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

앙드레 지드 지음 | 변광배 옮김

부북스 2020년 06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05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목차

1 ㆍ 9
2ㆍ 32
3ㆍ 62
4ㆍ 78
5ㆍ 98
6ㆍ 133
7ㆍ 145
8ㆍ 172
알리사의 일기ㆍ 185
역자 후기 ㆍ 221
작가 연보 ㆍ 229

작가정보

저자(글) 앙드레 지드

저자 : 앙드레 지드
앙드레 지드는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이다. 미셸 비녹은 《지식인들의 세기》에서 지드, 바레스, 사르트르를 20세기 지식인 3인방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중에서 지드의 위상은 으뜸이다. 특히 20세기의 거의 모든 문학적 주제는 그에게서 비롯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덕자》, 《지상의 양식》, 《바티칸의 지하도》, 《사전꾼들》과 같은 주옥같은 작품이 있다. 동성애를 소재로 한 《코리동》과 같은 극작품을 쓰기도 했다. 《콩고 기행》, 《소련에서의 귀환》 등과 같은 정치 평론도 썼으며, 지금도 간행되고 있는 《누벨 르뷔 프랑세즈(Nouvelle Revue Fran?aise)》의 창간자이기도 하다. 1947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그의 전 작품이 바티칸의 금서 목록에 포함되기도 했다.

역자 : 변광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프랑스 몽펠리에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존재와 무》: 자유를 향한 실존적 탐색》,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사르트르의 《문학이란 무엇인가》 읽기》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롤랑 바트르, 마지막 강의》, 《행복론》, 《사르트르의 평전》, 《레비나스 평전》, 《마르셀 모스 평전》, 《데리다, 해체의 철학자》,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 등이 있다.

번역 변광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