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시간표

권성권 지음

유페이퍼 2021년 10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설교 말씀을 통해 나눈 예화다.
예화는 설교에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다.
말씀의 이론을 실제화할 수 있는 간증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예화는 설교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바로 그것을 내가 읽은 책들 속에서 건져 올린 것이다.


인터넷이나 다른 사이트에 떠도는 예화도 많이 있다.
그것들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책에 나오는 내용은 내가 직접 책을 읽고 그 속에서 감동 받은 바를 나름대로 정리한 것이다.
그만큼 출처가 분명하고 뜨거운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예화다.


이 책에는 목사와 장로의 삶도 담겨 있고, 집사나 평신도의 인생 이야기도 들어있다.
더욱이 사업가의 인생도 있고, 연예인의 인생도 나온다.
때로는 외국 유학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하늘나라로 부름 받은 이의 모습도 들어 있다.
자식이 속을 썩이는 문제로 주님을 만난 인생의 이야기도 나온다.


이 책을 읽는 동안 가슴 깊이 새겨지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시간표가 그것이다.
우리는 바로 앞의 일만 볼 수밖에 없는 제한적인 시선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너머까지도 내다보시고 선한 길을 열어주신다.
광야를 걷는 이스라엘 백성들보다 먼저 가시는 하나님의 모습이 그것이다.
직선의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멋진 곡선의 인생을 연출케 된다는 것을 깨닫는다.

목차

“네 가슴에 난 큰 구멍이 어떤 건지 내가 잘 안다”
하나님의 시간표
“하, 하, 하나님!”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어지리라.”
“그러니 네 아들에 대해 감사해라.”
남편이 힘들게 하는 그 삶에 순종하는 제사
“예수 그리스도는 마스터키”
“내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너희는 너희들의 몫만 하면 돼”
어떻게 내게 가능하나요?
아무리 작고 사소해도 주님을 섬기듯 최선을 다해야
‘하나님 전상서’ 영석이 편지 아시나요?
가난한 심령에게 영적 세계의 빛을 열어주신다
이랜드의 경영방식, 자기 능력이 아님을 알기에
주님의 불가항력적인 부르심의 은혜
주님의 첫사랑을 회복하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 우상이 되지 않도록
“꼬장부릴지라도 더욱더 그 앞에 죽어야 한다.”
아들을 위한 주님의 계획을 이해하는데 32년 걸렸다
제사상에는 더러운 귀신들이 몰려들어
“네 인생도 죽 쑤고 있는데, 무슨 죽이냐?”
“스테파니. 넌 이제 내 딸이야.”
괴물로 취급받던 그녀, 어떻게 세상을 당당하게 살게 됐나?
그 빛은 인격체와 같은 중심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신용’ 이상의 ‘신뢰’를 건네주셨다
불혹의 나이의 그 헌신자를 왜 하나님은 데려가셨을까?
“엄마처럼 지랄 맞은 여자도 변하는 걸 보면”
그날 그녀는 눈물과 함께 주님 품에 안겼다

작가정보

저자(글) 권성권

권 성 권

목포 자유로교회 담임목사


전주대학교 기독교학과·영어영문학과 졸업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석사(M.Div.) 졸업
숭실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졸업
공저, 《100인의 책마을》(리더스가이드·2010)
권성권, 《안아줌, 그 깊은 사랑》(문학여행·2020)
권성권,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것은 저주인가〉(바른책·2020)
권성권, 〈눈을 뜨면 볼 수 있어요〉(유페이퍼·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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