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심훈 지음

스토리클래스 2013년 10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대표문학선 2권
심훈의 장편소설 상록수
1935~1936에 <동아일보>에서 연재된 작품으로 일제의 식민지 수탈로 인하여 피폐해진 농민의 문제를 제기한 작품이다.
이광수의 <흙>과 함께 농민계몽운동을 고취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목차

쌍두취행진곡
일적천금
기상나팔
가슴속의 비밀
해당화 필 때
제3의 고향
불개미와 같이
그리운 명절
반가운 손님
새로운 출발
이별
이역의 하늘
천사의 임종
최후의 일인

출판사 서평

고등농업학교 박동혁과 여자신학교 채영신을 중심으로 당시 농민 사회의 여러 문제가 제시되고 있다.
이 작품으로 인하여 농민계몽운동이 고무되어 문맹퇴치운동과 브나로드운동이 탄력을 받게 된다.
심훈의 상록수는 한국 농촌소설의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 평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훈

심훈(1901~1936)

호 해풍(海風), 본관 청송(靑松)

1915년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 입학
1919년 3·1운동에 가담하여 투옥, 퇴학
1921년 항저우(杭州) 치장대학(之江大學) 입학
1924년 동아일보사 입사
1926년 우리 나라 최초의 영화소설 ＜탈춤＞을 ≪동아일보≫에 연재
1928년 조선일보사 입사
1935년 ≪동아일보≫창간 15주년 기념 장편소설 특별공모에 장편 ＜상록수 常綠樹＞ 당선
1936년 장티푸스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