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중국인의 도전과 노력

천진화 지음 | 김승일 , 김미란 옮김

경지출판사 2016년 02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1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중국 개혁개방의 숨은 공로자 [어느 한 중국인의 도전과 노력]. 책은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한 중국의 위대한 여정, 바오강 중국 신형공업화의 선진적인 모델, 중국 화학공업의 역사적인 도약,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는 개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계획사업의 정치경제학 이념, 기업의 흥성은 국가 강성의 기초, 중국, 아시아 및 세계와의 대화 플랫폼, 대외 협력의 친선관계 및 호혜적 발전에 대해 다루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장 먹고 입는 문제를 해결한 중국의 위대한 여정
고생 끝에 의복천하를 실현하다
중국의 현대화된 방직공업에 있어서 첸즈광을 잊어서는 안된다
형님이자 사장인 천웨이즈를 회고하며
롱이런, 방직공업부에서 일한 세월
롱이런에 대한 중앙지도자의 관심과 지지
세계 방직대국 건설에 있어서 첫 번째 임무는 유명 브랜드의 육성

제2장 바오강 중국 신형공업화의 선진적인 모델
바오강, 중국 현대 강철공업의 새로운 모델
바오강, 국제금융위기에서 실물경제 활성화에 앞장서야
충성. 기여. 최선을 다한 팡루위를 기념하며

제3장 중국 화학공업의 역사적인 도약
조국과 더불어 발전한 중국의 석유화학
석유완제품 가격 조정 메커니즘의 실시를 건의하다

제4장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는 개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가경제체제개혁위원회는 개혁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회주의 시장 경제의 건립과 발전을 명확히 해야 한다
1990년부터 1992년까지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 준비 및 확립 시기에 대한 회고
경제개혁 연구에는 새로운 사유가 있어야 한다
중국의 개혁발전에 있어서 정부의 역할
소프트 사이언스사업 자문과 연구가 상호 결합하는 길을 걸어가야 한다
소프트파워를 발전시키는 개혁 루트를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

제5장 계획사업의 정치경제학 이념
계획사업의 정치경제학 이념
인민의 공복-리센녠
대외개방 연구에 있어서는 세계적. 역사적. 발전적인 안목이 있어야 한다
탄광 안전생산에서 근본을 다스리는 방도는 과열수요의 억제이다
‘인간을 근본으로 하는 것’은 동북을 진흥시키는 핵심적인 이념
중요한 전략적인 기회를 잡고 개방을 확대하여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자
‘도시생활은 더욱 아름답게’, 도전적인 결함이 없어야 한다
역사적인 경험을 되돌아보고, ‘2가지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
과학적 발전관을 실천에 옮기는 주요 근거는 환경보호산업의 발전에 있다
인도는 중국의 거울이다

제6장 기업의 흥성은 국가 강성의 기초
기업에 대한 정
기업가 집단은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사람을 본위로 하는 것은 중국기업의 경영목적이다
기업은 화목한 사회를 구축하는 역사적인 사명을 가져라
성실을 근본으로 하는 기업의 경영이념을 바로 세워라
중국, 자국의 경험을 배우고 발전시켜라
기업 500강 리스트 변화에 따른 사고
하늘의 도는 부지런함에 보답하는 것이기에, 많이 모으고 조금씩 써야 한다
‘39’교훈- “1인자 결정”의 제도적 결함
기업연합회는 기업의 이익을 진정으로 대변하자
경제. 사회.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
기업연합회는 노동관계를 조율하는 데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중일기업은 성실. 신용. 상호협력의 본보기로 되어야 한다
『편지를 가르시아에게 보내다』라는 책을 추천하다

제7장 중국, 아시아 및 세계와의 대화 플랫폼
보아오 아시아 포럼의 창설과 발전
중국-유럽 우호협력의 새 플랫폼을 구축하자

제8장 대외 협력의 친선관계 및 호혜적 발전
중국-프랑스의 우호적인 역사적 전승
중국과 협력을 추진한 프랑스의 탁월한 안목
스위스의 섬세함과 교묘함, 그리고 아름다움
우정을 실은 진심
일본‘욱일대수장’을 수상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천진화

번역 김승일

1955년 생으로 경기도 안성 출신이다. 동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대만(국립대만정치대학 문학석사[1987년])과 일본(국립규슈대학 문학박사[1992년])에서 유학했다. 귀국 후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학ㆍ저술ㆍ번역ㆍ연구 활동의 중점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세계의 문화ㆍ사회ㆍ경제 등의 교류사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正體性)을 재구성하는 일에 중점을 두어 왔다. 이들 성과는『한민족과 동아시아세계』『[일문] 중국혁명의 기원(中國革命の源)』『[중문] 내 눈 속의 한중관계(我眼中的韓中關係)』등 30여 종의 저술과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에 관한 비교연구」 등 200여 편의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역서로는『모택동선집』『등소평문선』등 200여 종이 있다. 이러한 공로를 중국정부로부터 인정받아 2012년에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고, 2015년에는 중국국무원 신문판공실 해외이사로 선정되었으며, 2021년에는 홍콩에 본부를 둔 ‘세계문학연합회’ 특별초빙전문가로 위촉되었다.

번역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