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포기하지 않는 눈
2020년 11월 19일 출간
국내도서 : 2017년 05월 0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4.77MB)
- ISBN 979117028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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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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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MB의 유산
01 MB의 거짓말
02 MB 시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03 4대강은 지금
04 4대강과 MB의 커넥션
05 4대강 사업에 기여한(?) 대가
06 글로벌 호구? MB의 자원외교
07 자원외교와 석유공사의 헛발질
Part 2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01 사건 발생부터 경찰 수사까지
02 뉴스타파가 추적한 증거들
03 끝없는 대국민심리전
04 뉴스타파 보도 그 후, 국정조사와 촛불민심
05 해킹, 내란음모… 국정원 수사의 장애물들
06 드디어 입증된 대선 개입, 그리고 판결
특별 후기 |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취재하며
Part 3 내 세금 어떻게 쓰이나
01 이명박근혜 시대의 혈세 낭비 사업
02 세금 지원인가, 특혜인가
03 관리 사각지대로 방치된 관변단체 보조금
04 당신들에겐 그저 ‘눈먼 돈’인가
05 국가 예산의 허와 실
Part 4 원전 묵시록
01 후쿠시마 사고 이후, 세계는 변하고 있다
02 한국 원전에 대한 긴급 진단
03 위험은 누구의 몫인가
04 말로만 최고 보안 시설, 허점 많은 핵발전소
05 부패의 집결지, 한국수력원자력(주)
06 핵피아를 말한다
07 세뇌된 원전
특별 대담 | 핵피아를 찾아라
윤옥 여사의 1,000억 원짜리 한식 세계화 사업을 비롯해, 2조 넘게 든 초라한 아라뱃길, 경제성도 안전성도 의문인 섬 공항 사업, 보여주기식 독도 예산, 대기업만 배불리는 농안기금, 세금 먹는 하마인 민자도로 건설 사업, 국제중학교를 위한 부당한 혈세 지원, 남는 방위비 분담금으로 이자 놀이하는 뻔뻔한 주한 미군, 그리고 고액 연봉을 위한 국회의원들의 꼼수와 매년 반복되는 청와대의 이상한 지출 등 수많은 사례들이 등장한다. 그중 관변단체에 흘러 들어간 ‘묻지마’ 보조금에 관한 내용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시군구 등 일선 지자체는 물론 동단위까지 망라한 사회단체 보조금 집행 내역을 조사 보도한 것은 뉴스타파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일부 관변단체는 최근 선거운동에 동원된 사실이 포착돼 앞으로도 예산, 즉 세금과 관련해 이 문제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우리 원전은 안전한가? ‘원전 묵시록’
2011년에 있었던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핵의 공포를 전 세계적으로 확산시킨 대사건이었다. 이를 기점으로 유럽 국가들도 하나둘 탈핵 선언에 동참하고 나섰다. 마지막 4부 ‘원전 묵시록’ 시리즈는 우리 역시 우리의 핵에너지에 대한 성찰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과연 우리 원전은 얼마나 안전할까? 먼저 고리 원전 1호기의 정전 사고 은폐와 허술한 방재 대책 등을 살피는 등 한국 원전의 안전을 긴급 진단해보고, 원전에서 일하고 있는 힘없는 하청 노동자, 용역 직원들의 위험천만한 노동 현장과 처우를 고발한다. 이와 함께 말로는 최고 보안시설이라는 핵발전소에서 용역 직원들과 비밀번호를 공유해 대신 업무일지를 쓰게 한 한수원 직원들의 수상한 업무 실태와 사장부터 말단까지 뇌물 왕국이 되어버린 한수원 조직의 행태를 폭로한다. 더 나아가 핵발전소를 둘러싸고 정부 당국과 원전업계, 정계와 학계 등의 뿌리 깊은 유착 실태를 집중 조명한다. 이권으로 뭉친 이른바 ‘핵피아’ 카르텔이 우리 원전의 안전과 정책 변화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저자 :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
“우리는 광고, 협찬을 받지 않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2년 KBS, MBC, YTN 등의 해직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사무실 한편에서 중고 가정용 비디오카메라와 편집용 노트북으로 방송을 제작해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주요 플랫폼으로 활용하며 뉴스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2012년 1월 27일 첫 방송으로 내보낸 ‘10.26 재보궐선거 투표소 변경 의혹’ 보도는 유튜브 조회 수만 100만에 이를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2013년부터 기획해온 ‘조세피난처의 한국인들’ 프로젝트는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등의 한국인 명단을 차례로 공개하며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외에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원자력발전소 이슈,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의혹 등을 보도하며 주류 언론과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국정원에 의한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은 [자백]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도 직접 제작해 2016년 10월에 상영했고, 이 영화는 개봉 14일 만에 누적관객 수 10만 명을 돌파하며 정치시사 다큐 최고 흥행을 경신했다. 해방 70주년을 맞아 친일파 후손들을 추적, 보도한 ‘친일과 망각’ 시리즈는 동명의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죽어가는 저널리즘의 복원을 선언하고, 제도 언론이 말하지 않는 진실들을 사회 이슈로 이끌어내기 위해 ‘성역 없는 탐사보도’를 표방한다. 비영리, 비당파 독립 언론기관으로서 자본과 권력의 외압에서 자유롭기 위해 기업의 광고, 정부나 이익단체의 지원을 일체 배제하고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2012년 7월 첫 모집 후 한 달여 만에 3,300명이 넘는 후원자가 몰렸고, 2012년 12월 대선 이후 2만 5,000여 명으로 늘어나 현재 4만여 명이 후원 중이다. 고(故) 신영복 교수가 제호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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