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련님, 내일은 아기씨 4

진첼로 지음

유페이퍼 2020년 10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발칙한 운명에 갇힌 네 사람이 있다.
양반과 노비의 신분으로 갈린 두 사내와 두 여인.
재미로 시작한 변장술이 그들을 옥죄어 올 줄이야!
오늘은 도련님으로 내일은 아기씨로.
카멜레온이 따로 없다.

위기는 신분도 잊게 한다.
목숨은 단 하나!
뭐든 시키면 해야 한다.

목차

1. 굽이굽이 고비의 끈이란… 참으로 질긴 것이로구나
2. 가지 말거라
3. 엇갈린 운명인가?
4. 밉구나. 미워!
5. 녹록지 않구나…
6. 상이한 출가(出家)
7. 어디로 가시는 겁니까?
8. 동침이라니요
9. 비로소 마음이 통하였습니다
10. 꽁꽁 싸매어도 결국 풀어져 버리니… 이 일을 어이할꼬?
11. 마지막 기회니라
12. 살아만 다오
13. 모면
14. 대관절 이게 다 무슨 소리람?
15. 알게 된 자, 여전히 모르는 자
16. 못난 사람이었습니다
17. 내 마음을 모르느니…
18. 가혹합니다
19. 나는 지켜야 합니다
20. 도망자 신세로 살아갈 것인가
판권 페이지

인물정보

저자(글) 진첼로

오전 7시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기. 비 오는 거리 걷기. 걸어서 서점에 가기. 서점에서 반나절 보내기. 연주 음악에 심취하기. 게임 캔디 크러쉬 사가로 스트레스 풀기.
이 모든 걸 하루에 다 할 수 있는 날을 고대하는 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