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 사조 - 자연주의 단편소설 모음 1집

현진건 외 4인 지음

유페이퍼 2021년 02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한국 문학 사조 - 자연주의 단편소설 모음 1집
한국 자연주의 문학

인간에 대한 생태적 연구와 관찰 실험을 문학!
자연주의 문학은 시대의 어두운 면과 인간의 추악상을 폭로하는 것이 특징.

01. 현진건 작품
빈처(貧妻)
할머니의 죽음

02. 김동인 작품
감자
명문(明文)

03. 나도향 작품
물레방아
지형근

04. 최서해 작품
탈출기(脫出記)

05. 강경애 작품
지하촌(地下村)

목차

머리말
01. 현진건 작품
1편. 빈처(貧妻)
2편. 할머니의 죽음
02. 김동인 작품
1편. 감자
2편. 명문(明文)
03. 나도향 작품
1편. 물레방아
2편. 지형근
04. 최서해 작품
탈출기(脫出記)
05. 강경애 작품
지하촌(地下村)
판권 페이지

작가정보

저자(글) 현진건 외 4인

글: 현진건 외 4인
구성 작가 : 현진건, 김동인, 나도향, 최서해, 강경애

*현진건
玄鎭健 (1900-1941) 호는 빙허(憑虛). 소설가.

1920년 [개벽]에 단편소설 《희생화(犧生花)》를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등단하였다. 1935년 이상화·박종화 등과 동인지 《백조》를 발간하여 《운수 좋은 날》 《불》 등을 계속 발표함으로써 염상섭과 함께 사실주의 문학을 개척하였다. 1936년 동아일보 사회부장 당시 일장기말살사건으로 구속되었다. 이 밖에 「조선 혼과 현대정신의 파악」과 같은 비평문을 통해 식민지시대의 조선 문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단편 《운수 좋은 날》(1924)을 비롯하여 《불》 《Ｂ사감과 러브레터》 등이 있고 장편에 역사소설 《무영탑(無影塔)》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