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진짜로 엄청난 마르셀

요안나 비에야크 지음 | 요안나 비에야크 그림 | 김이슬 옮김

천개의바람 2021년 05월 06일 출간 국내도서 : 2020년 12월 2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 고양이 마르셀은 정말로 진짜로 엄청나요! 마르셀은 이모를 도와 텃밭을 가꾸고, 할아버지가 길을 건널 때 할아버지의 지팡이가 되어 줘요. 고장 난 차를 고치는 것은 물론 멀리까지 보는 특별한 눈으로 마을을 둘러보다가 위험한 일이 생기면 슈퍼 영웅처럼 출동해 사람들을 구해요. 게다가 마르셀은 무지무지 강하고 엄청나게 빨라서 어디든 몰래 들어갔다가 감쪽같이 빠져나올 수 있어요.
이게 끝이 아니에요! 마르셀 발엔 제트엔진이 달려 있어요! 슈우우우웅 우주까지 날아간 마르셀에겐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작가정보

저자(글) 요안나 비에야크

저자 : 요안나 비에야크
폴란드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그림책 작가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트롱펫+나〉, 〈할아버지의 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역자 : 김이슬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옮긴 책으로 〈범인은 고양이야!〉, 〈부리 동물 출입 금지!〉 등이 있습니다. 마르셀만큼 멋진 고양이 요요와 삽니다.

번역 김이슬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범인은 고양이야!』 『정말로 진짜로 엄청난 마르셀』 『늑대의 선거』 『여자 놀이, 남자 놀이? 우리 같이 놀자』 등이 있다. ‘언제나’ 사랑할 고양이 요요와 함께 살고 있다.

그림/만화 요안나 비에야크

폴란드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디자이너, 그림책 작가다. 새파랗고 너른 들판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걸 좋아한다. 과일 나무에서 바로 딴 과일을 먹고, 계단 아래 개미들에게 먹이를 주며, 용감한 반려견 꺄슈와 함께 아침 햇살을 즐긴다. 항상 새로운 표현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툴루즈 공방에서 실크 스크린과 판화 기법을 배우고,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정말로 진짜로 엄청난 마르셀』 등이 있다.<BR>www.joannawiej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