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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우리 신화 읽기

교과서 속 우리 신들을 만나다
초록비책공방

2019년 10월 08일 출간

국내도서 : 2019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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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7.45MB)
ISBN 9791186358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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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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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보다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우리 신들의 이야기
재미뿐만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까지 잡는다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토르, 로키, 오딘, 아스가르드, 뮬라르, 니벨룽겐의 반지…….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수많은 문화 콘텐츠를 양산하고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에 비해 우리는 우리 신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최근 [신과 함께]라는 웹툰과 동명의 영화 흥행서 보듯이 우리 신화도 충분히 재미있고 대중화될 수 있다. 실제로 웹툰과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 스토리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등 우리 신화를 활용한 콘텐츠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나라 독서교육의 메카인 가톨릭대학교 독서학과 동문 석·박사들이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을 구성하여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그 결과물 중 하나이다. 서양 신화는 줄줄 꿰고 있지만 우리 신화의 신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는 독자들을 위하여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에서부터 우먼파워 여신들, 영웅이 된 신들, 저승과 이승에서 활약하고 있는 신들까지 총 16편의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스토리에 빠져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비판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한 논술·토론 활동 자료와 우리 신화와 관련한 추천 도서 58선도 함께 담았다.
우리 신화의 세계로 들어가며
우리 신화 공간 지도

1부.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 창세가
저승과 이승을 다스리는 대별왕과 소별왕
제주를 지키는 설문대 할망

2부. 우먼 파워 여신들
저승 가는 길을 위로해 주는 바리데기
세 아들을 신으로 키워 낸 당금애기
인간과 신의 대결 삼승할망 저승할망
나의 운명은 나의 것 가믄장아기
약속을 지키는 아름다운 모습 오늘이
사랑과 인내로 농사를 다스리는 자청비

3부. 신이 된 영웅들
믿음으로 역경을 극복한 황우양씨와 막막부인
집안의 안녕과 평화를 지키는 문전신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는 할락궁이
삶의 터전에 의미를 부여하는 궤네깃또

4부. 저승에서 이승까지
저승 차사가 된 강림도령
손님을 대접하는 마음 마마신
이웃처럼 친근한 우리 도깨비

책 속 부록. 한국독서문화연구소 신화 연구팀이 선정한 도서 58선

하늘과 땅이 생겨난 이야기, 동물과 식물이 생겨난 이야기, 인간이 생겨난 이야기, 물과 불이 생겨난 이야기 등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는 대부분 서양의 《성경》 내용 가운데 〈창세기〉의 이야기랍니다. 세상이 말씀으로 창조되고, 흙을 빚어 인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그럼 우리에게도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가 있나요?”라는 질문을 할 거예요. 물론 우리나라에도 세상이 처음 생겨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답니다. 어둠 속에서 하늘과 땅이 생겨난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 신이 어떠했는지, 물과 불의 근원을 찾는 이야기, 인간이 생겨난 이야기, 나중에 나타난 또 다른 신이 인간 세상을 차지하게 되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p16~p17

태초에 인간이 사는 세상은 혼란스러웠습니다. 하늘에 두 개의 해와 달이 있어 사람들은 더위와 추위 그리고 굶주림으로 힘들어합니다. 귀신과 산 사람 구분 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새와 짐승, 꽃과 나무도 말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귀신과 이야기를 하고 자연의 생물과 이야기를 나눈 다면 어떨 것 같나요? 재미있을 것 같다고요? 그런데 천지왕이 보기에는 인간 세상이 혼란스럽게 느껴졌나 봐요. 무질서한 인간 세상이 신에게는 큰 걱정거리였을 겁니다. (중략) 천 근짜리 활과 백 근짜리 화살로 대별왕은 뒤에 오 는 해를 쏘아 그것이 부서져 동쪽 하늘의 별을 만들고, 소별왕은 뒤에 오는 달을 쏘아 부서져 서쪽 하늘에 수천 개의 별이 생겨났습니다. (중략) 대별왕 소별왕 이야기에서는 사회가 혼란스러울 때 문제를 해 결하는 영웅으로서의 면모와 삶의 치열한 도전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 p29~p33

독특한 이름을 가진 가믄장아기. ‘감다’라는 말은 ‘석탄의 빛깔과 같이 짙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가난하여 검은 나무그릇에 밥을 얻어먹고 살아야 했던, 그래서 ‘가믄장아기’라고 이름 지었던 한 아이의 어둡고 슬픈 삶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믄장아기의 삶은 태어났을 때처럼 슬프고 처량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통쾌하고 시원한 역전의 삶을 보여줍니다. (중략)
언뜻 이 대목을 보면 부모님의 모습이 매정하기도 하고 가믄장아기의 모습이 철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옛이야기 속 집을 떠나는 장면은 늘 ‘성인식’의 의미와 통합니다. 누구나 성장하면 집을 떠나 한 사람의 어른으로 자신의 삶을 책임져야 하는 순간이 오지요. 특별히 신이 된 아이, 가믄장아기의 이야기니 성장통을 통해 자신을 세워 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 p99~p123

이렇게 장한 일을 해낸 오늘이는 옥황상제의 부름을 받아 원천강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부모님과 함께 사계절을 돌보는 신, 시간의 여신이 됩니다. (중략)
오늘이 이야기에는 사계절이라는 아름다운 시간의 흐름이 담겨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은 ‘오늘’이라는 시간이 모여 만들어지지요. 오늘을 소중히 여기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갈 때 아름다운 시간의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과거),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현재), 우리가 살아갈 시간(미래), 오늘이는 이 모든 시간이 멈추어진 것이 아니라고 알려 줍니다. 귀를 기울여 보세요. 오늘이는 지금도 우리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지켜 주며,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며 원천강 어딘가에서 가만히 알려 주고 있을 것입니다. - p124~p126

“아이고! 어머니. 아버지에게 속고 노일저대에 속았으니 마음 이 얼마나 시립니까? 물에 그리 오래 계셨으니 몸이 얼마나 시 립니까? 이제는 부뚜막에서 하루 세 번 더운 불을 쪼이며 사십시오. 부엌을 지키는 조왕신이 되어 집안 식구들이 밥 잘 먹고 잘살도록 보살피며 사십시오.”
여산부인은 이 말을 듣고 나는 조왕신이 될 테니 너희도 집을 지키는 신이 되어 다시는 못된 자가 집 안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첫째는 동쪽, 둘째는 서쪽, 셋째는 남쪽, 넷째는 북쪽, 다섯째 는 집 중앙, 여섯째는 뒷문을 지키는 신이 되었습니다. 녹디생인은 누구나 드나드는 대문 앞을 지키는 문전신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 남선비는 정낭을 지키는 신이 됩니다.(중략)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집을 지켜 주는 든든한 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 깨닫게 됩니다. - p168~p171

옛이야기에 서천서역국만큼 자주 등장하는 장소가 있을까요? 서천서역국은 옛이야기의 ‘핫플레이스’입니다. 서천서역국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찾는 곳입니다. 서천서역국으로 향하는 길은 많은 고통이 따르고, 그곳에 다다르지 못하도록 유혹이 다가오기도 합니다. 즉 서천서역국은 간절한 마음과 인내가 있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누군가는 부모님을 살리기도 하고, 누군가는 복을 늘리기도 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꽃이 있는 서천서역국. 그곳에 있는 서천꽃밭은 할락궁이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할락궁이는 많은 이야기의 조연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옛이야기들의 클라이맥스에는 할락궁이가 키우는 꽃들이 문제를 해결합니다. (중략) 우리 신화에서 항상 주연을 빛내는 조연으로만 출연한 그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요? - p178

이승과 저승을 종횡무진 누비는 강림의 활약을 보며 인간은 죽음이라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지만 죽음 너머에 새 삶이 존재하고 죽음을 통해 환생이라는 새로운 삶이 주어질 수 있다는 사실은 죽음의 경계 앞에서 늘 두려워하는 모든 인간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 줍니다. 죽음도 삶의 일부이며 누구나 겪게 될 일이니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라고 말이지요.
또 착하게 살면 그만한 보상을 받고 악하게 살면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저승의 공평성도 보여 줍니다. 이는 힘든 세상이지만 착하고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을 것입니다.
- p221

서양 신화에 가려진 우리 신들의 이야기
이제 우리 신화가 온다!

지난 5월 한국에서 개봉한 [앤드게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어벤져스 시리즈에 나오는 토르, 로키, 오딘 등의 주인공들과 판타지의 정석이라 불리는 [반지의 제왕]과 같은 영화, 그리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미드 [왕좌의 게임]은 북유럽 신화를 차용하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는 말할 나위 없다. 제우스, 헤라, 아프로디테, 헤라클레스 등 신들의 이름은 설명할 필요도 없이 누구에게나 익숙하다. 이처럼 서양 신화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게임, 광고, 책 등 문화 콘텐츠로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비해 우리 신화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나마 고무적인 것은 최근 [신과 함께]라는 웹툰과 동명의 영화의 흥행 덕분에 우리 신화도 충분히 대중화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것이다. 웹툰과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과 뮤지컬,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재 등 우리 신화를 활용하고 있는 분야의 스펙트럼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우리 신들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는 이 시점에 하나 더 반가운 행보가 눈에 띈다. 우리의 신들을 보다 친근하게 만날 수 있도록 가톨릭대학교 독서학과 동문 석·박사들이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을 구성하여 그리스 로마 신화, 북유럽 신화보다 스펙터클하고 흥미로운 16편의 우리 신화 이야기를 들려준 것이다. 바로 이 책이 그 열매이다.

도대체 우리 신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서양 신과 다른, 우리 신들의 진짜 모습

그리스 신화에 ‘올림푸스’라는 신들의 세계가 있듯이 우리 신화에도 신들의 공간이 있다. 인간 세상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 올림푸스와는 달리 우리 신화의 공간은 인간 세상과 경계 없이 신뿐만 아니라 사람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곳이다.
이 책은 인간과 신들이 경계 없이 사는, 세상을 창조한 이야기 ‘창세가’에서부터 인간 세상의 질서를 바로잡는 ‘대별·소별’과 제주를 창조한 ‘설문대 할망’까지 인간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낸 신들의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이어서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자의 몸으로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나간 ‘우먼파워 여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널리 알려진 ‘가믄장아기’와 ‘바리데기’에서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계절의 여신 ‘호라이’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와 비슷한 ‘오늘이’와 ‘자청비’까지. 그리스 여신들이 인간의 삶에 관여는 했지만 인간을 사랑하고 도움을 주지는 않았다면, 또한 다른 신들의 시중을 드는 등 신화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지 못했다면, 우리 신화에 나오는 여신들의 모습은 그와 달랐다. 사계절의 신 ‘오늘이’와 농사의 신 ‘자청비’는 그들 스스로 주인공이기도 하고 인간을 돕기 위해 일을 했다. 바로 이 점이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람들의 삶을 돕는 우리 신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밖에 부부간의 믿음으로 역경을 극복한 ‘황우양씨’와 ‘막막부인’ 이야기, 집안에 막힌 한과 액운을 막아주고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는 ‘문전신’과 ‘할락궁이’, 창세 신과 맞먹을 업적을 지니고도 세상을 지배하기보다 인간들이 사는 작은 지역이지만 최선을 다해 지켜주는 신 ‘궤네깃또’ 이야기를 통해 한층 더 가까이에서 우리를 도와주는 신들의 영웅적인 면모도 살펴볼 수 있다.
신들의 사랑을 받아 죽어서 별이 된 ‘헤라클레스’가 그리스 신화에 있다면, 저승길도 마다하지 않고 자신의 소임을 다하는 용기와 기개로 저승대왕 염라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강림도령’이 우리 신화에 있다. 인간 세상을 좋아해 인간과 같이 살고 싶어 하고, 인간에게 벌을 주기도 하고, 상을 주기도 하는 손님네 ‘마마신’과 ‘도깨비’도 우리 신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이다.
이 책에 나온 16편을 시작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보다 무궁무진하게 펼쳐지는 우리 신들의 이야기로 빠져보기를 바란다.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논술·토론 활동!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에서 선정한 신화 관련 도서 58선
비판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워준다

신화를 읽는다는 것은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신화를 통해 인간의 본성이 무엇인지, 본성에 따라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다. 신화는 인간이 추구해야 될 가치에 대한 이야기이며, 인간이 더불어 살기 위해 경계해야 될 것과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지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신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과 전통 문화 그리고 그것이 지닌 가치에 대해 살펴볼 수 있으며, 비판적인 시각과 논리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울 수 있다. 이는 우리가 추구하는 교육의 본질과 맞닿은 것이다.
이 책은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는 것으로 끝내지 않는다. 초·중·고 교과과정과 연계된 논술·토론 활동 자료를 제공해줌으로써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교육적 가치도 충분히 담았다.
한국독서문화연구소(CURI) 신화 연구팀에서 선정한 신화 관련 도서 58선은 우리 신화를 더 알아보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귀한 선물이다. 우리 신화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은 책 위주로 소개해놓았다.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우리 신화 읽기》와 더불어 우리 신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우리 신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이러한 관심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인물정보

저자(글) 신홍엽

민속악과 독서학을 전공하고 학교 및 도서관에서 독서문화예술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정오 선생님과 김환희 선생님께 옛이야기 작법과 공부법을 배우며 우리 신화의 매력에 빠졌다. 옛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널리 공감받고 사랑받는 이야기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전통문화예술로 시도하고 있다. 지은 책에 《꾀보 바보 옛이야기》(공저) 등이 있다.

저자(글) 이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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