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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병

사회문화 현상으로 본 치매
김진국 지음
시간여행

2017년 01월 16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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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34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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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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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병』은 나이듦이란 것이 사회문화적으로, 의학적으로, 가정 안에서, 또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한 책이다. 저자는 나이듦의 진정한 기쁨은 어디에 있는지, 사회는 어디로 나아가고 노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성찰을 보여준다. 불과 수십 년 전 세대의 삶과 문화조차 어떤 것이었는지 잊고 앞으로 달려가기만 바쁜 우리 사회야말로 '기억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책에서 돌아보게 해준다. 이제는 잠시 멈추어 우리의 과거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저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는 글 | 몸과 인격 ㆍ 4

제1장 | 시공간과 기억
그리움과 기다림 ㆍ 19
기억과 추억 ㆍ 23
우주와 사이버 세계 ㆍ 27
극혐의 시대와 치매 ㆍ 33

제2장 | 노추(老醜)와 고졸(古拙)
노화(老化)와 노후(老後/老朽) ㆍ 41
퇴행ㆍ변성ㆍ변형 ㆍ 48
노추(老醜) ㆍ 52
노인증후군 ㆍ 55
고졸(古拙), 오래되고 보잘 것 없는 아름다움 ㆍ 60
문명사회와 어리석음 ㆍ 64
기억과 불안 ㆍ 70

제3장 | 불안
낯선 세계 ㆍ 77
문명과 문화의 경계 ㆍ 82
과학기술과 불안 ㆍ 86
폭증하는 불안증 ㆍ 91
불안으로 잠 못 이루는 밤 ㆍ 98
‘e편한 세상’과 불안 ㆍ 102

제4장 | 우울, 자살에 이르는 병
침울돈좌(沈鬱頓挫) ㆍ 109
멜랑콜리와 예술 ㆍ 113
한민족의 한(恨) ㆍ 118
우울, 자살에 이르는 병 ㆍ 122
규제철폐와 아노미 ㆍ 125
폭력과 차별사회 ㆍ 131

제5장 | 수용ㆍ격리되는 삶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울지 않는 사람들 ㆍ 139
애비는 책임만 있고 ㆍ 144
아무 일, 아무 문제, 아무 이상 없지만 ㆍ 148
같은 세상을 서로 다르게 살아온 가족들 ㆍ 153
내 병은 내가 아는데 ㆍ 157
꿈 ㆍ 159
죄의식 없는 죄인놀이 ㆍ 163
죽음의 문화 ㆍ 167

제6장 | 지친 몸, 저무는 삶
좋은 데 가서 나 같은 것 만나지 말고 ㆍ 177
민주적인 너무나 민주적인 죽음 ㆍ 182
1997년 환란 그 이후 ㆍ 187
베이비부머 세대, 고독한 그들의 미래 ㆍ 192
아저씨, 아저씨, 갑질 아저씨 ㆍ 195

제7장 | 마음을 병 들이는 세 가지 독, 탐진치(貪瞋痴)
탐(貪) - 권력의 꿀맛 ㆍ 203
진(瞋) - 가눌 길 없는 분노 ㆍ 209
치(癡) - 기계심과 물치(物癡) ㆍ 217

제8장 | 치매, 21세기의 역병
치매의 원인 ㆍ 229
치매진단의 문제점 ㆍ 236
사물과 응접 ㆍ 242
망각 ㆍ 245
보이지 않는 손 ㆍ 250

제9장 | 삶의 질과 소명
한국인의 삶. 질문에 답하기 ㆍ 259
GDP와 삶의 질 ㆍ 265
페르조나, 직업과 인격 ㆍ 272
비뚤어진 문명인 ㆍ 279

제10장 | 도(道)와 인격
도시와 늙음 ㆍ 285
노인네 길을 잃다 ㆍ 290
노인네 길을 찾다 ㆍ 294
부엌데기에서 바리데기로 ㆍ 289
삶의 여유와 자유 ㆍ 304
덕(德), 길을 비추는 빛 ㆍ 309

누구든 낯선 세계에 내던져지게 되면 당혹감과 불안감을 느끼게 마련이다. 그리고 낯선 세계의 낯선 질서에 적응하지 못하여 실수가 거듭되면 한없이 무기력해지고 자존감마저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래도 젊은 사람의 실수는 “과로와 스트레스” 탓이라며 이해심을 발휘하기도 하고, “처음이라, 아직 익숙치 않아서….” 라고 토닥거려가면서 용기를 주기도 한다. 그러나 삶의 내리막길에 들어선 노인들이라면 사정은 확 달라진다. 의사의 진단을 받아보기도 전에 가족들이 먼저 치매를 의심한다. 그러다가 실수가 거듭 반복되면 결국 병원으로 내몬다. 치료를 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격리·수용하기 위해서…….
-1장 '극혐의 시대와 치매' 중에서

우리 사회에서 치매라는 말은 병의원에서 의사들이 특정 증상이나 질병을 지칭하기 위해서만 쓰는 말이 아니다. 사물을 기억하는 데 착오가 거듭되고, 실수가 되풀이되거나 변화된 환경이나 질서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또 때와 장소를 분별하지 못하여 사회통념에 어긋나는 이상
행동을 보일 때, 그런 현상들을 포괄하는 보통명사처럼 통용되고 있다. 따라서 치매라는 말은 배려와 보살핌이 필요한 질병이라는 뜻보다는 어설프거나 세련되지 못한 행동들에 대한 혐오와 모멸, 조롱이 담긴 은유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하고, 나이와는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 살 수 없고 배제되거나 격리해야 할 대상이라는 뜻으로 통용되고 있다.
-1장 '극혐의 시대와 치매' 중에서

사실 노인의 몸은 자신의 주장대로 아무 일 없고, 괜찮은 상태가 맞다. 뒤늦게 찾아온 파킨슨씨병으로 몸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게 되면서 말의 느려지고 누군가의 수발이 필요한 상태가 된 것일 뿐, 판단력이나 사고력, 기억력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도 갇혀 지낸 지가 2년이 넘어간다.
매일 눈물을 글썽이며 아무 일 없다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담당의사의 손을 붙들고 하소연하는 까닭은 여기서 나가고 싶다는 것이고, 집으로 가고 싶다는 뜻을 온 몸으로 온 정성을 다해 주치의에게 호소하는 것이다.
-5장 '수용, 격리되는 삶' 중에서

어떤 점에서 치매 환자들은 기억이 병들거나 기억이 없는 것이 아니라 지난 시절의 기억들을 지우지 못해서 흘러가버린 과거의 사건들과 그 기억들에 매달려 있는 사람들이다. 새로운 것들을 받아들일 흥미가 없고, 관심이 없고, 여유가 없고, 새로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열정이 결핍된 사람들이다. 과거에 발목이 잡혀있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을 구성하는 모든 사물들과 사람들과도 관계를 맺지 못하는 것이다.
- 8장 ‘치매, 21세기의 역병’ 중에서

지금 한국 사회에서 나이듦이란 무엇인가

“아들? 아들들은 바빠서 여기 올 여가도 없어. 전화해서 할 말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 나도 몰라. 먹어도 배부른 줄 모르겠고, 안 먹어도 배고픈 줄 모르겠고…. 그래서 그냥 퍼질러 자빠져 있는 거야. 이래 가만히 있으면 죽을라는가 싶어서….”

현직 요양병원 의사 김진국이 쓴 《기억의 병: 사회문화 현상으로 본 치매》에 실린 한 노인의 말이다. 짧은 하소연 속에 우리 사회의 단면이 낱낱이 드러난다. 강요된 무한경쟁 속에서 먹고살기도 바쁜 사람들은 노인을 부양하기는커녕 안부를 주고받을 여유도 없고, 세대와 세대 사이의 격차는 너무 벌어져 대화도 통하지 않고 공유할 경험도 없다. 격변하는 사회 속에서 할 일도 갈 곳도 잃은 노인들에게는 삶의 방향성이 없다. 그들의 남은 시간은 사회 구성원에게 부양 부담을 지게 하는 잉여의 시간이 되어서 그저 흘러갈 뿐이다.

언제부터인가 나이듦은 그저 꺼리고 피해야만 할 대상이 되어버렸다. 늙음과 추함이 동의어가 되고, 노인과 병자가 한 묶음으로 취급된다. 노인은 가정에서는 짐스럽고 불화만 낳는 존재, 사회에서는 경제성장의 방해 요인으로만 여겨진다.
누구나 다 나이 들고 노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노인층이 죄도 짓지 않은 죄인이 되고 해결하고 극복해야 할 문젯거리로만 취급되는 것은 정상적인 사회의 모습이라 하기 어렵다. 한국 사회는 왜, 어쩌다가 이런 모습이 된 것일까? 이것은 어디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할 문제일까?

너무 쉽게 찍히는 치매의 낙인

《기억의 병: 사회문화 현상으로 본 치매》는 이러한 세태를 속속들이 분석하면서, 나이듦이란 것이 사회문화적으로, 의학적으로, 가정 안에서, 또 개인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한다. 신경과 전문의로 오랜 기간 재직한 저자 김진국은 현장에서의 직접 보고 느낀 노인 문제의 안팎을 깊이 있고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노년층의 삶과 위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병 ‘치매’에 관한 오해와 진실을 깊이 탐구할뿐더러, 한없이 벌어지는 세대 격차, 노년층의 노추(老醜)와 갑질 문화와 같은 복잡한 사회문제들을 명쾌하게 진단했다. 또한 나이듦의 진정한 기쁨은 어디에 있는지, 사회는 어디로 나아가고 노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뚜렷한 성찰을 보여준다.

특히 저자는 유독 한국에서 치매 환자가 급증하는 현상에 주목한다. 국내 치매 환자는 현재 연평균 20%씩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저자가 의료현장에서 만난, 가족과 사회와 격리되어 병원에 갇혀 사는 노인들 중에는 일상생활이 충분히 가능할 만큼 정신이 명료한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이들은 현재와는 완전히 다른 환경, 문화에서 살아온 만큼 급격하게 변화하는 디지털 사회에 따라가기는 어렵다. 변화한 생활방식이 낯설어 실수를 연발하고, 정들고 익숙했던 것들이 모두 사라져버려 불안과 우울에 빠지기 쉽다.
현재의 치매 진단법이 이런 단순한 부적응마저 모두 치매로 몰아가며 노인들을 가정과 사회로부터 격리하고 있는 것은 아니냐고 저자는 묻는다. 성장만을 외치는 무한경쟁사회에서 “생산성이 없는 몸은 가족들과 더불어 살기 어렵게 되었다”는 지적은 마음을 철렁하게 한다. 치매는 아니지만 거동이 다소 불편해서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하나하나 요양원 신세를 지게 되는 것은 각 가정에서 가족에게 그런 약간의 도움마저 줄 여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노인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의 처지가 어떠한지를 생각하게 되는 대목이다.

잊어버리는 것은 병이 아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은 잊는 것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에 있는지 잊기도 하고, 사람과 사물의 의미나 관계성을 잊기도 한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 노인들이 기억하던 것, 관계 맺을 것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다. 낯선 환경, 모르는 문화, 서먹한 사람들 사이에서 노인들은 표류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것은 노인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이든 사회든, 모든 존재는 과거를 바탕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만들어간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변화 또 변화만을 외치며 과거를 부정하고 기억을 삭제해 왔다. 과연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언제 어디에 있는지 기억하고 사는 것일까. 혹시 노인들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표류하고 있으면서 그것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
불과 수십 년 전 세대의 삶과 문화조차 어떤 것이었는지 깡그리 잊고 앞으로 달려가기만 바쁜 우리 사회야말로 ‘기억의 병’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이 책은 돌아보게 한다. 이제는 잠시 멈추어 우리의 과거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저자의 목소리가 묵직하게 와 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국

저자 김진국은 신경과 전문의. 1960년 대구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의료원에서 신경과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의사가 된 이후 인간의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 있는 ‘병’에만 관심을 가지다가 나이가 들면서 인간의 ‘삶’과 ‘죽음’으로 관심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대구에 자리한 대현첨단요양병원에서 신경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다.
[경산신문]에 ‘장산칼럼’을 연재중이며, 저서로 《우리 시대의 몸?삶?죽음》, 《기억과 상식》, 《나이듦의 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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