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암각문신을 새겨놓고서
2020년 10월 0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4.77MB)
- ISBN 979116612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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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큰 슬픔 앞에서
오래 울지 않았으면
오래 아파하지 않았으면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더 쓸쓸하다
그저 울고 있는 이의 등에 손을 얹고
가만가만 두드려 줄 수 밖에는
문학도 위안이 되지 않는 시간을 지나
다시 시를 쓴다
이것 밖에 처방약이 없어서
저자 소개
시인의 말
1부
나무 도마
북어
곡해
언총
몸국
개망초꽃
뿔
선인장
저, 파안대소!
유월에 띄우는 편지
2부
옆구리가 트인 말
꿈꾸는 옛집
해동식당
푸른 심장
채석강
미나리아재비꽃
과메기
꽃의 말
매미
물천리에서
이슬도 풀잎에 세 들어 산다
3부
무쇠솥 부처
늙은 낙타
늙은 낙타 2
빼곡하다
꽃이 지는 속도
별정우체국
부드러운 혁명
몸 속에 피는 꽃
눈사람과의 연애
감실부처
4부
손님이 다녀가셨다
좌천역
짝
해인사 가는 길
우포
꽃무릇
그의 독서
산골 독가촌 같은 시집 한 채
후기
작가정보
저자(글) 황영선
황영선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으며 1997년 월간『詩文學』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우화의 시간』과『이슬도 풀잎에 세 들어 산다』가 있으며. 동시집 『웃음빵』이 있다. eBook 시집『문득 사람이 그리운 날』과 eBook 수필집 『옛 편지를 읽는 저녁』이 있다. 《평사리문학대상》 수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시, 《눈높이 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문인협회, 경북 문인협회, 경주 문인협회 회원, 《문맥〉동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문예창작기금을 수혜했다.
E-mail: yellow0su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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