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
2022년 08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4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9.43MB)
- ISBN 97911870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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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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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장 월경, 붉은색이거나 갈색이거나
월경 주기 _ 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월경의 고통 _ 월경 중에는 아픈 게 정상인가요?
2장 섹슈얼리티에 ‘정상’이란 없다
첫 경험 _ 처음 성관계를 맺으면 피가 나야 정상인가요?
욕망 _ 성욕이 안 생기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즐거움 _ 자위할 때만 오르가슴을 느끼는데 왜 그럴까요?
고통과 질병 _ 성매개감염병은 어떻게 예방하나요?
3장 원치 않는 임신을 막는 방법
피임법 고르기 _ 나에게 맞는 피임법은 어떻게 찾나요?
피임약 _ 피임약을 먹으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나요?
IUD(자궁 내 장치) _ IUD가 피임약보다 효과적인가요?
사후피임약 _ 사후피임약을 연달아 복용하면 위험한가요?
그 밖의 피임법 _ 자연 주기법을 써도 괜찮을까요?
4장 아이를 바라거나, 바라지 않거나
임신을 위해 _ ‘정상’ 체중이 아니면 임신하기 어려운가요?
임신 중단 _ 임신 중단 수술을 여러 번 받으면 불임이 되나요?
5장 아이를 품에 안기까지
임신 _ 임신 중에 절대로 하면 안 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나요?
분만 _ 아이를 낳을 때 꼭 회음부를 절개해야 하나요?
수유 _ 모유를 먹은 아이가 분유를 먹은 아이보다 건강한가요?
6장 자라나는 아이 보살피기
아이들의 몸 _ 아이의 성기 부위를 깨끗이 씻어주어야 할까요?
예방 접종 _ 아이에게 예방 접종을 꼭 해야 하나요?
7장 아랫도리에 생기는 소소한 걱정거리
질 관리법 _ 질 세정제를 쓰는 게 좋을까요?
‘아래쪽’ 질환 _ 자꾸 방광염에 걸리는데 성관계 때문일까요?
8장 완경, 열나고 땀나는 생애 전환점
완경 증상 _ 몇 달째 월경을 하지 않는데 완경일까요?
완경은 질병이 아니다 _ 꼭 호르몬 대체 요법을 받아야 할까요?
9장 어떤 의사를 찾아가야 할까?
산부인과 고르기 _ 여자 의사가 남자 의사보다 나을까요?
진료실 안의 폭력 _ 의사의 처치를 거부해도 될까요?
10장 편견에 둘러싸인 여성의 몸
여성이 남성보다 열등하다는 편견 _ 여성이 남성보다 더 약하고 아픈가요?
여성과 정신질환 _ 정신 건강과 성별이 관련이 있나요?
후기
감사의 말
찾아보기
그 고통을 무시하거나 축소하는 일은 어느 여성도 용납해서는 안 됩니다. (68쪽)
저자는 “공공 의료 활동이 여성 건강에 개입하는 유일한 목적이 남성의 성적 만족과 국가의 인구통계학적 안정밖에 없는 양” 여성의 몸이 ‘재생산(출산)’과 ‘섹슈얼리티’를 중심으로 관리되어 왔음을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여성 당사자의 상황이나 바람을 고려하는 의사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까지 의료계와 의학 산업 전반이 남성 중심으로 운영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의료계와 제약업계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달리 저자는 독자들에겐 더없이 친절하고 따뜻하다. 본문 어디를 펼쳐보든 간에 “이 책을 쓰면서 어느 누구에게도 겁을 주거나 죄책감을 지우거나 상처를 입히지 않게끔 최선을 다했”다는 저자의 고백이 괜한 말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여성들에게 배운 지식을 나누고 여성의 생리학적 부담을 더는 일은 의사의 사명이라고 단언한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는 그런 사명을 다하기 위해 쓴 책이다. 저자의 주장은 한결같다. 여성의 몸은 오로지 여성의 것이며 어느 누구도 여성의 자기 결정권을 무시하거나 빼앗을 수 없다는 것이다.
고통은 보편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경험에 머물지요. 고통에는 ‘정상’도 없고, 이를 측정하는 기계도 없고, 바깥에서는 결코 관찰할 수 없습니다(지극히 간접적인 방식 외에는 말이죠). 고통을 알아챌 수 있는 유일한 정보원은 고통을 겪는 당사자뿐입니다. … 설령 많은 여성이 월경을 고통스럽지 않다고 여기더라도, 남성들은 월경이 일으키는 고통에 관해 말을 보탤 수 없습니다. 어떤 고통인지 모르니까요. 일부 트랜스남성을 제외한다면 말이죠. 남성들이 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여성의 고통을 귀담아듣고 존중하는 것뿐입니다. 페미니즘 슬로건처럼 “자궁이 없는 자는 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433, 434쪽)
잘못된 정보와 폭력적인 상황이 뒤섞였을 때,
내 몸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페미니즘 의학 지침서
2013년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패널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11.8퍼센트가 진료 과정에서 성적 불쾌감이나 성적 수치심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52.5퍼센트의 여성이 이에 대해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았으며 그 이유로는 ‘진료 과정의 일부일지도 모
작가정보
저자 : 마르탱 뱅클레르
Martin Winckler
의사이자 작가. 프랑스 중서부 도시 투르에서 의학을 공부했다. 1983년부터 르망병원 가족계획 및 자발적임신중단센터에서 25년 동안 의사로 일하며 여성들에게 피임, 자발적 임신 중단, 완경 등 의료 조치를 제공했다. 여성들을 진료하면서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법을 배웠고, 여성의 입장에서 자기 결정권과 자유를 중심에 두고 여성의 건강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여자고, 이건 내 몸입니다》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이 책의 내용은 모두 뱅클레르의 진료실과 그가 운영하는 웹진을 통해 수많은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던진 질문을 추려낸 것이다.
의학 저널의 기자와 편집자로 활동했으며, 의사로서 자신의 체험을 바탕 삼아 소설과 에세이를 여러 권 출간했다. 뱅클레르의 저서는 십여 개 국가에서 번역 ㆍ 출간되었고 평론가와 대중 모두에게서 크나큰 성공을 거뒀다.
역자 : 장한라
서울대학교에서 인류학과 불어불문학을 전공했으며,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에서 그리스·로마 고전을 읽고 비평했다. 옮긴 책으로는 《에데나의 세계》 《그림으로 만나는 인간에 대한 모든 이야기》 《내 글이 구린 건 맞춤법 때문이 아니다》 《버진다움을 찾아서》 《파리지엔의 자존감 수업》 등이 있으며, 저서로 《게을러도 괜찮아》(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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