유럽 도시를 읽는 방법은 수도 없이 많겠지만, 이처럼 독창적이고 흥미로운 방식은 지금껏 없었다.

유럽 도시에서는 발걸음의 속도를 늦춰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닐 테니!

[CODE1 돌] 유럽 도시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석조 건물의 우아한 자태다. 철근 콘크리트의 고층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는 역사와 전통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 한때 로마의 신들이 주인이었으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쫓겨 자리를 내주어야 했던 로마 판테온, 신분을 초월한 황제와 황후의 사랑이 모자이크에 새겨져 1,500여 년간 이어져오고 있는 라벤나 산비타레 성당, 바르셀로나 시민에게 치욕이었으나 지금은 관광 명소로 변신한 스위터델러 공원 등 유럽 도시의 석조 건물들은 수없이 주인과 용도는 바뀔지언정 그 자리에 남아 역사를 기억하게 한다.

[CODE2 물] 물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살아남기 어렵듯 도시 또한 그러하다. 물 하면 떠올릴 수밖에 없는 도시 베네치아에서 상업과 종교의 상관관계, 로마에 그토록 아름다운 분수가 많은 이유, 당쟁으로 망명생활을 떠나 평생 피렌체로 돌아올 수 없었던 단테에게 산조반니 세례당이 갖는 의미를 물과 함께 도시들을 돌며 찾아본다.

[CODE3 피] 산 자들의 몸에는 피가 흐르고 살기 위해 피를 흘리며, 자유와 정의를 위해, 분노와 욕망으로 피를 낸다. 물은 제공할 수 없으니 피로써 민심을 달래려 한 로마의 콜로세움, 가축들의 피비린내가 진동하고 오물로 가득 찬 런던 시민의 필요악이었던 스미스필드 축산시장, 국가의 폭력에 맞서 싸운 부다페스트 시민들의 피가 스며들어 있는 벰 광장까지 도시의 역사에는 언제나 피의 기억이 존재한다.

[CODE4 돈] 돈과 도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도시에서는 구원조차 돈으로 살 수 있다. 돈을 따라 가면 역사 속 수많은 죄와 벌의 장면들을 엿볼 수 있다. 수도자이자 르네상스 화가였던 프라 안젤리코는 후원자 코시모 데 메디치의 빈곤한 영혼을 위해 피렌체 산마르코 수도원 기도실에 그만을 위한 벽화를 그려놓았다. 15세기 베네치아 귀족 가문들은 엄격한 규율로 뇌물과 사치, 부패와 권한 남용을 금했으나 도시를 아름답게 장식해줄 화려한 저택 건축만은 허용했다. 콘타리니 가문의 ‘카도로’ 역시 한때 황금빛으로 찬란하게 빛났으며 지금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아있다.

[CODE5 불] 물이 그렇듯 불도 인간의 생과 사를 좌우한다. 유럽 도시의 역사에

작가정보

저자(글) 윤혜준

저자 : 윤혜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다. 한국에서 다닌 대학원이나 박사과정을 밟은 미국 대학교의 영문과는 문학, 역사, 철학을 접목하는 학풍이 강했다. 그 덕에 문학뿐 아니라 서구 사상과 지성사를 탐구하는 훈련을 받았고, 꾸준히 영문학과 인문학의 경계선을 오고 가는 교육과 연구를 해왔다. 인문학자이나 사회과학과도 대화한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에 대한 연구서를 네덜란드의 명문 브릴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그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언더우드 특훈교수’로 임명됐으며, 꾸준히 18세기 영국 정치, 경제, 종교 사상가들을 연구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지난 20여 년간 서양의 문학, 철학, 역사를 현지에서 느끼고 체감하기 위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은 영국과 유럽의 도시들이다. 구체적인 윤곽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피렌체 대학교 초빙교수로 한 계절을 보내며 구상했다. 젊은 선생이자 소장학자이던 시절에는 주로 한국과 미국의 대학원에서 배운 주제들을 학생들에게 전수했고 글에 담았다. 그러다 드디어 꼭 할 말을 찾아낸 지는 10년쯤 되었다. 60세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이제는 대학 울타리 바깥의 독자들에게도 깨달은 바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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