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선의 마을 책방을 찾아書 10

고봉선 지음

유페이퍼 2021년 05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연히, 이웃 마을에 책방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도시 서점만 생각하다가, 시골 책방은 어떤 곳인지 궁금하였습니다. 그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책방은, 분위기 자체가 한 권의 책이었습니다. 도시까지 가지 않아도 책의 향을 맡을 수 있는 곳, 사람 냄새가 나는 책방지기의 사연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목차

머리말
기자 때려치우고, 제주의 가치를 책으로 알린다 / 깊이 보는 서점 인터뷰 interview
전직 기자 출신 부부 책방지기
나도 하고픈 말이 있다
미션, 그리고 글의 힘
디어 마이 호근동
지인 독자와의 인연
이 책을 추천합니다
깊이 보는 서점 인터뷰는
꿈은 이루어진다, 자아의 신화를 향하여 / 책방 카페 “그건, 그렇고”
책방을 출산하다
게스트하우스를 대신한 카페
게스트하우스와 책방
때로는 운명
게스트하우스에서
책을 즐기는 젊은이
에너지원, 연금술사
책방 카페 ‘그건, 그렇고’는

작가정보

저자(글) 고봉선

허름한 시골집에서 꽃과 함께 독서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 운영위원, 애월문학회 회원이며, 미래문학으로 등단하고 소년해양신인문학상과 소년해양문학상, 제주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저서로는 시집 ‘詩를 먹고 자라는 식물원’, 꽃과 함께하는 이야기 ‘詩가 사는 기행 식물원 시리즈 4권’, 동화집 ‘지우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