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1
2016년 06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3월 21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7.64MB)
- ISBN 979118691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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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전범의 부활
숨바꼭질
수면 위의 백조
판도라의 상자
적과의 동침
내부 고발자
커튼 뒤의 진실
731 박성호 장편소설
세상은 변해도 힘은 변하지 않았다.
그 힘을 휘두르는 자, 그 뒤에 지켜보는 자가 있다.
일제강점기부터 지금까지 힘을 과시하며 숨어 있는
잔혹한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
책 소개
제2차 세계대전, 중국 하얼빈에 주둔한 일본의 731부대에서는 전쟁 포로뿐만 아니라 식민지에서 터를 잡고 살던 사람들을 무작위로 잡아들여 생체실험과 세균실험의 마루타로 전락시켰다. 전쟁은 끝났지만 오늘날 그들의 만행은 얼굴만 바뀌었을 뿐 계속되고 있다.
박성호 장편소설 《731》에서 기자라는 직업이 어울리지 않았던 기자와 진실을 밝히려던 학자가 만나 ‘숨어 있는 자’의 만행을 파헤치고 세상에 알리게 된다. 그들은 끊임없이 위협에도 ‘숨어 있는 자‘에게 굴복할 수 없다. 그 이유는 단 하나, 70년 전 헤어진 그녀의 유일한 가족, 동생을 찾는 일 때문이다. 70년 전에 힘없는 나라에서 태어난 탓에 짓밟히고, 유린당한 그녀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너무나 상식적인 일 앞에 비상식적인 사건들이 벌어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성호
저자 : 박성호
저자 박성호는 맞아서 아프고 부러진 사람은 있는데, 때린 사람은 없는 세상에 생존해 있다. 그리고 어제의 궁색한 유감 표명과 보상에 대한 원분은 잠시뿐이었다고 고백한다. 광복 70년이 지났건만 여전히 식민지에서 사는 우리네 현실이라 자위했다. 오늘의 생존을 위해 밥그릇을 챙겨야 했다는 변명에 신물이 오르고서야 고개 숙여 반성한다. 내일은 맛깔스런 글로 뱃속을 파고드는 허기를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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