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그리고 삼십육계

편집부 지음 | 박세훈 옮김

밥북 2016년 04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8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군인과 리더가 읽어야 할 손자병법 그리고 삼십육계]는 군사학박사이자 현역 공군 중령인 역자가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으로 현대인들에게 전략적 사고와 통찰 키울 수 있도록 한 책이다. 저자는 손자병법과 삼십육계, 이 두 병법을 통해 조직의 리더와 관리자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게 할 뿐만 아니라 피할 수 없는 위기에서도 의연하게 극복하도록 도와준다.

목차

序文(서문)

孫子兵法(손자병법)- 최고의 전략과 전술

孫子(손자)의 一生(일생)┃손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
始計篇(시계편) 第一(제일)┃시작단계의 계산
作戰篇(작전편) 第二(제이)┃전쟁의 이해
謀攻篇(모공편) 第三(제삼)┃공격의 전략
軍形篇(군형편) 第四(제사)┃군대의 형세
兵勢篇(병세편) 第五(제오)┃군대의 기세
虛實篇(허실편) 第六(제육)┃전장의 허와 실
軍爭篇(군쟁편) 第七(제칠)┃군대의 전투
九變篇(구변편) 第八(제팔)┃전장의 다양한 변화
行軍篇(행군편) 第九(제구)┃병력의 운용
地形篇(지형편) 第十(제십)┃전장의 지형적 특성
九地篇(구지편) 第十一(제십일)┃다양한 전장환경과 대응전술
火攻篇(화공편) 第十二(제십이)┃화력 공격
用間篇(용간편) 第十三(제십삼)┃첩보원의 활용

三十六計(삼십육계)- 서른여섯 가지의 전술들

第一篇(제일편) 勝戰計(승전계)┃승리하고 있는 전투에서의 계책
第二篇(제이편) 敵戰計(적전계)┃대적하기 위한 계책
第三篇(제삼편) 攻戰計(공전계)┃전투에서 공격하기 위한 계책
第四篇(제사편) 混戰計(혼전계)┃혼란스러운 전투에서의 계책
第五篇(제오편) 竝戰計(병전계)┃병행 전투의 계책
第六篇(제육편) 敗戰計(패전계)┃패하는 전투에서의 계책

작가정보

저자(글) 편집부

역자 : 박세훈
역자 박세훈은 공군사관학교에서 항공공학을 전공하고 소위로 임관한 뒤 군수장교로 복무하였다. 국방대학교에서 국방관리 석사를 취득하고, 동 대학교에서 군사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편으로는 공군본부, 공군 군수사령부, 전투비행단에서 대대장, 군수계획담당, 군수정책담당 등의 보직을 마쳤다. 현재는 중령 계급으로 공군의 창끝 부대인 제11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평소 고전인 손자병법이 전투에서의 전술, 작전 수준뿐만 아니라 전략, 군사력 건설, 더 나아가 국가를 위한 군대의 존재가치까지 깨우칠 수 있는 좋은 모티브이며, 이는 군인뿐만 아니라, 학생, 사회인, 특히 조직의 리더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오랜 준비 끝에 무인들의 필독서이며 동서고금을 통해 최고의 전략서로 꼽히는 손자병법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이 책 원문/해석 편을 펴냈다. 이 책은 손자병법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하여 원문, 독음과 해석으로 구성하였으며, 해석은 현대감각에 맞게 내용을 일부 의역하였다. 또한, 독자의 한자 학습에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난도가 높은 한자는 각주에 그 뜻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번역 박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