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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시절

찰스 디킨스 지음 | 김옥수 옮김
비꽃

2017년 12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1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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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62MB)
ISBN 9791185393490
쪽수 4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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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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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의 『어려운 시절』. 디킨스 작품 중에서도 몇 가지 측면에서 아주 독특한 특징을 나타내는 작품이다. 《크리스마스 캐럴》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로 아주 짧은 분량의 소설이며, 런던 이외 지역을 (영국 북부 공업 도시 코크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제1권  씨앗 뿌리기

1장  진짜 필요한 건 딱 한 가지 9
2장  죄 없는 어린애를 죽이다 10
3장  구멍 18
4장  바운더비 25
5장  기본 내용 34
6장  슬리어리 마장마술 42
7장  스파싯 부인 60
8장  절대 궁금해하지 마라 69
9장  씨씨가 공부하는 수준 76
10장 스티븐 블랙풀 87
11장 출구가 없다 93
12장 할머니 104
13장 레이첼 109
14장 위대한 제조업자 121
15장 아버지와 딸 127
16장 남편과 아내 137

제2권  수확하기

1장  은행에서 일어난 일 145
2장  제임스 하트하우스 선생 162
3장  건달 173
4장  노동하는 형제들 179
5장  노동자와 고용주 189
6장  사라지다 199
7장  화약 215
8장  폭발 233
9장  어머니 유언을 듣다 251
10장 스파싯 부인이 만든 계단 262
11장 밑으로 또 밑으로 268
12장 밑으로 280

제3권  저장하기

1장  또 필요한 거 한 가지 287
2장  아주 엉뚱한 제안 296
3장  단호하게 결심하다 309
4장  실종 320
5장  발견 333
6장  별빛 345
7장  건달을 잡아라! 359
8장  철학적인 사고방식 374
9장  끝 383

부록 - 작품해설 392

‘어려운 시절’은 몇 가지 측면에서 아주 독특하다. 우선, 디킨스 작품치고 분량이 아주 짧다. ‘크리스마스 캐럴’을 제외하면 다른 작품의 절반에 불과할 정도다. 게다가 작가 서문도 없고 삽화도 없다는 사실 역시 독특하다. 런던 이외 지역을 (영국 북부 공업 도시 코크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갈라디아서 6장 7절 ‘사람은 무엇을 심던지 자신이 심은 것을 그대로 거둔다’는 내용에 근거해서 1권 ‘씨앗 뿌리기’, 2권 ‘수확하기’, 3권 ‘저장하기’로 나눈다는 사실도 재미있다.
찰스 디킨스는 1839년 초기에 맨체스터 공업지대를 방문해서 노동자들이 일하는 열악한 환경을 보고 커다란 충격을 받은 결과, 끔찍한 환경에서 노동하는 사람을 위해 “온 힘을 다해서 강력한 일격을 가하겠다” 결심하고 오랜 구상을 통해 ‘어려운 시절’을 집필한다. 그리고 공리주의를 본격적으로 비판한다.
공리주의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해서 이기적인 쾌락과 사회 전체의 행복을 조화시킨다는 사상으로 당시 사회에서 지배적인 이념이었다. 하지만 찰스 디킨스는 공리주의를 “통계와 수치로 모든 걸 판단한다”고 비판하며, 이런 사회는 극히 불행할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겉으로 드러난 것만 판단할 뿐, 속마음이나 감정 등 눈에 안 띄는 부분은 외면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겉으로 드러나는 실적만 중시할 뿐, 인간의 성실한 자세나 진정성은 외면하기 때문이다. 공리주의를 창시한 벤담 밑에서 일한 에드윈 캐드윅이 1834년에 빈민구제법을 만들면서 구빈원 생활을 일부러 최대한 불편하도록 구상한 게 좋은 사례다. 이런 자세는 본 작품에서 그래드그라인드가 동정을 베풀라고 호소할 때 비쩌가 보인 반응에서 잘 나타난다.
공리주의 핵심 이론가 ‘존 스튜어트 밀’ 역시 여주인공과 마찬가지로 철자법, 어원학, 구문론, 작시법, 전기문학, 천문학, 지리학, 일반우주형상학, 복합비율학, 대수학, 토지측량학 등 가혹할 정도로 많은 교육을 받다가 이십 대 초반에 신경쇠약에 걸리는 반면, 여주인공은 메마른 교육을 받은 결과 감정표현을 제대로 못 하고 극심한 우울증에 빠져든다. 그런데 디킨스가 놀란 건 이렇게 이기적인 철학을 학교에서 물질주의, 자유방임주의, 자본주의와 결합해 학생들을 달달 볶는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학교 선생님 이름은 ‘아이질식 M’Choakumchild’다. 아이를 질식시킨다는 뜻을 선생님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찰스 디킨스는 성격이나 본질이 드러나는 이름을 잘 사용한다. 그래드그라인드(Gradgrind)에는 ‘아이들을 맷돌에 넣고 기쁘게 갈아댄다’는 뜻이고, 바운더비(Bounderby)는 ‘비열한 인간, 졸부, 버릇없는 놈’이란 뜻이 있으며 스파싯(Sparsit)은 ‘싸움닭’이란 뜻이 있다. 반면에 성실하게 살다가 결국에는 물질문명에 치여서 죽는 인물에겐 ‘스티븐’이라는 기독교 최초의 순교자 이름을 부여하고 블랙풀(BLACKPOOL, 까만 웅덩이)이라는 암울한 성을 부여한다.)
우리는 해방 이후 서양문화 특히 미국문화를 거의 비판 없이 수용했다. 그런데 현재의 미국문화는 영국 산업혁명 이후 수많은 오류와 시행착오와 논쟁을 거치면서 자리 잡았다. 산업혁명은 영국 사회를 뿌리째 뒤흔들며 새로운 사회로 나가게 한 사건이며, 이후, 서양 일반이 산업화 대열에 뛰어들면서 서양문화를 규정하고, 우리 사회 역시 산업화에 박차를 가하며 우리 문화를 규정하는 계기로 작용한 사건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영국 산업혁명 시기를 정면으로 겪으며 다양한 삶을 분석한 찰스 디킨스 작품은 우리에게 많은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한 예로,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란 공리주의 명제 역시 지극히 올바른 것 같으며, 따라서 영국에서도 처음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하지만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당연히 겉으로 드러난 수치와 통계를 중시할 뿐 거기에서 소외된 사람은 외면한다. 사람이 성장하는 데 필요한 상상력과 환상과 재미 등도 당연히 무시하고 개성도 무시한다. 그래서 학교는 지옥이 된다. 따라서 문제가 나타나는 만큼 사람들은 공리주의를 비판하고 논쟁과 검증을 통해 새로운 사상이 나타나면서 사회는 그만큼 발전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전시 체제의 각박한 미국문화를 그대로 받아들이니, 그건 우리 삶에 근거하지 않은, 아무런 뿌리도 없는 문화일 수밖에 없어, 기득권층은 통계수치를 마음대로 조작하며 이익을 추구하고 힘없는 사람은 엄청난 고통에 시달린다. ‘아니면 말고’ 식 주장으로 상대를 곤경에 몰아넣고 나중에 거짓으로 드러나면 모른 척하는 식이다. 이익만 챙기고 책임은 아무도 안 지려고 한다.
문화는 사회 구성원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불행하게 할 수도 있다. 우리에게 바람직한 문화를 살찌우려면 우리 주변에서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 고전은 우리가 비판 없이 받아들인 문화가 생겨나온 배경과 그 속에서 인간이 구체적으로 살아간 모습을 묘사하고, 우리가 이런 사회, 이런 문화에서 살아가게 된 원인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풍미한 소설가다. 이백 년도 넘은 1812년 2월 7일에 영국 남부 포츠머스 외곽에서 팔 남매 가운데 둘째로 태어났으나, 첫째가 어려서 죽는 바람에 장남으로 살아간다. 할아버지는 머슴, 할머니는 하녀 출신이고 아버지는 해군 경리국 하급관리였다. 아버지는 사교적이고 유머가 풍부하나 경제적으로 무능하고, 어머니는 선량하고 밝은 성격이나 자녀에게 무정했다. 경제적인 이유로 어려서 이사를 계속 다녔다. 여섯 살부터 학교에 잠시 다니지만, 다락방에서 소설을 읽으며 훨씬 많은 걸 배운다. 열한 살부터 런던 빈민가에서 산다. 아버지는 빚이 점차 늘어나 가족은 마셜씨 채무자 감옥에서 지냈고, 본인 혼자 구두약 공장에서 일하며 살아간다. 아버지는 할머니 유산으로 빚을 청산하고 웰링턴 하우스 아카데미(Wellington House Academy)에 삼 년 동안 보낸다. 하지만 어머니는 ‘공장에서 돈이나 벌라’며 끊임없이 반대하고, 어머니와 서먹한 관계를 평생 유지한다. 열여섯 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이 년간 심부름꾼으로 일하고 대영박물관 자료실 검토원으로 잠시 일한다. 스물한 살에는 속기법을 익혀서 의회 출입기자가 된다. 여기에서 의회와 정치에 대한 불신, 부정부패, 빈부 격차 등 사회현상에 눈을 뜬다. 말년에 고백한 바에 의하면 “젊은 시절에 신문사에서 혹독한 훈련을 잘 견딘 게 내가 성공한 첫 번째 원인”이다. 당시 경험은 신문 기사에 등장하는 사건과 주요 인물을 밀착 취재해서 작품에 등장시키는 특유의 작품세계로 나타난다. 스물두 살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Monthly Magazine에 단편 ‘A Dinner at Poplar Walk’를 발표한다. 스물세 살에는 ‘Boz’라는 필명으로 다양한 정기 간행물에 풍속 스케치를 기고하면서 ‘모닝 크로니클’ 기자가 된다. 그래서 쌓은 경험은 시대 상황을 비롯해 거리 풍경과 풍속을 정교하게 묘사하는 능력으로 발전한다. 스물다섯 살에는 그동안 발표한 풍속 스케치를 모아서 ‘보즈가 그린 스케치’를 출간한다. 그리고 ‘픽윅 페이퍼스’를 연재한다. 스물여섯 살에는 화가 시모어가 만화를 그려서 보조하며 시작한 희곡 소설 《픽위크 클럽》을 출판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한다. 이후 이 년 동안 ‘벤트리스 미셀러니’ 편집장으로 일하고 안락한 집으로 이사하면서 더욱 정열적으로 집필활동에 매진한다. 이즈음 평생에 걸친 문학적 조언자며 나중에 ‘찰스 디킨스 전기’를 집필하는 존 포스터(John Poster)를 만난다. 4월에는 ‘이브닝 크로니클’ 편집장 딸 캐서린 호가스(Catherine Hogarth)와 결혼한다. 결혼 생활은 불행한데, 함께 살게 된 처제 메리(Mary)를 통해 이상적인 여인상을 발견하고 처제와 정신적으로 독특한 유대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이듬해에 처제가 병으로 죽자, 너무나 커다란 충격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소설 연재를 중단한다. 메리에 대한 그리움은 나중에 ‘골동품 가게’에서 ‘어린 넬’로 재현한다. 하지만 자녀를 돌보려고 다른 처제 조지나가 오면서 빈자리를 메운다. 조지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며 집안에서 살림을 맡는 건 물론, 캐서린과 이혼한 다음에도 임종까지 지킨다. 집필활동에 왕성했고 서른세 살 나이에 견문을 넓히고자 아내 캐서린과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 왕도 없고 계급도 없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사실에 잔뜩 기대하나, 노예제도를 목격하고 실망한다. 자신이 쓴 책을 미국에서 수백만 부나 팔면서 인세는 한 푼도 안 준다는 사실 역시 크게 실망하고는 공식 석상에서 비난해, 미국에서 인기가 떨어진다. 이후에 ‘미국 여행 노트’ 두 권을 발표한다. 서른네 살에는 ‘크리스마스 캐럴’을 출간한다. 크리스마스이브 하루에 육천 권이 팔려나간 이후, 영어권 사회에서는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놓는 장식품처럼 되었다. 이 책이 크게 성공하면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매년 발표한다. 서른여덟 살에는 뉴게이트 감옥을 방문한다. 감옥에서 젊은 여성들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래서 독지가를 모아 런던에서 매춘부와 여성 노숙자를 위해 ‘집 없는 여성을 위한 쉼터’를 설립한다. 마흔한 살에는 ‘가정 이야기’라는 잡지를 창간해, 가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하지만, 자신은 아내와 끊임없는 불화를 겪으며 가정생활을 힘들게 이어간다. 마흔여섯 살에는 윌키 콜린스의 멜로드라마 ‘얼어붙은 골짜기’에서 연출을 맡고 배우로 출연하다 열여덟 살 여배우 엘렌 터넌과 사랑에 빠진다. 이후에 집필한 ‘두 도시 이야기’ 마네뜨 아가씨에게서 그 분위기를 담아낸다. 이듬해에 아내와 이혼한다. 그리고 전국을 순회하며 작품 낭독회를 시작한다. 극장에서 유료관객을 대상으로 작품 몇 장면을 골라 낭독하는 건데, 엄청난 인기를 누린다. 순회 낭독회를 통해 막대한 돈을 벌지만, 건강을 해친다. 이듬해에 ‘All the Year Round’라는 잡지를 발행하면서 ‘두 도시 이야기’를 연재한다. 1870년 6월 8일, 오십구 세 나이로 저택에서 소설 원고 ‘에드윈 드루드의 수수께끼’를 온종일 쓰고 저녁 식사를 하다가 쓰러져 다음 날 세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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