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는 처음이라

김선희 지음

유페이퍼 2021년 05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포트폴리오라고 모두 같은 포트폴리오가 아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개발자의 포트폴리오로 모든 이력서에서 필수가 되고 있다. 그만큼 경쟁력은 더 높아지고, 나를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게 되었다. 대학교 4학년으로 마지막 1년을 남겨두고 취업을 준비하면서 생각보다 사이드 프로젝트는 막상 많이 알려지고 준비하는 방법이 공개 되지 않다는 것을 이번에 직접 준비하며 알게 되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이력서를 잘 쓰기 위해서는 이력서에 담기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다. 하지만 어느 곳을 찾아봐도 개발자의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는 곳이 없었다. 사이드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인지부터 어떤 사이드 프로젝트가 경쟁력이 있는 프로젝트인지, 실제 이력서에 어떻게 반영하면 좋은지까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취업 준비생은 처음이라
1장 사이드 프로젝트 대체 뭐길래?
당신의 inside를 넓혀줄 side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 아는 것이 약이다
2장 사이드 프로젝트 첫 걸음
서류 탈락 포트폴리오 vs 서류 합격 포트폴리오
Somthing New는 Something으로부터 시작된다!
프로 작심삼일러의 완성하는 방법
하루 1% 나를 성장시키는 개발일기
3장 개발자의 Level Up
초고는 걸레다
개발자의 시선이 닿아야 하는 곳
플러스가 되는 공유하기
4장 실전 : 이력서에 적용하기
개발자의 이력서는 평범하지 않다
이제는 자소서보다 사이드 프로젝트
1년 뒤의 나를 그리다
판권 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희

대학교 마지막 1년을 앞두고 있는 평범한 대학생, 또 다른 말로는 취업 준비생이다. 넓고 얕은 학과 교과과정에서 그저 학점만 따고 있다가 개발자로 갈피를 잡은 것은 3학년 말. 당장 다음 학기에 취업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으로서 너무나 늦은 시작을 하게 되었다. 개발자가 되려면 어떤게 필요하지?에서 출발한 질문은 개인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인 사이드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개발자도 처음인데, 포트폴리오 준비는 또 어떻게 하는거지? 늦었다고 할 수 있는 시점에 포트폴리오를 위해 찾고 찾고 스스로가 부딪히고 경험해 나갔다. 이 모든 과정이 사실은 너무 어려웠고 이렇게 단계별로 하는거야라고 차근차근히 이야기 해주는 멘토도 없었다. 모든 취업 준비생이라면 필요할 것 같은 정보이기에 정리되어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경험을 담아 책을 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