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성적 성향
2021년 06월 1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18MB)
- ISBN 9791167630476
- 쪽수 1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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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성향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회적 시선
특별한 성적 지향을 가진 사회구성원
제론토필리아, 코프로필리아, 일반적인 도착증, 야외 노출,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들 등 사회에서 터부시되는 행위와 현상을 파헤쳐 사회에 기여하는 점과 사회에 야기하는 암적인 부분을 망라하여 비교분석한 2021 성 보고서
조심스러운 태도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성적 성향 정보를 모았다.
지금으로부터 수십 년 전만 해도 특별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당연하다고 여겨졌다. 그들은 종교와 집단적 인식, 선택적인 정보 습득 등으로 인해 중요한 부분을 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사람들 간의 차별은 제한적 정보로 인한 불일치, 공감대의 결여 등으로 시작되었으며, 자기 신념과의 충돌을 피하게 해주었다. 대표적으로 인종차별, 장애인의 차별, 신분의 차별, 종교의 차별이다.
인종차별의 경우 피부색, 언어, 얼굴의 모습, 신체의 크기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가 터져 중국의 탓을 할 때도 많은 사람은 그 바이러스를 만든 어떤 사람이나 기관에 관한 이야기보다 중국 자체를 집단으로 잡아 차별하기 시작했다. 더 나아가 중국인과 닮은 아시아권 전체의 사람에게, 아시아인 모두에게 차별했다.
다른 경우는 어떨까? 18세기 흑인 노예가 당연시되던 시절 백인들은 흑인을 동물로 취급하고 뇌 구조가 다르다거나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등의 어이없는 말을 했다. 이렇게 생각한 덕분에 흑인들에게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사라졌다. 백인들은 흑인을 죽이는 것조차 작은 일로 보았고 마치 투견 도박을 하듯 그들끼리 싸우게 하는 것을 재미로 보았다. 흑인을 물건으로 취급하며 좁은 공간에 접시를 집어넣은 듯 차곡차곡 쌓아 운반하였다. 백인들은 이런 행동에 죄책감을 느꼈을까? 아마 즐겁고 행복하기만 했을 것이다. 흑인들은 정말로 큰 고통을 받고 죽을 만큼 무서웠지만 말이다.
인종차별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해가.....
1장 성적 성향에 대한 관점
성적 성향의 발달
특별한 성적 성향의 시선
단체의 활동
정상과 비정상의 논쟁
성적 성향의 종류
진화론적 올바른 성적 성향
다양한 성적 성향
욕구의 대처
수용의 효과
억압의 부작용
최면 상담 사례
풋잡
배우자에게 없는 성적 쾌감
여자가 되고 싶은 남자
성적 성향 즐기기
건강한 성생활의 선태
성적 성향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작가정보
저자(글) 조수빈
조수빈, 김상겸
PHI 현대 최면 센터 원장
PHI 협회 공동 회장
PHI Hypnotherapy Course Trainer
Vector Process 이론 정립
Sex Trauma Language Pattern 정립
Trans yoga 연구
『최면의 오해』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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