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을 위한 그림 명작 10가지 이야기

Heinrich Hoffmann 지음

스토리클래스 2013년 09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늘의 관점에서 보는 옛날 도덕 교과서!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하는 규범을 제시하는 명작 동화이다.
더러운 아이는 사람들의 놀림을 받고, 먹보는 꿀벌의 공격을 받으며, 친구들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주인공은 얼굴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내용 등 10가지의 교훈을 주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날의 관점에서 옛날 도덕 교과서를 보는 느낌을 주는 책으로, 가슴에 손수건을 매달고 국민학교에 입학하던 그 시절, 손 씻을 것,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것, 물건을 소중하게 다룰 것 등 학창시절에 배우던 기초 생활 규범이 생각하는 책이다.

어린이보다 어른에게 읽히는 동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고 사는 시대. 어린이보다 어른이 읽어야 하는 동화. 오래된 유물같은 교훈을 제시하는 것 같으나, 기초적인 규범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읽은 후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수도 있고, 명작 동화를 읽으며 기초적인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리지널 일러스트 수록!
동화와 함께 감상하는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통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해주는 책.
명화의 원작과 함께 어우러지는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통하여 흥미와 재미를 더해 줄 수 있다.

목차

목차
표지
Chapter 1. [청결]지저분한 베시
Chapter 2. [겸손]오만한 소녀, 피비안
Chapter 3. [주의]파불라인과 성냥에 대한 무서운 이야기
Chapter 4. [근면]게으른 샤롯데에게 생긴 일
Chapter 5. [긍정]우는 아이
Chapter 6. [배려]말괄량이 폴리의 이야기
Chapter 7. [청결]더러운 아이
Chapter 8. [양보]질투심 많은 미니
Chapter 9. [욕심]작은 먹보
Chapter 10. [절약]소피가 모든 것을 망쳤어요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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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청결, 겸손, 주의, 근면, 배려, 양보 등 각각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전하는 책이다. 오만하여 고개를 숙이지 않는 피비안의 목이 점차 길어져 수레로 실어나르는 이야기, 늘 우는 아이의 눈이 빠져버리는 이야기, 장난끼 많은 폴리가 넘어져 결국 죽음이 이르는 이야기는 극단적인 상황을 통하여 바르지 못한 습관을 고치고자 하였던 작가의 의지가 잘 나타나 있는 글이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규범도 또한 변화되고, 이러한 시대의 흐름은 고스란히 글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다. 처음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로 제작되었지만, 현재 이 작품은 어른들이 읽으며 학창 시절 배웠던 생활 규범을 회상하면서 미소 지을 수 있는 가볍게 읽는 책으로 적절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Heinrich Hoffmann

작가소개
1809. 7~1894. 9. 독일의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로 활동하였다.
1845년 시와 풍자 코메디를 출판하였으며.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쓴 <Struwwelpeter>가 사람들의 권유로 출판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다른 아동 도서를 출판하게 되었으며, <Konig Nussknacker und der arme Reinhold> 등의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