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쓰는 법

한우리독서토론논술제주지부 외도교실 지음

유페이퍼 2020년 07월 1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독서수업 후 독후활동 중에, 혹은 일상에서 종종 아이들과 머리를 맞대고 앉아서 시를 씁니다. 때로는 차를 타고 달리며 하늘의 구름을 불러오기도 하고, 때로는 풍경 좋은 곳에서 눈으로 귀로 보고 들은 것들을 시란 장르 위에 옮겨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멸종 위기에 다다른 서정을 찾아 나섭니다.

목차

딸기 아이스크림
목화솜
비빔밥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죠스바
과자 먹기
토스트 대왕 우리 엄마
백작약꽃
딱지치기
우리는 친구
야외 수업
말놀이, 배
아빠 떡
별이 된 것 같아요
솜사탕처럼 레몬처럼
언제쯤에 만날까요
귤
풍선덩굴
풍선덩굴
여행 전날
쑥부쟁이꽃
나팔꽃
코로나19
책가방
궁금해서
뭉게구름
빗방울
풍선덩굴
미끄럼타기
창작자를 존중해
독서
귤
도롱뇽 올챙이
엄마 같은 광대나물
귤 하나
언니니까요
코로나19 때문
작약 봉오리
돌은 만능 해결사
숙제
콜라
바닐라 아이스크림
아이스웰치 그레이프
엄마 귤, 아빠 귤
시 쓰는 법
장미
치토스
소나무 분재
팝콘
얼굴 빨개졌습니다
토론 시간
우리는 똑같아
부러진 크레파스
콩국수
이겨내면 그만
블루베리
제사 이튿날
콜라

작가정보

저자(글) 한우리독서토론논술제주지부 외도교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서 농부의 딸로 태어나 식물과 함께 자랐습니다. 지금은 허름한 시골집에서 꽃과 함께 글도 쓰고 독서지도를 하며 아이들과 지내고 있습니다. 나의 서재에 하늘과 땅을 아우르는, 소박한 식물원을 꾸미는 것이 꿈입니다.