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화목해지는 전래놀이

서연하 지음

유페이퍼 2022년 03월 1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최근 《금쪽같은 내 새끼》란 프로를 보면서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같이 엉엉 울면서 보는 프로그램이다.

누구 하나 진심이 아닌 사람이 없고 상처를 주고 싶은 사람도 없다. 단지 서로의 표현 방식이 다르고 자기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법을 모를 뿐이다.

무뚝뚝하던 사람이 잘 지내보겠다고 갑자기 “오늘 대화 좀 하자!”라고 하면 상대는 겁부터 먹는다. 억지로 앉은 자리엔 더 어색하고 무거운 공기가 흐른다. 이럴 때 함께 티브이 보면서 자연스럽게 “내가 오늘 유튜브 봤는데 이런 놀이가 있더라 같이 해볼래? 하고 편하게 다가가 보는 것이다.

처음엔 놀이를 참여하는 것도 어색할 수 있지만 이기고 지는 놀이는 금세 어색함을 잊고 서로 이기려고 최선을 다하며 몰입을 할 수 있다. 전래놀이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을 스킨십이 많다는 것이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서로가 좀 더 가까워 짐을 느끼는 경험을 할 것이다. 가족이지만 서로에게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렇게 놀이로 좀 더 친밀해지면서 자연스럽게 그동안 못했던 대화도 나누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늘 웃음꽃이 필 것이다.

목차

저자소개
프롤로그
목차
1장. 오 천년 역사의 왕족 놀이
2장. 선생님을 이겨라
3장. 따뜻하게 안아주기
4장. 속담놀이:황새뱁새
5장. 사자씨름 호랑이씨름
6장. 다 같이 막춤을
7장. 연날리기
8장. 재활용 놀이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서연하

10년이 넘는 시간을 강사로 원장으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지냈다. 늘 학습에 쫓겨 자신이 무얼 하는지도 모른 채 짜인 스케줄을 기계처럼 사는 아이들에게 영혼을 불어 넣어 주고 싶었다. 살아있는 교육,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다.

돌고 돌아 드디어 그 방법을 찾았다. 지금 내가 완전 빠져있는 전래놀이이다. 놀이 안에서 규칙을 지키며 그 안에서 일어나는 여러 돌발 상황 때 본인이 직접 생각을 하고 결정하여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행동으로 수많은 실패와 성공을 직접 맛보는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다.

1. 놀이소녀 에듀테이먼트 대표
2. 놀이를 소개하는 여자 - 놀이소녀TV 유튜버
3. 한국힐링교육센터 대표강사
4. 서울미래예술협회 사무국장 / 카페국장
5. 그림책 오색발전소 오픈채팅방 부방장

1인기업 사업가 작가 강사 코치
네이버 검색: 서연하 / 유튜브검색：놀이소녀TV
놀이로 세계를 여행하며 모든 사람들과 즐겁게 사는 것이 나의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