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의 사상과 종교
2021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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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678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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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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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비트겐슈타인은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과학주의자들처럼 비트겐슈타인도 형이상학, 윤리학, 종교 등을 배격한 것처럼 오해했다.
하지만 그는 결코 종교를 부정하거나 제거해야 할 대상으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자신의 철학적 문제의 핵심은 윤리적인 것이며, 모든 과학적인 물음들이 대답된다고 하더라도 종교를 포함한 삶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방법론은 그의 전기 철학과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하지만 종교분야와 같은 가치론에 대해서는 전기철학과 연속성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비트겐슈타인의 사상을 바로 이해하려면 그의 철학적 방법론뿐만 아니라, 종교분야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다시 말해서 비트겐슈타인의 전후기 철학의 차이를 알려면 그의 철학적 방법론을 이해해야 하고, 전후기 철학의 연속성을 알려면 그의 종교관이나 형이상학, 윤리학 분야에 대한 기본이해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이 책은 비트겐슈타인의 기본사상을 알고 싶고, 그가 생각했던 종교, 형이상학이나 윤리학 등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Ⅱ. 언어적 혼동과 치유의 철학/1. 치유로서의 철학
2. 논리와 분석적 방법
3. 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
Ⅲ. 침묵의 언어로서의 종교/1. 과학과 종교의 한계
2. 말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침묵하라
3. ‘사다리의 비유’와 신비주의
4. 보여질 수 있는 것과 「욥기」
5. 한계를 긋는 활동으로서의 철학
Ⅳ. 일상성으로의 복귀
1. 『논고』에 대한 회의
2. 의미의 유사성과 다양성
3. 전·후기 철학의 연속성
4. 전·후기 철학의 동시성
Ⅴ. 후기 비트겐슈타인과 종교
1. 비트겐슈타인과 제임스
2. 합리주의적 진리관 비판
3. 과학적 믿음과 종교적 믿음
4. 사변에서 경험으로
Ⅵ. 결론
참고문헌
판권
작가정보
저자(글) 박현덕
저자는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전공하고 호남신학대학원을 마치고 숭실대학교 기독교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으며 2007년 목사 안수 후 현재까지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성경을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토대가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가 세상을 이해하며 공감하려는 자세와 교양을 갖춰야 한다는 생각에 인문학과 소통하는 데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나만을 위한 정원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공원을 가꾸는 교회, 자신들만의 성을 쌓거나 색깔을 지니는 교회가 아니라 플랫폼이 되어주는 교회, 경쟁하거나 상하조직관계가 아니라 동역의 정신을 나누는 선교적인 교회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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