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피노노. 1

박제균 지음 | 조용호 그림

휴먼컬처아리랑 2014년 10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1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내 친구 피노노』제1권. 2~4세 연령층에 맞는 창작그림동화이다. 세상의 아빠들이 얼마나 딸을 사랑하는지를 담고 있다. 보기만 하면 울다가도 뚝 그치는 초록코끼리 ‘피노노’는 아이들만의 놀이동산으로 함께 간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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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내가 심심할 때나 기분이 나쁠 때 ‘피노노’는 나타나요.”
“내가 힘들 때면 어질러 놓은 것들을 깨끗이 정리도 해줘요.”
“코를 길게 늘리면, 노래를 못하지만 “띠띠~뿌뿌” 소리를 내요.”
“구름처럼 푹신한 ‘피노노’를 베고 있으면 잠이 잘 와요.”
[‘내 친구 피노노’ 내용 중 발췌]

출판사 서평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
피노노 시리즈 출간

동화책 ‘내 친구 피노노’ 시리즈출간

□ 원작자는 전문 동화작가가 아니다. 결혼 1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는 난임(불임)이 만들어낸 동화 작가다. 그 스토리는 딸을 사랑하는 만큼 순수하고 독창적인 작품으로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 창작동화책시리즈가 나왔다.
부부는 결혼 십 년 간 열두 번의 인공수정과 다섯 번의 시험관 아기시술을 시도했으나 결국 세 번의 유산이란 뼈아픈 고통을 겪게 되면서 (에세이 ‘사람이 꽃이다’중 발췌.)운명은 바뀌었다. 그 후 이혼의 위기에서 자연임신에 성공한 스토리의 신화 ’피노노’의 그림일기로 탄생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 세상에 딸을 위한 단 하나의 동화책이란 의미만으로도 부부에게는 큰 기쁨이지만 세간의 관심은 아빠에서 동화작가로 변신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시작한 동화책은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 시리즈로써 2년 동안 10여권의 모바일 전자출판을 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약 25만 명이 넘게 다운받으면서 ‘피노노’ 시리즈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피노노작가 ‘화재 강연100도씨’ 기류타고 ‘사람이 꽃이다’ 에세이까지 상승

□ 2013년 5월 KBS 강연100도씨에 출연한 동화작가 박제균씨의 스토리를 통해 많은 난임과 불임부부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공감온도(97도)는 세간의 관심이 그대로 나타났다.
이번에 출간된 ‘내 친구 피노노’ 시리즈는 2~4세 연령층에 맞는 창작그림동화
세상의 아빠들이 얼마나 딸을 사랑하는지를 담고 있다.
보기만 하면 울다가도 뚝 그치는 초록코끼리 ‘피노노’는 아이들만의 놀이동산으로 함께 간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제균

저자 박제균은 현재 성폭력 예방을 위해 'First Comes Love'란 교육회사를 설립하여, 유아동 성교육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작가는 대기업에서 11년 동안 IT디자인을 하다가, 난임 10년 만에 귀중한 딸을 낳은 뒤 직장을 접고 동화 그림책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이런 사연으로 인해 얼마전 'KBS 강연 100℃' 42회 강연자로 출연, 97도의 높은 공감온도를 받게 되었습니다.원작인 '아빠가 읽어주는 이야기'는 2년전 모바일도서로 처음 나오게 되었으며, 현재까지 약 30만명의 국내외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작가가 만들어낸 상상의 동물 '피노노'는 곧 아빠를 나타내며, 언제까지나 딸을 위한 영원한 친구가 되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림/만화 조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