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를 보는 사나이 2부: 죽음의 설계자 1

공한K 지음

팩토리나인 2022년 08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2년 07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어느 날, 시체를 보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고?’
시체를 보는 능력이 진화한 남시보 순경.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밝히던 중 마주친 거대한 음모와 반전!

경찰 공무원에 합격하여 경찰이 된 남시보는 민우직 팀장을 필두로 한 특수본에 합류하게 된다. 최우철 형사와 민우팀 팀장은 1년 전 있었던 여대생 성폭행 사건을 비밀리에 수사하고 있었으나 그 당시 무죄를 받았던 피의자 국회의원이 갑작스레 자살한다. 이어서 당시 그 사건과 관련된 검사, 판사, 동료 국회의원 등도 줄줄이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다. 남시보는 수사를 진행하며 사건 뒤에 엄청난 음모(다크킹덤)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여성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 또한 1년 전 사건과 연결된 것을 알게 되는데……. 사건을 파헤칠수록 경찰 내부와 정치인들이 깊게 연관돼있다는 것을 알게 된 남시보. 과연 그는 특수본에서 어떤 활약을 벌이게 될 것인가.

목차

제1화 달빛 아래 시체
제2화 연쇄 살인사건
제3화 의문의 별 문양
제4화 가혹한 현실
제5화 의문의 죽음들
제6화 죽음속에 감추어진 것들
제7화 태세를 취하다
제8화 말 못 할 사연
제9화 새로운 변수
제10화 초자연 현상 속으로
제11화 불편한 진실

작가정보

저자(글) 공한K

저자 : 공한K
시인을 꿈꾸며 살아왔다. 10년을 교육사업 마케터로 일하며 MBA 석사과정을 밟았다.
우연한 기회로 웹소설을 쓰게 돼, 《베리에이션(Variation)》을 시작으로 《마이 러브스토리 in 타임슬립》, 《타임 리벌스 수사대(Time Reverse Unit)》, 《그림자 탐정》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연재하고 있다.
‘상관없어, 상상하면 다 내거니까!’를 신조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넘나들며, 섬세한 표현과 허를 찌르는 상상력을 가진 ‘미래가 기대되는 작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