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빨리 끝내는 법

박현덕 지음

유페이퍼 2021년 03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여러분이 논문을 쓰는 요령이나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책, 유튜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여러 자료들을 얼마든지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실시하는 논문관련 세미나에 참여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정보가 넘쳐나고 내용도 주관적이다 보니 오히려 더 혼란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린 것만 잘 참고해서 논문을 쓰기 시작하면 반드시 여러분은 논문을 완성하고 졸업의 기쁨을 맛보게 될 겁니다. 지금부터 논문을 쓸 때 반드시 필요한 핵심적이고 기초적인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특히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첫째, 석사논문을 처음 준비하는 분
둘째, 논문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신 분
셋째, 논문을 쓰고는 있는데 진행이 잘 안 되는 분

목차

판권 페이지
1. 논문의 시작과 끝은 지도교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2. 되도록 빨리 지도교수를 정하십시오.
3. 지도교수를 잘 선택하는 방법
4. 논문에 대한 지나친 부담감을 떨쳐 버려야 합니다
5. 언제까지 논문을 완성하겠다는 자기계획이 분명해야 합니다.
6. 지도교수를 만날 때는 꼭 자료를 준비하십시오
7. 교수님이 새로운 제안을 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수용하려고 노력하십시오
8. 평소에 제출하는 레포트를 논문화 시키십시오
9. 논문의 목차를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10. 논문은 일단 쓰고 보는 겁니다
11. 논문과 대화를 나누십시오
12. 학계에 기여하시겠습니까? 졸업하시겠습니까?
13. 소설 쓰지 말고 논문을 쓰십시오.
14. 논문 안에 너무 많은 주장을 담으려 하지 마십시오.
15. 고집 부르지 말고 과감하게 뺄 건 빼야 합니다
16. 지도교수님을 너무 어려워하지 마십시오
17. 논문 심사 할 때 최대한 감정을 절제하고 겸손한 태도를 가지십시오.
18. 그밖에 도움이 될 만한 몇 가지 팁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덕

저자는 호남신학대 대학원, 전남대 대학원, 숭실대 대학원에서 철학과 신학을 전공했으며, 『비트겐슈타인과 종교』, 『정의와 악의 관점에서 바라본 포스트모던 시대의 평화: 평화주의의 옹호』, 『괴테의 “파우스트”에 나타난 구원관: 개혁신학적 성찰』 등의 논문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